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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Avengers: Endgame (디즈니)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04.24 국내개봉 주말수익 - $63,054,000 (수익증감률 -57%) 누적수익 - $723,499,739 해외수익 - $1,762,000,000 상영관수 - 4,662개 (-)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356,000,000 -MCU의 깨방정 캐릭터 데드풀이 아닌 귀여운 피카추의 몸을 빌려 어벤져스를 무너뜨리러 온 라이언 레이놀즈의 거센 도전에도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여전히 왕좌를 내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7억 2천만 달러가 넘는 누적수익을 기록하면서 [블랙 팬서]에 이어 MCU 시리즈 중 두 번째로 북미수익 7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 됐으며, 이번 주를 기점으로 MCU 중 최고 수익을 올린 작품이 됐습니다. 지난 주에 [타이타닉]을 제치면서 월드와이드 수익(북미 + 해외) 역대 2위로 올라선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해외수익으로는 [아바타]의 20억 2,700만 달러를 목표로 삼고 있고, 북미수익으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9억 3,600만 달러를 목표로 삼고 있는 중인데요. 중국에서 열광적인 반응으로 인해 [아바타]는 따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넘기에는 조금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봉 3주차 동기간 수익을 비교했을 때,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주말 수익에서는 약 2,500만 달러가 모자르며, 누적수익으로도 약 1,900만 달러가 모자르면서 말 그대로 '스타워즈'의 포스에 조금은 눌리고 있음을 보여주었네요. 물론 '스타워즈'의 대단함도 있었지만, 이번 주 2위로 등장한 [명탐정 피카츄]의 선전도 한 몫을 하긴 했죠. 그럼에도 디즈니와 MCU는 이번 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여전히 희망의 불씨를 살려 놓기는 했습니다. |
2위(N) Pokémon: Detective Pikachu (워너) 명탐정 피카츄 2019.05.09 국내개봉 주말수익 - $58,000,000 (-) 누적수익 - $58,000,000 해외수익 - $43,400,000 상영관수 - 4,202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150,000,000 -폭스까지 인수하면서 절대 권력을 쥔 디즈니의 대항마는 현재로서는(2019년 기준) 워너와 유니버셜이 유이합니다. 워너가 그래도 디즈니에 대적할만한 큰 규모면서, 세계관을 형성할 작품을 만들고 있으니까요. 2018년 [아쿠아 맨], 2019년 [샤잠!]으로 그래도 워너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워너가 들고 온 카드는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고, 부모님의 지갑을 탈탈 털어주는 캐릭터 포켓 몬스터입니다. 닌텐도에서 2016년에 발표한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명탐정 피카츄]는 [구스범스, 2015]를 연출했던 롭 테러만 감독이 연출을 맡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카추 목소리 연기를 맡으면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는 했었습니다. 다만, 개봉 시기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고전하리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선전하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신기록을 세우는 데 제동을 걸긴 했네요. 압도하지 못하면 고춧가루라도 뿌리겠다는 전략은 이쯤되면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아마 팬들에게는 1999년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애니메이션 [포켓 몬스터-뮤츠의 역습] 이후 20년 만에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는 그림을 그려지길 기대했었을 테, 그 기록을 세우지 못한 것은 아쉽네요. 그래도 일단 [명탐정 피카츄]를 좋게 볼 수 있는 점은 포켓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작품이라는 점이 아니라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는 보기 드물게 꽤 좋은 작품이 나왔다는 점인데요. [명탐정 피카츄]의 개봉수익은 역대 비디오 게임 원작을 한 작품 중에서는 최고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며, 이 작품에 대한 평가도 꽤 좋은 편입니다. 관객들 관람 뒤 평점이 A-를 넘겼으니까요. 워너는 [샤잠!]에 이어 [명탐정 피카츄]까지 좀 더 어린 관객들을 대상으로 밑밥을 깔아두는 전략이라면 출발은 훌륭한 것 같습니다. 이미 배급사인 워너와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쳐스는 이미 속편 제작을 착수했다고 밝혔으며, 조만간에 [명탐정 피카츄]는 워너의 새로운 돈줄이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그 파괴력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요. |
