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마검포 세원호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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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휴가 인데..... 평일이고.. 이래 저래 하여..

싱글라인 회원이기도 한 고시 친구가 선장으로 하고 있는 세원호를 타고 다녀 왔습니다.

무시 였지만.... 물이 뒤집혀서 뻘물 상황이라

전체적으로 입질이 저조 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저만 어케.. 손맛을 조금 많이 보았네요...

싱글라인에서 공구한  묻지마 잘잡혀.. 바늘............ 이거 짱입니다...

저만.. 그바늘 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만 나왔으니깐요..

뭐 여하튼... 우럭 쓸만한넘. 3수 4차 전후반............ 참우럭.. 2짜 후반 3짜 초반 ?? 5수... 삼식이 3수.. 했습니다...

조황이 없어 사진도 안 찍다가...

항에 들어 와서... 2컷 만 찍었네요....

내일은 비가 온다네요.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언젠가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왕놀래미]

영등철에 고생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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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춥데요.. 육지는 따뜻했는데..

[SLK인천비룡]

고시님께서 세원호 선장님이시군요.
전에 정원호에서 봬었었는데
세원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닌자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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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원1호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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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떡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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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차유리(임기주)]

영등철 고기잡기란 조금힘들죠 그래도 손맛은보셨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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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초를 봉돌로 툭툭 쳐 줘야. 어케 입질이 조금 들어 오더라고요..

[0.물귀신]

우럭이 좋습니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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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럭이에요... 삼산에서 잡는 것들에 비하면. 뭐.. ~!!

[영원한사랑]

손맛 보시고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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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못 봐서 그런가 많이 아쉬워요.. ~!!

[레오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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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육짜]

요즘 상황에 그 정도면
손 맛 보신거네요...
ㅊㅋ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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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100호 봉돌]

요즘 저넘을 못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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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물가로 ㄱㄱ 하셔야죠.. ~!!

[아우]

손맛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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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돌고돌아]

손맛입맛축하드립니다.

[금마]

마검포 정원호 금년에 아직 못타 보았는데 선장님 사무장님 다들 여전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