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갑천에서 백설표타프 구입기념
가족번개 ...16인분 바비큐 들어갑니다
설레임반 걱정반
57'그릴 2개+직화용 고에니로 가능할지;;;
유미 - 별 (미녀는괴로워 OST)
바람결이 창을 흔들고
내 키만한 작은 나의 방 위로
아름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속에 가득 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채 다독여주며
잘 자라 위로해주네요
걷지 못할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께요
두 눈에 수 놓아진 저 별들처럼 영원히
꿈을 꾸듯 다가오네요
유난히도 밝은 나의 별 하나
눈부시게 반짝이며 어깨 위로 내려와
자꾸 슬퍼하지마 손 꼭 잡은채 날 만져주며
따스히 날 감싸주네요
걷지 못할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 속에 간직할께요
두 눈에 수 놓아진 저 별들처럼 oh~
나 오늘만은 안 울어요
눈물이 가득 차와도
저기 저 별들처럼 나 웃을래요
oh oh~ 행복했던 기억 모두
가슴에 간직할께요
두 눈에 수 놓아진 저 별들처럼 영원히
카페 게시글
바비큐 정보
유미......"별"(16인분 바비큐 들어갑니다)
대관령_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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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2
07.06.04 22:2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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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유미와 바베큐 드시는줄 알고 깜짝놀랬네요..타프 구입 추카드리며 벙개함 치세요...올라가게...
사실 오늘 연락드리려 했는데...가족모임이 되어서...내일 한번 쳐보고 자리 잡히면 바로 번개 올릴께요^^ 유미는 그때 오라고 할께요
전 유미라는 분이 바비큐를 하시는걸로 알았는데요...
외모 착하고 저렇게 애절하게 노래 잘부르시는 분께 바비큐라뇨 "여친소"에서도 그렇고 "미녀는 괴로워"에서도 역시나 가창력은.....바클엔 이런분 안계시나요
말로만 듣던...백설표....축하드립니다...타프 구멍나지 않게 오래오래 이쁘게 사용하세요~~~
타프,폴 다왔는데.....팩이 빠졌다는거 ㅜ.ㅜ ....텐트용팩으로 치려고 하는데;;; 바람아멈추어다오
백설표. 음 무리하게 지르셨구만유.... 물론 돈 들인 만큼 제 값 하겠지만 그 정도면 그냥 다른 곳에서도 좋은 물건 구하실수 있을텐데.... 9일날 캠사 충방에서 보신번계합니다. 함 보시구 시간 있으시면....
오늘 갑천 예전 그자리에서 펼쳐보았는데...그런데로 만족^^ 9일날 선약이 있어...참석못하지만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영화 분위기를 제대로 만들어주는 곡입니다. 뚱뚱이 강한나가 부르는 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