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블랙 사바스와 밴드에서 해고당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했던 오지 오스본에 대한 질문인데요.(여기다 올려도 되나?)
블랙 사바스와 오지 오스본의 음악이 사탄의 음악이라고 기독교 신자분들에게 욕먹었다는데, 어떤 분이 제목이나 그런 것만 조금 그렇지 가사등은 반기독교적이지 않다는데, 실제로는 어떻죠? 저는 솔직히, 해리 포터가 악마의 소설이라는 이야기 한참뒤에나 알았습니다.
오지 오스본이 밴드에서 해고당한 까닭이 뭔가요?
오지 오스본이 솔로 활동할 때, 무대/공연에서 동물살해를 했다는데, 무슨 뜻이죠? 정말 살아있는 동물을 죽였나요?헐...
저는 밴드 The Who(CSI노래 부른 분들로 유명하죠.)에서 어떤 기타 분이 기타를 마구 바닥에 땅땅치는 것만으로도 충격이었는데요.
오지 오스본, 설마 죽었나요? 2002년에 내한 공연 했다던데, 아직 살아있을 것 같은데요.(검색하기 귀찮아서...뭐, 건강상 문제가 있다던지 이런 것도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반드시 알려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 아이언맨(2008년에 나온 것, 설마 모르시는 분 없겠죠?)에 나온 노래가 블랙 사바스/오지 오스본의 아이언맨 맞죠?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 밴드인 블루 오이스터 컬트 Blue Oyster Cult가 왜 미국판 블랙 사바스로 불리우고 있죠?
BOC(블루 오이스터 컬트의 약자)도 반 기독교 적이다, 악마의 노래다 이런 소리를 듣고 있나요?
첫댓글 멍~~~~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오지오스본이 사탄의 음악이라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아마 로니 제임스 디오겠지요. 그리고 실제로 샬아있는 새를 찢어죽인적이 있습니다. 이때문에 동물보호단체에서 일어난적도 있지요. 그리고 오지는 해고당한게 아니라 스스로 나간겁니다. 그리고 독자적으로 오지오스본 밴드를 결성했구요 아직까지 살아있습니다. 헤비메탈의 전설로 불리죠. 그리고 블루 오이스터 컬트 같은경우는 저도 잘 모르겠네여.
미쳤군요. 살아있는 새를 찢다니... 예술계중에서도 음악계에 마약하는사람 많다고 들었는데 미친놈도 많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