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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oot.net 의 쉐바리쳉코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팬 쉐바리쳉코입니다. 오늘은 잡담없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현영민 제니트행!!
- 경운기 드리블의 업글을 기대한다! -
러시아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코리언과 계약을 끝마쳤습니다. 그들은 호랑이굴 소속의 레프
트 윙백 현영민과 2년동안 100만달러(10억)의 연봉을 받는조건과 계약기간이 끝난후 1년을 더 연장
할수있는 옵션이 별도로 달려있는 계약을 끝마쳤습니다. 현영민은 02월컵대표였으며 라이트윙백도
소화가능합니다. 한편 현영민은 별도의 경기출전수당과 아파트, 통역사를 제니트 구단으로부터 제공
받습니다. 현영민이 이적한 러시아의 제니트는 지난해 6위에 올랐으며 한때 "96올대Boss"였던 비쇼
베츠가 제니트의 Boss를 지낸적이 있었습니다. 제니트는 김정우도 노렸지만 김정우는 나고야로 이적
했습니다. 제니트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연고로 하고있으며 지난해 세계최대 천연가스회사인 가즈프
롬으로부터 인수당한뒤 뉴스테디엄을 짓고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니
트는 현재 UEFA 32강전에 올라가있으며 다음달 16일 로젠보리와 경기를 합니다. 현영민과 주전경쟁
을 펼칠 선수는 우크라이나국적의 알렉산드르 스피박(31)과 체코국적의 레프트윙백 밀란 바레쉬(29)
이다. 한편 제니트는 호랑이굴소속의 이호도 타겟이랍니다.
2. 인천 9일부터 동계훈련!
- 06시즌에 또한번 돌풍을! -
장Boss가 이끄는 인천은 9일부터 국내에서 체력훈련을 실시한뒤 오는 22일부터 한달 간 고지훈련지
인 중국 쿤밍(昆明)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인천은 국내에서 피지컬적인 부분을
강화하며 몸을 만들기 시작하고 쿤밍 전훈에선 전술적인 훈련을 들어간답니다. 인천은 또 다음달 23
일부터 열리는 통영Cup을 참가한답니다. 인천의 임캡틴은 05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자신감으로 06시
즌엔 Champ에 오르겠답니다! 장Boss는 "서포터즈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05시즌 준우승을 했다! 06
시즌에도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은 한편 장우창, 박
종찬, 권우경, 윤여산, 박신영, 윤영환을 방출했으며 셀미르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3. 김형범+현금 <===> 박규선, 박동혁
- 전주성의 영웅이 되어라! 김형범 -
전주성과 호랑이굴은 2:1+Money 트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 호랑이굴은 리그 2연패와 ACL우승을 위
해 김형범과 돈을 더얹어 센터백 박동혁과 윙어 박규선을 데려왔습니다. 박동혁과 박규선의 계약기간
은 2년입니다. 한편 박규선은 3년여만에 호랑이굴로 컴백하게 됬습니다. 박규선은 현영민의 공백을
메꿀거라 보이고 박동혁은 보란치 OR 센터백을 호랑이굴에서 맡을거라 보입니다. 전주성으로 건너
간 김형범은 박규선의 공백을 메꿔줄것이며 박동혁의 공백은 김영선이 메꿔줄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1 트레이드를 단행한 전주성의 최Boss는 “팀이 정체돼 있고 체질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대폭적
인 물갈이가 불가피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중량감이 다소 떨어지지만 스타선수들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팀으로서는 묵묵히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 더욱 필요하다” 라고 트레이드 이유를 말했습니다.
쉐바리쳉코가 판단하는 이번 트레이드는 대략 전주성이 조금은 WIN이 아닐까 생각되옵니다. 김형범
은 울산에서 43경기출장 5골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전북은 몸값이 10억을 넘는 김은중을 노리
고 있답니다. 전북은 15일 브라질로 전훈을 떠난답니다.
4. 대구FC 서관수영입!
