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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43)과 부인 바네사 패러디스(34)<사진 위> 오랜 여자친구인 패러디스와 딸 릴리-로즈(8)와 아들 잭 존(6). |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움켜쥔 조니 뎁이 14일(현지시간) 런던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병원을 방문, 자신의 딸의 생명을 구해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100만 파운드(약 18억원)를 기부했다고 영국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그는 14일 8살 난 딸 릴리-로즈가 지난 해 신장 이상으로 입원한 런던의 아동병원을 예고없이 방문했다.
릴리-로즈는 지난해 3월 이콜리(E.coli) 바이러스에 감염돼 신장이상을 일으킨 뒤 그레이트 오먼드 병원에서 9일 간을 보냈다.
조니 뎁은 당시 서리의 리치몬드에 집을 세내 부인과 함께 지내며 영화 '스위니 토드'를 촬영했다.
이에 앞서 조니 뎁은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스위니 토드' 프리미어 파티때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병원 의사 및 간호사 5명을 초청했다.
보도되지 않았지만 지난 해 11월 29일, 뎁은 LA에서 그이 캐리비안의 해적 의상을 입고 날아와 잭 스패로 선장으로서 병원 침상에서 환자들에게 4시간 동안 얘기를 해 주었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 제작사인 디즈니는 15일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병원에 1,000만 파운드(약 180억원)를 기부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병원 부지의 3분의 2를 증축하는 데 향후 5년간 1억 7,000만 파운드(약 3,1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실정이다.
1852년 설립된 이 병원에는 이미 올란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인사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자선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첫댓글 어제 슈퍼액션(?)에서 옵화 영화 스페샬로 해주던데..........흐엉ㅁㄹ 언럼넹ㄹ ㅁㄴ에 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 좀많이 짱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봤어요 저도 ㅋㅋㅋㅋ 새벽에 잠깐.. ㅠㅠ
18억원 ㄷㄷㄷㄷㄷㄷㄷ 헐리우드 스타는 스케일부터가 다르네...
후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으악 18억원...........와 멋져!!!
우와~ 뎁오뽜~
훗~ 당신은 역시 최고야
와우ㄷㄷㄷㄷㄷㄷㄷ오빠 넘 좋아~~~~~
당신은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엄써........진짜 최고!!
솔직히 헐리웃에서 오빠가 제일멋있음
오빠 난 치킨 한마리로 만족할께요........
18억 ㄷㄷ 뎁오빠 진짜 멋지다규~
우왕 잭 선장이 병실까지 와서 이야기해줬음 애들 좋아했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굳~
역시 조니뎁!!!!!!!!!!!!!!!!!!!!!!!!!!!!!!
역시 조니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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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좋아 뎁..ㅠㅠ
역시 뎁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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