3위(N) The Hustle (UAR) 주말수익 - $13,536,298 (-) 누적수익 - $13,536,298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3,007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앤 해서웨이가 잘 풀리지는 않네요. 올해의 쪽박찬 영화로 꼽아 될 만한 작품인 [세레니티]로 이미 스타일을 구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레벨 윌슨과 함께 하는 [더 허슬]로는 어느 정도 회복이 될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실패입니다. 물론 [세레니티]만큼의 최악의 성적표를 받진 않았지만요. 영화 [더 허슬]은 1988년 개봉했던 [화려한 사기꾼 Dirty Rotten Scoundrels, 1988]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물론 원작은 더 과거에 만들어진 말론 브란도 주연의 [베드타임 스토리, 1964]라는 작품이지만요. [더 허슬]은 기존 원작이 남자 둘을 주인공을 내세웠다면, 이번에는 여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을 여성으로 바꾸는 전략을 쓰기는 했지만, 영화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이는 곧 흥행 결과로 나타나기도 했고요. 이 작품의 각본을 쓴 이는 잭 셰펴로, 마블의 페이즈 4의 시작을 끊어줄 [블랙 위도우]의 각본을 맡은 사람인데, 어째 불안이 엄습하네요. 또한 이 작품을 배급한 UAR은 MGM과 안나푸르나 픽쳐스의 조인트 벤처로 설립한 배급사인 Mirror가 이름을 바꾸면서 만든 브랜드기도 한데요. 2019년 [미싱링크]를 첫 작품으로 UAR이 배급사로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까지 꽤 공을 들인 작품들을 두 편이나 배급했는 데, 두 편 모두 성적이 매우 안타깝네요. |
4위(▼2) The Intruder (소니) 주말수익 - $6,600,000 (수익증감률 -39%) 누적수익 - $20,975,126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2,222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8,000,000 -지난 주 2위로 등장하면서 놀라움을 주기는 했지만, 워낙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터라, 개봉 2주차에는 순위가 4위로 내려 앉았네요. [인트루더]의 제작비가 800만 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개봉 2주차까지 누적수익은 약 2,000만 달러니까 종영을 할 때쯤이면, 손익분기점에서는 그래도 남는 장사를 했다고는 생각할 것입니다. 2019년 소니는 [인트루더]까지 총 5편의 작품을 배급했는 데, 실질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작품은 5,700만 달러를 벌었던 [이스케이프 룸]입니다. 소니가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시기는 지금부터인데요. 5월 24일 개봉하는 제임스 건 제작의 [더 보이]가 예열을 해주면, 6월에는 발키리와 토르가 외계인을 잡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7월 초에는 MCU 페이즈 4의 마지막 이야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그리고 7월 말에는 타란티노와 브래드 피트, 디카프리오의 조합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대기중이기 때문입니다. 소니의 2019년 장사의 성패가 결정되는 순간이 올 여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겨울에도 꽤 좋은 작품들은 있지만요. |