- 대구에서 갱생을? 서관수 -
대구는 성남의 포워드 서관수를 현금으로 영입했습니다. 한때 서관수는 청대에서도 뽑히며 유망주로
보였으나 성남에서 03년도 3경기출장 05년도 1경기출장에 그쳤습니다. 한편 대구는 "성남에서 자주
출전하지 못한 서관수를 공격수 보강 차원에서 영입,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할 계획" 라고 밝혔습니
다. 한편 대구는 또다른 용병의 타겟이었던 코린티안스에 보보가 다른나라의 프로구단으로 부터 러브
콜을 받는 까닭에 변수가 용병 영입의 변수가 생겼습니다. 대구는 오늘 터키전훈을 떠납니다.
5. FA컵 달라진다!
- 진정한 FA컵(?!) -
06 FA컵은 상금이 2억원으로 상향조정되며 연중 FA컵이 실시 됩니다. 축협은 10월에나 시작했던 본
선 32강전을 4월 19일께 시작해 16강전은 7월 12일께, 8강전은 9~10월께, 4강·결승전은 11월말에
실시하기로 일정을 짜놓았습니다. 또 대학팀과 2종 클럽들에 FA컵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
대됩니다. 지난 해 아아추어의 상반기 자체 성적에 의존해 대학 8개팀, 2종 클럽 2개팀을 32강 진출
팀으로 가렸다면 올해부터는 지난 해 성적을 기준으로 대학 10개팀, 2종클럽 4개팀 정도를 대상으로
FA컵 예선전을 별도로 만들어 본선 진출팀을 가릴 계획을 짜놓고 있습니다.
6. 수원 06캡틴 김남일!
- 수원 캡틴 김남일 -
수원은 9일 공식홈피에서 선수단의 캡틴을 김남일로 선임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피치위에 강력
한 카리스마와 경기장악력을 가진 김남일은 차붐의 캡틴 요청을 받아드려 06캡틴직을 수행하게 됬습
니다. 김남일은 "프로에 와서 처음 주장 완장을 차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선배들과 후배들
의 가교역할을 하며 선수단 단합을 돕겠다” 라고 말했으며 차붐이 김남일을 캡틴으로 임명한 이유를
“팀 합류 첫해부터 후배들을 잘 이끌었다. 연령대도 중간이고 카리스마도 있어 주장으로 최적격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7. 전남 수비코치 강철!
- 강철 전남 신임 수비코치 -
국대출신의 명센터백 강철이 전남의 수비코치가 되었습니다. 강철은 그동안 광양제철중 Boss를 역임
해왔으며 그는 광양제철중을 이끌고 각종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좋은성적을 일궈냈으며 축협이 보내주
는 잉글랜드해외연수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전남은 허Boss와 황수석코치, 강수비코치라는 Star Sta
ff진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전남은 9일 새해 첫훈련을 실시했으며 4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
니다. 전남은 오는 17일 아르헨티나로 전훈을 떠납니다.
8. 파리아스 "지난해보다 더 강한 포항"
- 더 공격적인 축구의 파Boss -
포항의 파Boss는 9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는 스페인전훈에서 신입선수들을
파악해보겠답니다. 그는 "휴가를 끝내고 소집하지 얼마되지않아서 컨디션이 좋지않다, 스페인에서 컨
디션을 최상으로 만들겠고 부상자를 만들지않겠다!" 라며 부상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그는 "작년에 우
리팀이 좀더 재밌는 축구를 구사하기에 최선을 다했지만 선수구성이 아쉬워 팬들이 만족할만한 성적
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좋은선수들이 보강됬으며 전술적완성도를 높여 매경기 득점을 목표로
하는 경기운영을 하며 동시에 좋은성적을 거두겠다. 이번 전훈에 신입선수들이 적응을 잘해준다면 전
술적으로 이들을 잘 활용할수 있을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기구, 프론티니의 보강을 작년
이동국의 부상과 국대소집으로 어려움을 겪어서 장신포워드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그는 06시즌 목표
를 "우리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팬들에게
새해복을 많이 받으시라고 새해인사를 전했으며 팬들의 사랑을 좋은경기와 좋은성적 또 우승으로 보
답하겠답니다.
9. 포항 카파와 용품계약!
- 06시즌 포항 유니폼! -
포항은 카파와 2년동안 용품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포항은 TV중계가 예정된 스페인 라스팔로마스 국
제 대회에서 부터 카파의 06시즌 유니폼을 착용하게 됩니다.
