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3445트리오
정회열 (해태타이거즈 1990년 1차지명/포수)
그리고 그의 아들 정해영 (기아타이거즈 2020 1차지명/투수)
같은 팀의 부자 동시 1차지명으로 핫했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아들 정해영임 (부자가 쌍둥이처럼 닮은거 웃겨서 아빠 얘기까지 써봄)
어제 경기(10/14)에서 또 하나의 세이브를 해내며
2009년 당시 두산 이용찬의 기록을 경신,
만 20세이하 세이브 역대 1위 달성🎉
이번 시즌 기아타이거즈의 경기가 15게임이나 남아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게임에서 정해영이 세이브를 해내는만큼 그대로 역사와 기록이 되는거(=앞으로 만 20세에 세이브 하는 투수들의 1위 기준은 정해영이 됨) 👏
추가로 타이거즈(해태+기아) 단일시즌 최다 세이브 단독 5위도 되었음
30세이브 달성하면 최연소 30세이브 기록도 깨는거라고 함 ㅎㅇㅌ !!!
문제시 회열아 그냥 술 끊어라................
첫댓글 와 대단하다 저나이에 대기록이라니…. 거기다 아버지까지 팀 1차지명 선수면 와 완전 기아팬들한테 복덩이아녀 ㅠㅠ 너무 부럽다…
고생 많다..
와 ㅠㅠㅠ
일고가 먹여살리는 개기아ㅜㅠㅠㅠ 건강하자 해영아
문제는 없지만 회열아 술 끊어라.. 정해영 30세이브 기록 경신 가보자고~~~
와 진짜 나이도 어린데 벌써 저런 기록을 ㅠㅠㅠ 진짜 멋있다 와 부럽다ㅠㅠ
회열아 양심적으로 술 끊어라... 해영이 파이팅
야구요새 안보는데 이런 일이 있었구만??? 더 성공하자 해영아
해영아 화이팅!!!!!
회열아 끊어라 술...
해영이 화이팅!!!
헐 정해영이 01년생이구나...헐 대박 진짜 어리네
정해영 세이브기록 가보자고~~
아프지만 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