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498436
내로라하는 연예인들 방문 인증샷은 그 자체로 엄청난 홍보 효과를 불러온다. SNS 게시글 하나에도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을 받기도 하는 연예인들이 선심으로 홍보에 임해준다는 건 오로지 '장영란 찬스'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주목할 만한 것은 장영란이 대놓고 배우자 사업 홍보에 나서고 있는데도 질투 어린 시선은커녕 응원만 쏟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분위기에는 장영란의 '대놓고' 홍보 예고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장영란은 지난 3일 개인 SNS를 통해 "홍보 안 하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된다. 그래서 그냥 대놓고 떡하니 올리기도 했다. 대놓고 홍보해도 되겠냐"며 양해를 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남편을 위해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활용하고 싶다는 소박한 부탁에 어느 누가 난색을 표할 수 있을까. 노홍철, 에바, 제이쓴, 이수지 등 연예인들은 물론 누리꾼들도 개원을 축하하는 댓글로 호응했다.
물론 단순히 홍보 예고 글을 올렸다는 것만으로 지금의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건 아니다. 장영란은 아무리 바쁠 때도 성실하게 SNS 활동을 한 스타 중 한 명이다. 일명 '뜨고 나면 변한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장영란은 "팬들 덕분에 광고를 찍게 됐다"며 광고 촬영 현장 인증샷으로 소통하는 연예인이었다.
주말에는 남편,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주부로 돌아갔다. 그 모습도 고스란히 장영란의 SNS에 담겼다. 장영란은 본인을 그저 평범한 '아줌마'로 지칭했다. 성실히 사는 연예인, 최선을 다하는 엄마이자 아내. 그 모습에 돌을 던지기란 쉽지 않을 터. "몇 번을 썼다 지웠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난감했을 개원 홍보 결정마저 박수를 받을 수 있던 것도 평소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 볼 수 있다. 가식적인 광고 대신 솔직하고 간절한 '아내표' 홍보로 승부수를 띄운 장영란의 현명한 결정이 대중의 응원에 힘입어 사업 성공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영란이 너무 좋은 사람같아서..ㅠㅠㅠ 그냥 뭐든 응원해주고싶음 ㅠ....
전문 출처.
첫댓글 남편인데 뭐어땨용ㅋㅋ
가족일인데 뭐 칭찬 받을 것도 욕먹을 자시고가 있남…
최고의사랑 한의사 이 부부 이야기 담은거라매ㅠ 보기좋아
평소에도 영란언니한테 잘해주시는거같던데
영란언니 넘좋아♡
가식이없어서 그래 사람이 참 좋더라 부부다
맞아 두 부부 너무 잘 지내서 진짜 보기 좋아 장영란씨 좋은 사람 같고 진짜 밝아보여서 너무 좋아 ㅠㅠㅠㅠ
아니 누가 영란언니를 욕해!!!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용❤
좋.은사람...... 🥰 응원합니다
해피바이러스 그 자체ㅜㅜ
사람이 좋아보여서 보기 좋아
나한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 뭘 해도 응원하게 됨 !
가족이고 남편인데 누가 뭐라해!!
너무 좋아 ㅠ 영란언니..
부부가 가식없이ㅜ잘 지내서 더 효과가 큰거 같아 보기좋아
진짜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같아서 암생각안들어.. 홍보영심히하세요!!!
영란언니 넘 좋아 더 잘되면 좋겠음 인간비타민
헐 드뎌 개원하시는구나 얼마전에 퇴직하신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걍 영란언니가 좋아~~~~~
영란언니가 호감이니까~
영란언니는 너무 좋은 사람이니까 ❤️
이언니는 그냥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