10. 28살의 고종수
- 벌써 28살이나 된 무서운 아이 -
전남과 지난해 말 계약이 종료된 "앙팡테리블"이 타팀 입단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운동서울의 기사에
따르면 그동안 고종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던 팀들이 더이상 관심이 없다며 물러나고 있답니다. 고
종수는 한편 "원하는팀이 없으면 은퇴!"라는 생각을 갖고있답니다. 운동서울은 고종수가 리그에 관심
을 못받는 이유를 스타일상의 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의지와 강력한 체력을 키워야 다시한번
리그로 컴백할수있다고 운동서울은 주장했습니다. 운동서울은 그가 “나는 정말 달라졌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명확한 사인을 보여야 다시한번 그의 르네상스를 보여줄수있다고 판단했습니다.
11. 포항 인조구장 준공!
- 인조구장 준공식! -
포항이 송라 클럽하우스 내 인조잔디 및 풋살구장 준공식을 가졌다. 포항은 인조잔디구장(FIFA 승인
예정) 1면 증축 및 풋살구장-모래구장 각각 1면, 족구장 2면 및 연습구장 관중석 설치 등을 완료하고
10일 오후 3시에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12. 전북 엠블럼 투표!
- 전북의 새 엠블럼 후보 3편 -
전북은 이달 11일까지 새 엠블럼을 선정하기위해 전북홈피에서 팬투표를 했습니다.
13. 운동서울, 오나의소식 K리그 타이틀 스폰서 광고효과 546억원!
- 오나의소식 - 546억원 , 운동서울 - 586억원 -
14. 김정우 나고야 입단식!
- 10일 나고야 입단식을 가졌답니다. J리그에서 열심히 하시길 -
15. 포항유스 조우진 히로시마입단!
- 현 청대소속의 포항유스 조우진 -
16. "아파치" 김태영 관동대 코치 선임!
- 첫 지도자 생활 -
17. 부천 정Boss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중국 클럽팀을 지휘해 보고 싶다" - 中 런민일보 -
- 아시아 국가중에서 가장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한팀은 한국 -
18. 대전 시민주 다음달 15일부터 2차 공모!
- 시민주 100억 꼭 모으기를! -
19. 김두현, 이강진, 김진우, 온병훈 고아원 방문 and 성금 쾌척!
- 김포 쌀 CF 개런티 고아원에 성금 쾌척 -
20. 전남 06 선수단 현황!
보기 : http://www.dragons.co.kr/publicboard/content.asp?board=tb_notice_board&Num=551&ref=441&page=1&startpage=1&NSeq=324
21. 경남FC 김진용 영입!
- 경남에 우승트로피를 안기러 왔다! -
경남은 울산의 포워드 김진용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김진용은 진주토박이로 경남의 프랜챠이즈스타
입니다. 경남은 11일 “전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경남 진주 출신인 스트라이커 김진용을 울산 현대로부
터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며 “앞으로 김진용을 구단 간판 스타로 키울 계획” 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
인 계약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차세대한국축구를 대표할 선수이며 지역출신 스타인 까닭에 최고
대우를 해준답니다. 경남은 김진용을 스타로 내세워 각종마케팅에 병행한답니다. 김진용은 본프레레
시절 A매치 2경기를 뛰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고향을 연고로 하는 경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고향
에서 뛸 수 있도록 이적에 합의해 준 울산구단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그는 “신생구단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경남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경남은
김진용이외에 수원에서 김도근과 전북에서 이용발골리와 김대건 디펜더를 영입했으며 추후에 주전급
센터백 1명을 더 영입한 이후 선수단 구성을 완료할것 같습니다.
22. 수원 06시즌 배번 확정!
- 수원에서만 161경기 42골 37도움 -
수원은 06시즌 배번을 확정지었답니다. 컴백한 데니스는 수원 원년시즌에 달던 33번을 달게 되었고
산드로는 고-데-로 시절 번호 13번을 받았으며 "샛별" 신영록은 14번을 달게 됬습니다. 14번은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뛰고있는 서정원이 수원에서 뛸때 달던 배번입니다. 이밖에 이따마르는 9번, 조재민
은 16번을 달게 됬습니다.
23. 전남 "공항까지 뒤쫓는다!"
