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출근이라~3조2교대요.
4일하고2틀쉬는 방식입니다.상여금은500%명절때50~50나옵니다. 집까지 통근버스 다니고.방진복입구 일합니다.
솔찍히 남들이 저회사 안좋다 뭐 안좋다.이런말 전 별루 신경안씁니다.
노가다 아버지 밑에서6년일하며
첫직장이 PCB도금회사~화학만지고 니켈 염산등 이런걸 처음부터 해서그런지.일이힘든다는건 잘 못느끼는 편입니다.
단 택배는 빼구요.택배 2틀나갔다가 다음날 약속있는대 바지입을려다가 허리가 안굽혀저 술약속 펑크내고 집에서 드러누웠던 생각이ㅠ
35섯중반에 근근히 그래도 노가다 하면서 용돈벌고 술값 벌고,유흥비는 알아서 해결하고,
흐 어제 하루종일 자서 지금 피시방 왔내요.
근대 정말 이시간까지.소리지르면서 라면 먹구 게임하는 손님들 보면.문뜩 저 사람드은 돈이 많은가?저도 저생활 해봐서 알지만 .엄청 한심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저또한.....
제가 하고싶은 말은 현 지금 불경기자나요?취업은 하늘에 별따기고.청주는 아웃소싱 천국입니다.
에효 왜 주저리 주저리.....
다들 오늘하루 출근 잘하시고 안전운전 스마이하세요^^
첫댓글 스마일^^
택배가 힘들긴 힘든가 보군요 허리가 안굽혀 질정도면 ㅡ 우리집 택배오는 20대중반 아가씨는 대단한거네요 여자몸으로 그것도 젊고ㅠ이쁘던데 힘든 택배일을 하다니 ㅡ 담음에 아가씨오면 시원한 박카스라도 하나 줘야 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