5위(▼2) Long Shot (라이온스게이트) 롱 샷 2019.07 국내개봉 주말수익 - $6,125,000 (수익증감률 -37%) 누적수익 - $19,736,935 해외수익 - $3,198,307 상영관수 - 3,230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40,000,000 -지난주 3위로 박스오피스에 등장했던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의 로맨틱 코미디 [롱 샷]이 이번 주 5위를 차지했네요. 놀랍게도 세스 로건과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이 로맨틱 코미디는 오는 7월 국내 개봉 일정도 잡혀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마케팅하기가 쉽지 않은 작품이기도 하니까요. 국내에서는 같은 배급사인 [존 윌3: 파라벨룸]이 먼저 개봉하고, [롱 샷]이 뒤를 이어 개봉합니다.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가 꽤 좋은 편이라서 장기 레이스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것도 필요하기는 한데, 아쉽게도 타깃층이 겹치는 [더 허슬]과 [팜스]가 이번 주 개봉을 했고, 두 작품이 아무리 평이 나쁘다고 해도 [롱 샷]의 기운을 빼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개봉 2주차까지의 누적수익은 약 2천만 달러를 기록 중이고, 더 높은 수익을 기대했던 라이온스게이트로서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수치이고, 다음 주에 개봉 예정인 [존 윅 3: 파라벨룸]이 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기만을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 |
6위(N) Poms (STX) 주말수익 - $5,110,000 (-) 누적수익 - $5,110,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2,750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여성 관객을 타깃층으로 삼은 영화 [팜스]가 이번 주 6위로 등장했습니다. 할머니들의 치어리딩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가슴 따뜻한 코미디기는 하지만, 이번 주 박스오피스에서 상위권에 진이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은 했습니다. 연기경력만큼은 어벤져스 어셈블 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영화 자체가 그것을 제대로 표현해지 못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그 예상은 맞았네요. 이번 주 개봉한 여성 주인공의 영화가 [더 허슬]과 바로 [팜스]인데, 이번 주 신작에서 혹평 순위로는 두 작품이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19년 [업사이드]로 2019년 첫 번째 1위 작품을 배급했던 STX는 [업사이드]가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2015년 [더 기프트]를 시작으로 배급업에 뛰어들었고, [배드 맘스] 이후 [업사이드]로 두 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쁨을 맛보았는데, 그 뒤로 개봉한 작품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시고 있어서 이러다가 2019년 최고 흥행작이 2019년 가장 빨리 개봉한 [업사이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7위(▼3) Ugly Dolls (STX) 어글리돌 2019.05.01 국내개봉 주말수익 - $3,920,000 (수익증감률 -54%) 누적수익 - $14,272,796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3,652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46,000,000 -[어글리 돌] 역시 개봉 2주차에 순위와 수익이 많이 떨어졌네요. 디즈니, 워너, 유니버셜과 같은 대형 배급사가 아니기에 STX 입장에서는 이렇게 제작비가 꽤 들어간 작품의 흥행 부진이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까요. [어글리돌]은 STX가 지금까지 배급한 작품 중에서는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원작자 한국인이이라고 하니 조금 더 아쉬움이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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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2) Breakthrough (폭스) 주말수익 - $2,466,000 (수익증감률 -37%) 누적수익 - $37,106,806 해외수익 - $8,753,384 상영관수 - 1,902개 (-982)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14,000,000 -[브레이크스루]가 이번 주 8위를 차지하면서 기운으로 보면 톱10의 마지막 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중에 눈에 띄는 이름이 있다면 바로 토퍼 그레이죠. 12년 전 개봉했던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 맨]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스파이더 맨 3]에서 베놈 역을 맡았는데요. 어찌 됐든 이 작품에도 마블의 피가 흘렀던 배우가 출연하고 있엇습니다. |