- 공항에서 도장 찍을려고 하는 김영광 -
전남이 김영광과의 재계약을 위해 15일 출국하는 김영광과 공항에서라도 재계약 도장을 찍겠다고 선
언 했습니다. 김영광은 수도권팀으로 부터 입질을 받아와 링크설이 심심찮게 나왔지만 전남은 이미
김영광과 교감을 나눴기에 도장찍고 사인할일만 남았답니다. 또 전남 동계훈련에서도 합류해 전남과
의 재계약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전남 박공원 프로지원팀장은 “그동안 김영광의 에이전트와 3
차례 만났다. 서로 계약을 하는 것에는 합의는 했지만 돈이 문제다. 김영광쪽의 요구와 우리측 제시액
이 대략 1억500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지금은 그 차이를 좁히는 과정이다. 15일까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협상장기화를 대비해 팀의 제어권이 벗어나는 전훈
출국날인 15일을 마지노선으로 정했습니다.
24. K리그 이사회!
11일. 연맹은 이사회를 가졌습니다. 관심거리였던 K2리그팀의 컵대회참가는 8:7로 부결됬으며 부산
이준하 CEO는 유럽식일정을 제기했습니다. 리그 우승상금은 3억이 됬으며 준우승상금은 1억5천으로
유지 됬습니다. 이사회는 리그운영방식을 05시즌과 동일히 실시하고 이사회에서 제기된 유럽식일정
은 올해 충분한 연구와 검토후 07년도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주심은 16명, 부심은 18명이며
경기위원도 12명으로 1명을 증원했습니다. 한편 드래프트제 실시에 앞서 선수들의 메디컬체크를 실
시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25. 이사회 말잔치!
- 사장님 독수리좀 영입하세요~! -
★ 수원 안기헌단장 “자장면은 자장 맛을 내고, 짬뽕은 짬뽕만의 맛을 내야 한다”
( 자장면은 K리그, 짬뽕은 K2리그 )
★ 포항 한명희단장, 안기헌단장의 말에 대해 반문하며 “짬뽕밥도 있지 않느냐?”
★ 부산 이준하사장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될 수 없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된다”
( K2리그 컵대회 참가를 찬성하며 )
26. 06리그 일정은?
슈퍼컵 : 3월 4일 OR 5일
전기리그 : 3월 12일 ~ 5월 20일
후기리그 : 8월 23일 ~ 11월 5일
PO : 11월 11일
챔결 : 11월 19일, 26일
27. 김동현 풀타임 데뷔전! 골대맞혔다! 팀은 PK로 져..
- 싸월의 정보국장 순수소년님글 참조. 포르투칼의 컵대회 2부리그 아베스와의 경기에 출장 -
28. 마토, 아기치 크로아티아 국대발탁(?!)
- 마토는 골리에서 오른쪽, 아기치는 왼쪽에서 위로 2번째선수 -
싸월의 Javie님에 따르면 크로아티아가 참가하는 칼스버그컵대회에 출전할 대표팀구성에 난항을 겪
고있습니다. 확실히 차출가능한 선수는 예비엔트리를 포함해 12명이며 확답이 없는 4명의 우크라이
나, 오스트리아소속의 선수는 국대차출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크로아티아 Boss 크란차르는 19명 정
도만 소집하면 인천의 아기치와 하이두크의 바르트로비치를 차출하고 싶답니다.
29. 안영학은 어디로(?)
- 북한의 안정환 -
인천은 북한국대의 미드필더 안영학을 노리고 있답니다. 안영학은 얼마전 김정우가 입단한 J리그의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뛰고있습니다. 인천 안종복 단장은 12일 "안영학에 관심을 갖고 검토하고 있
다. 현실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영입을 추진해보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안영학은 04년 일본 축구전문
잡지 "사커다이제스트"로부터 전기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을 만큼 출중한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안영학은 연맹의 양태오부장의 말을 빌어보면 용병이 아닌 국내선수로 등록될수있습니다. "북
한 국적의 선수는 재외 국민으로 해석한다. 이미 양규사와 김명휘의 입단때도 적용했다. 따라서 연맹
에 선수 등록시 용병이 아닌 국내 선수로 등록할 수 있다" 연맹의 양태오부장의 曰
안영학은 전남과 부산에서도 입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남은 영입작업을 중지했다고 합니다.
