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 (009440) 자회사 KC환경서비스 매각 추진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업체 중 마지막 대어로 꼽히는 KC환경서비스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으로 전해짐. KC환경서비스는 국내 톱3 규모의 소각용량을 보유한 대형 종합환경업체로, 희소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사업 효율 개선을 통한 성장 잠재력도 높아 대형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KC환경서비스 주주들은 삼정KPMG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분 100% 매각을 추진중으로 조만간 삼정KPMG가 인수후보군들을 대상으로 인수 의사를 타진하는 마케팅 작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KC환경서비스의 최대주주인 KC그린홀딩스가 상승세를 기록중. 또한, 그룹 계열사인 KC코트렐도 상승세를 기록중.
애경산업 (018250)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84억원(+18.8% YoY, +7.2% QoQ), 영업이익은 123억원(+193.8% YoY, -20.2%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13억원, 종전 추정 영업이익 71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어려운 환경 속에도 중국 화장품 매출은 성장 전환했고 그외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 역시 세자리 수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생활용품도 수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 전통채널의 효율 개선 작업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도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18년 상장 때부터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 되어온 높은 단일 브랜드(Age 20’s), 중국 의존도가 점차 해소되는 중이라고 언급. Age 20’s 브랜드 내에서는 스킨케어 라인업이 보완되고 있고 LUNA와 생활용품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또한 활발하다고 설명. 또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뿐만 아니라 중국 외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명확한 의지가 실적으로 증명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원[유지]
경동나비엔 (009450) 英 'Installer Show' 참가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영국에서 개최되는 'Installer Show 2023'에 참가해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기업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힘. 동사가 전시하는 대표적인 제품은 콘덴싱보일러 'NCB700 ON'으로, 지난해 출시돼 난방에서 온수로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영국 향 제품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 수소를 연료로 활용하는 ‘수소 콘덴싱보일러’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짐.
현대글로비스 (086280) 2분기 견고한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 견고한 실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하반기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 컨센서스 상향 시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언제 주가가 상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 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 질 경우 적정 Multiple 상향 요인으로 작용 가능할 것으로 분석.
▷한편, 2023년 2분기 현대차와 기아의 완성차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5% 내외의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며, 해외 공장 판매량도 5~10%의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 완성차 수출량 및 해외공장 판매량 증가는 동사의 PCC와 CKD사업, 그리고 기타해외물류부문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 이에 2023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7,031억원(-2.3% yoy), 영업이익 4,332억원(-3.4% yoy), 지배순이익 3,059억원(+0.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240,000원[상향]
CJ대한통운 (000120) 한국해양진흥공사와 6,000억원 규모 북미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 공동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고 6,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북미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힘. 동사 미국법인이 시카고, 뉴욕 등 물류·유통 중심지에 보유한 총 36만㎡(10만8,900평) 규모 3개 부지에 대규모 물류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물류센터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강신호 동사 대표는 "우리 수출기업과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최첨단 물류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통해 문화를 넘어 산업으로까지 K-열풍의 영역을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힘.
코스맥스 (192820) 美 ODM 영업 확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그동안 글로벌 업체와 OEM(주문자상부착생산) 방식의 영업을 펼쳐왔지만 미국 내 성장하는 인디브랜드를 대상으로 ODM 영업을 확대, 매출 성장과 이익률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음.
▷뷰티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US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El Segundo) 시에 거점 사무소 운영을 준비 중에 있으며, 연내 개소해 내년까지 연구개발 인력과 영업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짐. 엘세군도는 로스엔젤레스(LA)와 불과 35㎞ 떨어진 지역으로 코스맥스USA는 이 곳을 거점으로 미국 서부권 고객사를 겨냥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1분기까지 코스맥스USA가 경영효율화를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이익 실현에 중점을 두고 이번 캘리포니아 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장 변화에 맞춘 대응으로 빠른 실적 개선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
KG모빌리언스 (046440) 국내 휴대폰 결제사 최초 애플페이 서비스 개시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페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국내 애플페이가 지원되는 PG 파트너사로는 KG이니시스, NHN KCP, 나이스페이먼츠, 토스페이먼츠 등이 있으며, 휴대폰 결제 PG사로는 현재 동사가 유일하다고 전해짐.
▷한편, 애플페이 서비스 신청은 동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신청서 및 애플페이 특약서를 통해 간편하게 비대면 신청 가능하다며, 신규 가맹점은 최초 서비스 신청 시 간편결제 내 애플페이 이용 항목을 선택하면 기존 결제서비스 항목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려짐.
