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까페에서 퍼왔습니다..
까페 회원분이 일본 잡지를 직접 번역해서 올려주신 자료입니다..
저도 오다유지의 엄청난 팬인데 이걸 읽어보니 오다유지는 역시 신비한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 군요^^
거만하다고 해도 그것이 결국 오다유지의 자신감에서 우러나온 것이니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재밌는 우와사의 검증]
오다 유지(織田裕二)를 둘러싼 7 가지 불가사의..?
여성 주간지 두 곳에 동시에 같은 타이밍에 비난기사가 실린
오다 유지..
그 기사의 소스 제공자가 개인 사무소 라든지,
같은 사람이 누설 했다든가, 대기업이 오다를 씹으려고하고 있다는 등
여러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난다"는 속담이 있듯이,
오다 유지에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듯 한데..
지난번 "일본의 미스테리한 연예인" 명단에도 랭크 인 한,
오다 유지!
오늘은 차제에 그를 둘러싸고 떠도는 "일본 연예계의 7가지 불가사의"와
우와사에 대해 나름대로 검증을 해 보고자 한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마시고,역시 Killing Time용으로..)
살펴 보시길~
【 織田裕二の、ナイ、七不思議 】
【 오다 유지의 "없다" 7 가지 불가사의 】
하나 :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
(その1:食事をしている所を見たことがない)
이것은, 타무라 마사카즈(田村正和)와 아주 닮아,
일 이외에는 먹고 있는 것을 사람에게 보인 적이 없다..
하긴 회식에 참석을 일체 안하니까, 가능한 이야기.
(타무라 마사카즈)
둘:연애 소문이 없다
(その2:戀の噂がない)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은 호모說의 소문이 떠도는 원인으로,
아직까지 이렇다할 연애 스캔들이 없다
* 이에 대해서는 조만간..
"일본연예인의 호모/게이/레즈 說 총정리" 편을 올려 드릴 예정이오니,
그 때 읽어 보시길~
셋:취미가 없다
(その3:趣味がない)
타무라 마사카즈 조차 골프 취미가 있는데, 오다 유지는 전혀 밝혀진 바 없다
넷 :연예인 친구가 없다
(その4:芸能人の友達がいない)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연예인 친구는 물론,
자주 만나는 연예인 친구 조차 없다.
다섯:평가가 일정 하지 않다
(その5:評價が一定しない)
현장 스탭에게는 아주 혹평을 받지만,
매스컴(연예 리포터)에서는 대단히 평이 좋다.
여섯:현장에서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その6:現場でケンカが絶えない)
공연자인 마츠유키의 대사에 트집을 잡아 옥신각신하며 싸웠다고 보도된 바도 있고..
과거에도, 「춤추는 대수사선」의 촬영중에 자신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몇 번이고 재촬영을 요구해 야나기바 토시로와 대판 싸운 적이 있는 등..
이런 저런 이유로 그가 있는 현장에는 싸움이 그치지 않는다.
일곱:주역 밖에는 한 적이 없다
(その7:主役しかしたことがない)
항상 주역밖에는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쫑파티에는 아직 참석한 적이 없다는데..
●「멈추는 대수사선, 사건은 대기실에서 일어나고있다
(止まる大搜査線、事件は控え室でおこっている)」
"오다 유지 vs 야나기바 토시로"라고 하는 것보다,
"오다 vs 그 외 전원"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 정도 입니다, ,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주간지에 이미 보도 되었지만,
기사화 되지 않은 것 하나만 말하면, 스탭들 사이에 유명한 「오다 타임(織田タイム)」
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감독의 "레디 고"싸인이 떨어질 때에, 오다 유지가
「잠깐 기다려요(ちょっと待ってよ)」라고 말한후, 골똘히 생각에 잠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대기실에 들어가
약 1 시간 반~2시간 가량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
부르러 가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공연(共演)하는 다른 연기자는 영문도 모른 채 기다려야만 됩니다,
스탭도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촬영중에 한 두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종종 그런다고 합니다, ,
그러면서도,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모두를 골탕 먹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역임에도 쫑파티에 얼굴 조차 안내민다고 하니..
보통은 최소한 쫑파티에는 얼굴 정도는 내비치는게
그간 스탭과 다른 연기자에 대한 주연배우로서의 기본적인 예의이기에,
많은 사람들로 부터 혹평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전해지는데~
●「오다 유지 VS 야나기바 토시로」
VS
틀림없이 사이는 좋지 않습니다, ,
언제부터 인가 하면, "춤추는 대수사선 파트 1"의 촬영 무렵 입니다.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계기가 된 것이 파트 2를 찍으려고 하는 촬영 첫 날에,
모두가 그가 오기 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
주연인 그가 아주 늦게 나타나서 기껏 하는 말이..