부산의 이준하 CEO는 운동서울에서 “현재 상황에서는 구체적인 얘기를 하기 어렵다, 관심을 갖고 있
다. 조건이 해결되면 관심 없는 팀이 어디 있겠느냐” 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OSEN에 12일 보도에 따
르면 인천은 안영학이 많은 계약금을 요구해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30. 대구, 우리동네팀이라 좋다 - 오나의소식 中 -
- 박영감 曰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31. 경기장의 침대화가 팬들은 가장 싫다 - 유나이티드 뉴스 中 -
- 본 사진은 위 내용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
32. 통영컵!
- K리그의 위상을 드높이길! -
06 통영컵이 올해에 3회째를 맞습니다. 올해 통영컵 참가팀은 K리그의 인천과 대구와 중국의 베이징
센다이와 아르헨티나 1부리그팀 올림포 입니다. 경기는 2월 23일, 25일, 27일날 치러지며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에 하루 2경기씩 이루어집니다. 올림포는 아르헨티나 1부리그 12위를 달리고 있
으며 베이징 센다이는 지난 7월 박지성이 맨유소속으로 첫골을 터트린 팀입니다. 통영컵은 AFC의 공
식 승인을 받아 개최됩니다.
33. 부산 선수단 35명선!
- 부산맨들의 OUT? -
부산지역신문인 "월드일보"에 따르면 부산은 35명으로 06시즌을 꾸린다고 합니다. 용병 및 선수수
급에 서두르고 있답니다. 한편 FA로 풀린 김재영과 "부산캡틴" 윤희준, "왕년의 왼발" 박충균이 방출
될수도 있다고 "월드일보"는 밝혔습니다. 김재영은 전남과 링크되어있으며 윤희준은 전북과 링크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FA인 김유진은 부산과 재계약한뒤 J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답니다. 이안은 점찍어
놓은 K리그 신예선수 3~4명에 대해 구단에게 영입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부산의 한 관계자는 "다음
주 초반쯤 국내선수든 용병이든 계약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덧붙여 타 구단에 비
해 선수단 구성이 늦어진다는 우려와 관련, "조만간 '핵폭탄급' 뉴스도 나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
습니다. 한편 "월드일보"는 부산이 독수리와 김은중이 부산으로 올수있다고 했습니다. 또 안영학의 부
산입단 가능성도 높게 봤습니다.
지난 13일 유럽에서 활동중인 토고 국가대표급 선수 2명이 테스트를 위해 입국했다고 합니다. 부산
은 또 지난해말 트리니다드 프로리그에서 뛰고있는 브라질용병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부산의 한 관계자는 또 "고창현 김태민 등 기존의 유망주들과 조재현 한설 등 올해 입단한 신인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나갈 계획"이라며 "젊고 빠른 팀으로 변신을 시도해 팬들이 좋아하는 경기를 펼치
겠다" 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또 소풋의 (포항)눈썹왕자NO-15님에 따르면 김홍철이 ㅅㅇ OR 부산
으로 이적할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 한명의 포항선수인 남익경 부산임대설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
졌습니다.
34. 울산 레안드롱과 5년계약!
- K-리그 챔피언인 울산에서 뛰게 돼 영광이고 K-리그 2연패를 위해 좋은 경기 모습을 보여주겠다. 물론 또 다른 목표는 AFC 챔피언이며 선택해 준 울산를 위해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 -
35. 수원 리차드프라츠 영입!
- 부상신아 이제 즐! -
수원이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의 피지컬 트레이너 리차드 프라츠(39세)를 영입했습니다.
이번에 영입한 프라츠 트레이너는 오스트리아인으로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에서 스포츠 부상방지
및 재활과학을 전공했습니다. 차두리가 뛰고 있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에서도 활동한 경
력이 있는 프라츠 트레이너는 오늘 입국합니다. 프라츠 트레이너의 영입으로 수원은 과학적인 선수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됬습니다. 또한 부상 발생시 체계적인 재활훈련을 통해 부상회복 기간
을 앞당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독일의 선진 스포츠관리 시스템을 받아들이는데도 큰 도움
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6. OSEN은 K리그의 근시안적 행정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 2106년에도 K리그는 탁상공론? -
37. 대전 전훈!
