#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배 모(남)씨는 지난 9월 1일 엘칸토 공식몰에서 구두 1개와 로퍼 1개를 총 11만 원에 구입했다. 배송 받아 신어보니 사이즈가 맞지 않아 고객센터에 교환을 요청했고 물건을 먼저 보내면 교환해주겠다는 안내를 받았다. 두 켤레 모두 본사에 다시 보냈고 일주일이 지나 신발을 다시 받게 됐다. 확인해보니 구두만 두 켤레 들어있어 고객센터에 문의 후 구두 한 켤레를 보낸 후 원래 주문했던 로퍼로 다시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상품이 오지 않아 공식몰에 1대 1 문의 글을 남기자 교환 접수가 되지 않았다는 황당한 답을 받았다. 그 후 3일 동안 고객센터에 80통 이상 전화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재차 1대 1 문의 글을 남겨 봐도 고객센터에 전화하라는 앵무새 같은 답변뿐이었다. 배 씨는 “구매 후 한 달이 넘는 시간이 소요됐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상품을 받지 못한 상태다.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불통이고 온라인몰에 문의해도 전화로 해결해줄 수 있다는 안내뿐이니 답답할 따름이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첫댓글 왜 저래 작은 쇼핑몰도 아니고 엘칸토면 큰 회사인데! 일 처리가 저따구라니
브걸 써놓고 마케팅 잘하더니 일을 조까치 하네
헐? 나 엘칸토 구두사고 하도 안와서 취소햇더니 그제야 보냇다고 아무 말도 없이 운송장번호만 띡 적어서 취소한거보류시키던데;
어디 택배회사인지도 안쓰고 진짜 개불친절하고 별로라고 생각햇는데 원래 이런곳이엇네
이럴줄알앗으면 시키지 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