「오늘은, 모여 주어 정말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
글쎄요..기사의 진위여부는 본인들만 알 수 있겠죠^^;;저는 번역된거 퍼온거라서 모르겠네요..이 글을 원래 올려주신 분은 오다 유지뿐 아니라 일본 연예인의 잘 안알려진 뒷담화(??) 나온 잡지 번역해주시거든요?? 진실 여부를 떠나 그냥 재미로 올려놓은 건데 제가 퍼온거예요..그리고 일본 연예인의 견원지간 이건
첫댓글 음... 그런행동들을 하고도 연예인생활을 10년이 넘도록 지속할수 있었다... 납득이 좀 안가네요... 일반 기업에서도 그런사람은 이유불문... 해고시키는데...
정말 미스테리 하군요..근데 이기사가 정말 신뢰할만한 것인지??
취미는 ArmyMania 아니었나요? 아니면 아오시마의 극중설정인가요? 오다의 미스테리를 평가하기전에 기사의 진위여부를 먼저 알아야 할것 같내요.
그래도 좋아 ㅡ_ㅡ
사실여부를 떠나서 재밌는 내용이네요
ㅠㅜ 그래도 오다유지가 넘좋아.. 근데..이건 진짜 신뢰할수 있나오요?
오다유지가... 나쁘다는거에요?? 그런건 아닌것 같지만 오다유지를 모욕하는 글이군요!! 심해요 심해!! 그리고 야나기바 토시로와 사이가 안좋다니? 그럴리가!! 그렇다고 해도 오다유지포레버~
이글도 미스테리로군요..-_-
이 기사는 아무리 봤지만-_- 뭔가 아닌거 같은.. 춤춰라 대수사선 이런거 할때도 주위하고 전혀 꺼리낌 없던거 같았는데..ㅠㅠ 아니길.,
미스테리.. 그렇게 이쁜 미소를 가진 사람이.. 만약에.. 정말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충분히.. 완벽한 이중인격자인게 아닐까요.. ㅡㅡ;; 어느정도 괴팍함을 인정할 수 있어도..저 사실을 모두 받아들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듯.. ㅡㅡ;;
으흠..이거,,쓴사람,,오다에 푹빠진겝니까? 낱낱히 살펴본듯,,ㅡㅡ;;
저기요 어디서 주워들은애긴데요... 일본의 일부 언론들은 연예인을 비방하는 기사를 잘 쓴다고 하는군요... 사실확인 없이... 이거 믿지 마세요.
ng필름보면 친한거 처럼 보이던데..
말씀하신 "[일본 연예계의 견원지간]오다 유지 VS 야나기바 토시로"란글 도대체 어디있는거죠?? 아무리 찾아도 없는데요..?
글쎄요..기사의 진위여부는 본인들만 알 수 있겠죠^^;;저는 번역된거 퍼온거라서 모르겠네요..이 글을 원래 올려주신 분은 오다 유지뿐 아니라 일본 연예인의 잘 안알려진 뒷담화(??) 나온 잡지 번역해주시거든요?? 진실 여부를 떠나 그냥 재미로 올려놓은 건데 제가 퍼온거예요..그리고 일본 연예인의 견원지간 이건
네이버 까페에 있다는 얘기에요..제가 고대로 다 퍼왔거든요^^;;
오다상은 아오시마와 성격이 매우 흡사한 줄로만 알았는데...ㅜㅜ 이글이 루머이길...
이글 루머 맞는것 같아요.. 10년이 넘도록 연예계에 있으려면 이 정도는 너무 심한 것 같은데.. 루머라고 믿자구요!!
원래 일본에는 사실에 근거하지않은 연예인 뒷담화나 여러 비방글들이 많기로 유명합니다..오다유지가 다잘난덕이죠^^
맨윗분말씀처럼 만약 이런짓을 정말 했다면 오다상이 이런짓을 하고도 계속 연예인생활을 할 수 있었다는것이 더 미스테리한데요? 그나저나 오다상이 너무 좋아~
맞습니다. 저도 읽으면서 기분이 좀 나쁘네요. 오다상은 취미가 운동입니다 -_-; 그리고 스텝들간에 사이도 굉장히 좋고 인사성도 바릅니다. 오다 야나기바 견원지간의 얘기는 루머같군요. 아무리 대 스타라도 그런 인간성을가졌다면 몇년 못버틴답니다. ^ㅡ^*
오다 상이랑 기바 상이랑...사이 좋아보이던데... ng 편에서 둘이 껴안고 웃는거 보면... 사이 안좋다면 서로 째려봤겠죠...흠흠
-_-;; 이거는 편파적인 기사야... -o-;; 유언비어...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