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a코스 풍악산 들머리 비홍재 안내판 앞에서 인증 샷 함.
b코스는 신계리 마애여래좌상을 보고 가기로 함.
보물 제 423호 라네요,,,,,,! 관리를 잘 해서인지 보존이 잘 되어 있엇답니다.
12년전에 와서 볼때보담은 뫼"산"자 바위도 몸살을 앓아서인지 금이 가고 훼손이 많이 되어 있는 느낌 듦.
풍악산 정상 양지 바른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계신데 남원의 교룡산을 배경으로 조망 좋습니다.
이제 단풍들어 가기 시작한 숲속 그늘에 맑은 햇살이 빛을 발해 줍니다.
노적봉에서 잠시 쉼을 하면서 바라본 지리의 그리메와 남원 주변의 산군들 임.
힘들어 하신 회원님들과 수동마을로 하산시 염소농장의 염소들이 놀라서 쳐다 보네요.
저 멀리 서산에 해그림자 지고 노적봉을 배경삼아 최명희 문학관도 함께 담아 봄.
남원시에서 활동한 소설가(본적이 남원군 사매면 서도리) 혼불의 배경 지역인 남원시가 2004년도에 개관
했다 함.전주에는 어린 시절을 보낸 완산구 풍남동에 "최명희 문학관을 개관 했다네요.
첫댓글 빛의 예술을 창조하시는 멋진 산새랑 사진작가님 ! 따뜻한 배려에 감동받습니다.
수려한 산세와 멋진 조망을 담은 풍악산 솔바람 산새소리 청아한 솔숲오솔길애서 피톤치드의 솔향을 맡으며
혼불 문학관 최명희 작가의 위로와 해원의 눈물로 들려오는 만추의 가을빛 다 모여 만가지의 경치를 담고있는
멋진 영상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멋진 추억의 사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모델 뺨치는 멋진 포즈와 행복한 미소입니다.
사진 한컷 한 컷에 산새랑 사진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우린 행복했답니다.
그 힘든 노고에 기립박수를 쳐드립니다. 감사 감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넘고넘어왔던 힘드셨던만큼의 화창한 날씨에
좋으신 산우님들과의 풍악산행 10월의 마지막
날에 뜻있고 즐건산행의 흔적들에 댓글
감사드립니다.행복하십시요~,,,🎶
혼불책(10권)을 읽고서,
2004년 방문했던 혼불문학관
감회가 새롭고 그립습니다!!
젊은 나이에 절명 하신
최명희 작가님···
마지막 작품 "혼불"!!
감사 합니다.
그러게요~ 앞으로도 많은 작품활동을 하실수 있는 여력이 있으신분인데,,,,
그래도 고향인 이 곳에 문학관이 들어서있어 작가님의 혼을 불사르고 또 다른 유능한 작가님들이 탄생 하리라 믿습니다.
가을산행
청명한 가을날씨 산들산들 불어오는 가을찬바람 산행하기
적기인 날씨 우거진 소나무사이길
낙엽 떨어지는 소리 멀리서 보이는
아기자기한 등선 먼가을들역
아름다운 하루행복이라 생각함니다
사진제공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좋으신 산우님들과의 함께한 풍악산의 조망이 좋았다 라는 기억과
눈이 부시게 좋은날에 힘들었던 만큼의 즐거웠던 시간들 기억해 두고 싶은 날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