하나기술 (299030) 대규모 수주로 실적 가시성 확보 분석 등에 급등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1,724억원 상당 대규모 수주를 공시했으며, 단일 수주 계약 공시로는 최대 규모로 실적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분석. 특히, 해당 수주로 수주잔고는 3,800억원 수준(Britishvolt 포함)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며, 현재 1,2공장 합산 Capa는 연 매출액 7,000억원 수준으로 대응 역량도 충분하다고 설명.
▷아울러 고객 다변화, 글로벌 경쟁력 입증의 효과가 기대되며, 고객사 확장 및 선단공정 대응, 신제품(UTG 가공장비, 폐배터리 장비, 황화물계 전고체 소재)으로 업사이드를 확보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6,000원 -> 100,000원[상향]
지니너스 (389030) 싱글셀 CRO 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5월에 제약사의 임상 연구에 적합한 분석 툴인 10x Genomics의 신제품 Xenium을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했다며, 동사의 싱글셀 분석이 신약 개발 시 약효가 좋은 환자를 선별해주는 일종의 ‘바이오마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 이어 동사의 싱글셀 분석 역량은 전 세계 기준으로도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글로벌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며, 이를 기반으로 싱글셀 CRO 사업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정부 규제 완화 및 대형 유통 업체와의 B2B 파트너쉽을 통해 DTC 연매출 50~100억원 수준 확보를 기대한다고 설명. 또한, 하반기 유의미한 2건의 DTC 유전체분석 관련 B2B 계약이 예정됐다고 밝힘.
원텍 (336570) 향후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이후 글로벌 학회와 세미나에 다수 참석하여 올리지오의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한 가운데, 대만 외에도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 유의미한 매출을 기록중이며, 이에 따른 해외 매출 비중의 증가가 기대된다고 언급. 개발 초기부터 써마지의 모든 특허를 고려하여 제작된 올리지오는 향후 특허 관련 문제가 비교적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레이저 제품의 ODM/OEM 계약에 따른 매출 추가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아울러 국내 선점 이후 해외로 진출하는 점과 공격적 장비 설치 이후 고마진의 소모품 매출을 내는 점에서 클래시스와 유사한 길을 걷고 있다고 언급. 컨센서스 기준 클래시스의 2023년 예상 POR과 PER은 각각 24x, 29x (동사 POR 19x, PER 23x)로 현재는 고마진의 소모품 매출 효과를 기대하는 시기라고 설명.
루닛 (328130) 서범석 대표, 하계 다보스포럼서 세션 발표 소식 속 루닛인사이트 CXR 침투율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서범석 대표가 '하계 세계경제포럼(WEF)'에 초청돼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힘. 서범석 대표는 이번 포럼의 여섯 가지 소주제에 대한 분과 세션에서 '암을 막는 새로운 방법(Can we intercept cancer?)'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발표를 통해 정밀 종양학에서 액체·합성 생검에 이르기까지 암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과제인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과 의료AI 산업 활성화에 대한 비전 및 전략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최근 '루닛 인사이트 CXR'을 기반으로 개발해 후지필름이 판매하는 'CXR-AID'가 일본 건강보험 급여 가산 대상으로 공식 인증받았다는 소식도 연일 호재로 작용.
▷DS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루닛인사이트 CXR 침투율 확대로 루닛인사이트의 2027년 예상 매출을 약 799억원에서 1,091억원으로 상향 조정한 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7,000원 -> 200,000원[상향]
코스텍시스 (355150) 전기차용 Spacer 부문 동사 성장 견인 전망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매출은 통신칩 패키지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성장은 전기차용 전력반도체에 사용되는 방열 Spacer 부문에서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Spacer는 전기차의 전력제어장치(PCM : Power Control Unit) 온도를 낮춰주는 장치로 SiC 전력반도체가 적용된 PCM에 사용된다고 언급. 국내 H사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고객사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시설투자(Capex)의 대부분을 Spacer 생산능력(Capa) 확장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MDS테크 (086960) 원격지원 솔루션 ‘애니데스크’ 국내 첫 총판 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독일 애니데스크(AnyDesk)와 국내 첫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계약으로 애니데스크를 포함해 오랜 역사와 안정된 성능의 대표 원격지원 솔루션들을 모두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게 됐음.
▷동사 관계자는 "원격 제어 솔루션 시장은 단순한 기능 경쟁보다 보안과 각 사례별 고객 맞춤 컨설팅이 중심이 되는 시대가 됐다"며, "애니데스크는 별도 교육이나 사전 지식과 무관하게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도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 개인, 교육 현장에도 장벽 없이 진입이 가능하다"고 밝힘. 이어 "이 프로그램은 강화된 보안과 다양한 세부 기능 설정이 가능해 공공기관이나 연구 목적의 시설, 보안에 민감한 사기업에서도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큐렉소 (060280) 수술 로봇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술 로봇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 지난 4월 교세라 그룹과 일본 내 인공관절 수술 로봇 CUVIS-Joint의 독점 판매 협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주 23일에는 척추수술 로봇 CUVIS-Spine의 리뉴얼 모델(CS200)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이 에 이미 올해 1분기에만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2022년 연간 수출 대수(33 대)의 절반 이상을 수출(17 대)한 바 있는 동사는 하반기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맞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밝힘.