9위(N) Tolkien (폭스 서치라이트) 주말수익 - $2,153,000 (-) 누적수익 - $2,153,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1,495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이번 주 개봉한 네 편의 신작 중에서 가장 낮은 수익과 순위의 성적표를 받은 [톨킨]입니다. 디즈니가 폭스사를 인수한 이후, 폭스사 영화로는 [브레이크스루]가 첫 배급작품이었다면, 폭스 서치라이트(장르, 저예산, 외국 영화 등을 전문 제작) 영화로는 [톨킨]이 첫 번째 작품입니다. 영화 [톨킨]은 제목이 모두를 말하는 영화입니다. <반지의 제왕>을 쓴 톨킨 작가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니까요. 니콜라스 홀트와 릴리 콜린스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톨킨 작가의 청년 시절을 그리고 있는데, 영화에 대한 평가가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흥행을 기대할 필요는 없겠지요. 디즈니가 폭스사를 인수하고 난 뒤, 작품들의 배급일정을 조절을 했는데요. 2019년에는 폭스서치라이트 배급 영화는 앞으로 한 편만이 남았을 뿐입니다. 일단 2019년 라인업 일정을 살펴보면 (북미 개봉 기준) 알라딘 (디즈니 / 5월 24일) - 엑스맨: 다크 피닉스 (폭스 / 6월 7일) - 토이 스토리 4 (디즈니 / 6월 21일) - 스투버 (폭스 / 7월 12일) - 라이온 킹 (디즈니 / 7월 19일) - 아트 오브 레이싱 인 더 레인 (폭스 / 8월 9일) - 레디 오어 낫 (폭스 서치라이트 / 8월 23일) - 애드 애스트라 (폭스 / 9월 20일) - 우먼 인 더 윈도우 (폭스 / 10월 4일) - 말레피센트: 미스트레스 오브 이블 (디즈니 / 10월 18일) - 포드 v. 페라리 (폭스 / 11월 15일) - 겨울왕국 2 (디즈니 / 11월 22일)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디즈니 / 12월 20일) - 스파이스 인 디스가이즈 (폭스 / 12월 25일) 입니다. 디즈니 배급 작품을 제외하고, 폭스사 배급 작품으로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SF 드라마 [애드 애스트라], [어톤먼트], [다키스트 아워]를 연출했던 조 라이트 감독의 신작 [우먼 인 더 윈도우] 그리고 카르스챤 베일과 맷 데이먼 주연의 [포드 v. 페라리] 등이 눈길을 끄네요. |
2019년 19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2019년 5월 10일 ~ 12일)
1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디즈니) 주말관객 - 812,759명 누적관객 - 12,799,584명 (111,768,520,030원) 2위(N) 걸캅스 (CJ) 주말관객 - 511,395명 누적관객 - 591,903명 (5,169,205,504원) 3위(▼1) 나의 특별한 형제(NEW) 주말관객 - 258,073명 누적관객 - 1,275,413명 (10,515,499,224원) 4위(=) 명탐정 피카츄 (워너) 주말관객 - 238,617명 누적관객 - 453,855명 (3,802,395,076원) 5위(▼2)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NEW) 주말관객 - 49,343명 누적관객 - 721,432명 (5,543,460,900원) 6위(▲10) 호텔 뭄바이(글뫼) 주말관객 - 22,778명 누적관객 - 37,034명 (305,043,600원) 7위(N) 배심원들 (CGV 아트하우스) 주말관객 - 12,682명 누적관객 - 23,716명 (211,034,320원) 8위(▲27) 라플라스의 마녀 (영화사 빅) 주말관객 - 4,838명 누적관객 - 7,209명 (63,648,020원) 9위(▲60) 벤 이즈 백 (팝) 주말관객 - 4,759명 누적관객 - 7,006명 (55,846,940원) 10위(N) 고양이 여행 리포트 (아이 엠) 주말관객 - 3,372명 누적관객 - 7,182명 (59,483,560원) |
첫댓글 엔드게임이 북미수익에서는 스타워즈 못넘는건 확실하고 해외수익도 아바타에 살짝 못미칠거 같은데 대신 북미+해외 합친 월드와이드는 역대 1위에 오를거 같네요
피카츄가 저리 올라간건 소닉효과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일단 선댓글 후감상 ㅎㅎㅎ 감사합니다 써든님
월요일은싫네요
미국에서 스타워즈의 위상은 어느정도인가요?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친구말로는 미국인들 머리에 뿌리 깊게 박힌 문화로써 영화가 개봉하면 동네 마실가듯이 당연히 봐야하는거라고 생각을 한다는대..
우리에게 역사물이라고 하면 조선이나 고려, 삼국시대 이야기라면, 미국인들에게는 중국무술을 보고 웨스턴 무비와 짬뽕시킨 스타워즈가 역사물이 아닐까 합니다.
흔히 미국인들의 종교나 신화라고 하죠
가망없어 어중간 하긴 하네요
북미 1등 못함
월드 1등 못함
근데 전체는 1등 ㅋㅋ
말씀 하신대로 파프롬홈 시너지가 있을거 같네요
톨킨 망이군요 기대했는데
한국땜에 1위할것 같네요 이쯤되면 아맥자리좀 풀릴것 같은데 아직도 만석..ㅠ 아바타때랑 똑같네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북미1위빼고는 다 제칠거같습니다. 이왕이면 북미1위도 했음싶네요.
망해도 본다, 톨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