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할렐루야
1.주일 오전예배
할렐루야 은혜충만 찬양 ^^
해니가 정말 많이 컸네요.
어제 찬양인도를 하는데 정말 잘하고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노래를 잘하기보단 은혜롭게 진실된 모습으로 하더라구요.
인도하면서 울면서...무슨 가슴 아픈 일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어떤 환경에서나 어떤 일리 있어도 찬양인도를 감당하고
눈물로 인도하는 것을 보면서 제가 많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여기서 지내면서 주안에서 키도 자라나고 믿음도 자라나고 신앙도 자라나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 시대에 복음과 신앙으로 살아가기.
마지막 시대 네오 막시즘 대항하기.
새로운 공산주의. 동성애옹호. 차별금지법. 낙태찬성법. 청소년 학생인권법.
교회와 가정을 파괴하고 기독교 근간을 파괴하는 세력과 대항해서 살기.
점심은 국수한그릇하고
사과 ....사과 비싼겁니다. 여기 태국 사과 값이 그리 싸지 않습니다.^^
2. 치앙라이 한국 선교사 자녀 청소년 예배설교봉사
그리고 오랫만에 치앙라이 선교사님 자녀들 청소년 아이들 예배 설교갔습니다.
우리 선교사님 자녀들이 벌써 20명이 넘네요.^^ 예배 공간이 너무 작더라구요.
제가 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 가정의 선교사님들이 합력하여서 이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고
저는 오랫만에 설교로 갔습니다.
우리 아내 선교사는 여기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선교사 자녀들 예배 강사로.
휴거와 재림.
주님 예비하는 신주로 살아가기 전파.
얘들아 더 뜨겁게 주님 사랑해야 한단다.라고 전하고 왔습니다.
3. 주일 저녁식사
교회에서 석양을 바라보고
오늘 점심 27명 4만원.
오후 선교사 자녀들 아이스크림 6만원.
오늘 저녁 17명 4만원.
오늘 하루만 식사비 14만원^^
그래고 감사. 오늘 주일 새친구들이 왓고 우리교회 기숙사 아이들만 아니라 외부에서 온 아이들도 있어서 감사.
많은 분들이 그럽니다. 우리 교회 아이들 사진하고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이 미소가 밝고 환하다고 합니다.
적어도 한국보다 여기 아이들이 더 낫습니다.
적어도 한국보단 여기가 더 예배가 자유롭습니다.
어서 어서 주님이 한국 정치와 사회를 회복하여주셔서 예전처럼 온전한 기독교국가 예전처럼 온전히 예배 드리는 나라. 예전처럼 온전한 신앙의 자유가 지켜지는 나라가 되기 소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꺠어나서 온전한 신앙과 교회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가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