밸로프 (331520) 사업 영역 확장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게임시장 경쟁 심화 상황에서 과거 흥행했지만 수익성이 저조하거나, 해외 진출이 부진한 게임, 지속 개발 지원이 어려운 게임 IP를 리빌드 후 글로벌 퍼블리싱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장르별 매출 비중은 1Q23 기준 RPG 46.2%, 액션 27.9%, 캐주얼 액션 14.5%, FPS 7.9% 등으로 다변화되어있다고 분석.
▷아울러 2H23 기존작들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지역확장, 신작 런칭을 준비중이라며, 7월 아틀란티카(북미)와 이카루스(한국) 대규모 업데이트, 8월 이카루스M(P2E), 루니아(중남미) 런칭과 이카루스 PC버전의 글로벌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9월 알투비트(중남미), 10월 피쉬아일랜드(일본, 대만) 런칭이 준비되어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중국, 일본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점과 자체 IP를 확보하고 있는 점 등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비씨엔씨 (146320) QD9+ 양산 공급 가시화에 따른 실적 및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QD9+' 양산 공급이 점차 가시화됨에 따라 실적 성장 및 동사 기업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언급. 지난해 4분기 QD9에서 QD9+로의 전환 관련 고객사 PCN(Process Change Notice, 변경점 관리)을 시작하여 지난 5월 고객사로부터 첫 품목에 대해 완료 통보를 받았으며, 타 품목 PCN 승인 및 PO(Purchase Order, 구매주문서)를 대기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내년부터 본격적인 QD9+ 양산 공급이 기대됨에 따라 식각 공정 내 천연쿼츠 Focus Ring을 대체하는 속도 또한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해외 고객사향 QD9+ 테스트 또한 올해 하반기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어 내년 하반기부터는 QD9+ 매출이 기존 QD9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주가 빠른 회복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변 상황에 따른 주가 급락이어서 주가의 빠른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횡령사고 소식과 대표이사 사임 등 어수선한 주변 상황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횡령의 경우 당연히 회사의 관리 시스템 부재라는 지적을 받아야하는 것은 맞지만, 횡령 금액이 실적에 큰 영향을 줄 정도의 규모는 아닌 것으로 추정.
▷아울러 제작편수 증가 및 수익성 좋은 동시방영 증가 등 본업의 전망은 너무 좋으며, 넷플릭스와 좋은 조건으로 계약 연장 및 디즈니+와도 계약을 추진중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신테카바이오 (226330) 신약개발 플랫폼 GPT 적용 기술검증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합성신약 후보물질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에 GPT를 적용하기 위한 기술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힘. 딥매처는 3단계 과정(선행 스크리닝→심층학습 포즈 생성→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거쳐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며, 이번 기술검증의 궁극적인 목적은 3D 단백질-리간드 상호작용을 언어로 변환해 GPT 언어모델로 학습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을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신약개발 부문에 AI를 적용하려면 AI가 학습할 수 있는 로직과 축적된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데, 이미 데이터와 인프라, AI 플랫폼까지 준비된 상태”라며 “슈퍼컴센터 완공 후 슈퍼컴 인프라 확충까지 이뤄지면 시너지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힘.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Deep Matcher를 탑재한 STB 클라 우드 서비스를 4Q22 미국에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했다고 밝힘. 또한,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자체 임상 진입 및 L/O 가능성이 부각된 상황으로 단기적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AI 신약개발 부문에서의 경쟁력이 입정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연쇄 L/O 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꾸준한 모멘텀이 지속 발생할 것으로 전망.
라온텍 (418420) XR 시대 도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LCoS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및 컨트롤러 반도체 설계에 전문화된 팹리스 업체로 AR/VR 시대의 초기 시장에서는 LCos가 사용될 것이라고 분석.
▷아울러 2023년 하반기에 애플과 삼성 등 주요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XR 시장 규모는 2024년부터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부터 SDC의 eMagin인수, 애플 비전프로 출시, 나이언틱 AR 글라스 출시 등 주요 이벤트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핵심 고객사로는 애플의 1차 OEM 업체가 있다며, 현재 비전 프로의 경우 디스플레이는 소니가 제공하고, OEM은 럭스쉐어가 담당하고 있지만, 차기 모델이나 저렴한 모델에서는 동사의 고객사가 OEM을 맡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