- 내자리 잘메꾸길! 장철우 曰 -
대전이 오는 16일 브라질 쿠리티바로 갑니다. 한 달여간 머물며 전술·체력훈련 및 클럽팀과의 친선·연
습경기 등을 통해 올 시즌 우승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게 됩니다. 이번 브라질 전지훈련에는 지난 시
즌 잔류가 결정된 선수 17명을 비롯해 지난해 9월 우선지명으로 선발한 김용태, 유재훈과 드래프트에
서 뽑은 최근식, 나광현, 배기종 등 루키선수 5명, 이적생 2명 등 7명이 모두 합류합니다. 지난 1일부
터 영입대상에 오른 다른 구단 선수들 가운데 대전으로 이적이 확정되는 선수들도 참가하게 됩니다.
특히 친선·연습경기에서 눈에 띄는 용병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난해 벤치신세를 졌던 신인·후보 선수
들도 이번 전지훈련에서 기량을 뽐낼 경우 주전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수단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특히 지난해 말 노장 선수의 은퇴·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좌우 윙백과 수비수 등의 포지션
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 대전타임즈 참조 -
38. 한국보도사진전 스포츠부문 최우수상
- 지난해 8월 24일 호랑이굴에서 임중용과 이천수의 공중볼 다툼 -
39. 곽희주 소식! <[수원]GrandBleu 님의 글>
지난해 정규리그 최종전 대구전에서 왼쪽발목골절상으로 핀을 꽂는 수술을 했던 곽희주선수 소식입
니다. 오는 일요일, 그러니까 15일 동수원병원에서 핀제거수술을 받으실 예정입니다. 핀제거수술을
받으신 뒤 약 3주 정도 재활을 하고, 정상적으로 복귀하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마 다음달 7일 가고
시마 전지훈련에는 무리 없이 참가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곽희주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40. 소풋의 박주형님에 따르면 과거 수원, 부산에서 뛰던 우르모브가 수원으로 복귀할수도 있답니다.
우르모브는 수원으로 귀화후 복귀한다면 수원에서는 무려 7명의 외인이 있고 6명 외인이 피치에 나올
수 있답니다... (부산으로 컴백을..)
오늘은 40개에나 달하는군요... 아무튼 장문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의 3시간정도
의 작업시간이 걸렸다는...... 댓글많이 달아주세요~!...^^;; 저의 보람은 댓글입니다..;; 제 닉네임을
거명한 무단펌질을 환영이구요 언제나 좋은 하루보내시길~!
FORZA 부산아이파크~!
첫댓글 ㅋㅋㅋ 1빠인가 오 글쓰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제가 쓴게 아니니... 앞으로 계속 보시고 정말 재미있다 하면.. sofoot.net 들려서 원본에 리플남겨주세요 ㅎㅎ
포항유니폼 깔끔하게나왔네요
ㅋ~은근히 부산 글이 많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와~~~ 이런 뉴스 많은 사람한테 읽혀 진다면 진짜 사람들이 k리그에 관심많이 가질것 같아요. 쓰시느라 정말 수고하셨군요,
저게 어떻게 베스트 사진일까
이천수가 깔려서...
k리그 뉴스 정말 좋습니다...
전문 웹진을 만들어도 부족하지 않겠네여.ㅋㅋ 그리고 드디어 전북도 엠블렘 교체하는군.ㅎㅎ;;축하할만한 사항.ㅋㅋ
이제 울산,서울(다시)도.;엠블렘을.;좀.;
정말 울산도 엠블렘 다시 만들었으면..
김영광 공차는 사진보니까 베컴보다 누워 차는거 같네요 ;;
하하
고종수 벌써 나이가 그렇게됐나..? -_-;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습니다~ㅎ
7월은 왜 리그가 없나요??
월드컵때문에 그렇겠죠....아마 리그컵이나 A3대회가 있을 겁니다.
고종수... 아아아! 고종수 ㅠㅠ
전남 골키퍼진 역대 유망주들이 다 있네.ㅋㅋ 덜덜덜이야 김영광, 염동균, 차기석
36번기사에...........21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