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명회
도시 농업 배경 03 본 사례는 실제 사례입니다.
제가 공부한 대구 농림고등학교 총동창회 임원을 하게 되면서 대 선배님 3분 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의 나이는 2015년 현재 한 분은 85세 한분은 84세 한 분은 67세입니다. 총 동창회 소속 도시농업수익사업단 회의를 하던 어느 날 제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난을 사 보십시요! 제가 연구하는 한국 춘란은 도시농업의 꽃입니다. 최고로 안성맞춤이지요!^^ 만약 세분들께서 조금씩 출자를 해 200만 원짜리 “원명(원판형 황화)”을 구입 하신다면 8개월 후 예상 수익이 200만 원쯤 예상되므로, 이 소득을 가지고 매달 대구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사 먹도록 하는 것 어때요^^
그리고 남는 수익과 원금은 8개월 후 난초를 판매한 후 돌려 갖는 것입니다. 라고 적극 추천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의아해했지만 저희 농장을 꾸준히 방문해 검토한 후 3분의 선배님들은 『원명회』라는 이름의 회를 만들고 며칠 후 구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0만 원에 판매를 했습니다. 2014년 3월 200만짜리 하·하 작 원명 1촉을 구입했고 저희들 농장에서 열심히 길렀습니다. 이후 8개월이 흐른 후, 10월이 되어 원명은 모 촉에 비해 170%로 성장을 마쳤고 450만 원짜리가 되었습니다. 이를 다시 400만 원에 출하를 해 정산을 했습니다.
3월에 시작해 8개월간 식비로 쓰인 비용 100만 원을 제하고 남은 100만 원과 원금 200만 원을 수령 받아갔습니다.
8개월 간 은행 예금 금리 2%를 계산해 볼 때 26,000원이며, 원명회를 통해 발생된 200만 원은 은행 예금 금리 기준 약 77배의 이익을 초래 했으며, 이는 15,400만원을 예금해 발생된 예금이자와 같았습니다.
노령의 원명회 선배님들은 이건 기적이야 기적! 이라시며 2015년 봄 또 한 번 원명을 구입했습니다. 소문을 듣고 한 분이 더 참여를 해 1000만 원짜리 원명 상작 1촉을 다시 구입 했습니다. 이후 8개월 후 10월 출하를 해 또 많은 800만원의 수익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출하를 한 후 이익을 찾아가고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며칠이 지날 쯤 한 분 한분들이 자녀들과 방문해 각자가 2000만에서 3000만 사이의 금액으로 유망 종자를 또 구입했습니다.
4분의 원명회 회원들은 총 1억의 난초를 구입했으며, 이 후 소문이 나 모교 출신의 교수님 2분과 고위 공직자 2분 그리고 사업가 2분이 더 참여를 해 2015년 11월 현제 총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는 단기성 영농이 아닌 수익률이 높은 3년차에 일부 출하를 통해 원리금을 환수 후 남은 약 2촉을 기르며 해마다 늘어나는 1-2촉을 촉을 출하해 평생 돈벌이를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2013년 3명이 200만원으로 시작한 원명회의 시례가 총동창회로 소문이 흘러들어가 3년이 경과한 지금은 8명으로 늘어나 영농자금만도 1억에 달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60세 정년퇴직을 하게 된다면 남은 40년간 어떻게든 살아가야 합니다. 행복한 40년을 보내려면 결심과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귀농은 인생 2막자들의 꿈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 농업사상 가장 창조적이고 고부가 작물 목인 한국 춘란 도시농업은 품위 있는 수입 모델일 뿐 아니라 1조에 달하는 선물용 동양란 시장을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면 100만이 아니라 200만 실버 일자리도 창출이 가능합니다.
이스라엘의 존경받는 시몬 페레스 대통령은 현대의 농업은 95%의 과학과 5%의 노동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한국춘란은 노동을 요하는 도시농업이 아닙니다. 저가 볼 때 한국춘란은 99%의 아이디어와 1%의 노동이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한국춘란을 체험하신다면 정신은 맑게 신체는 건강하게 주머니는 즐겁게 됩니다.
용기를 내십시요!
난 아카데미 교육을 받으신 후 한걸음 한걸음 전진 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의 곁에는 항상 저희 관유정이 함께 하겠습니다.
----인간극장 '금쪽같은 우리 스님' 에서 지욱 송준 스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 사진= 인간극장 화면 캡쳐
[서울이어 김민주 기자] 2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금쪽같은 우리 스님' 5부작으로 18년 째 경상북도 봉화 고산협곡의 봉화 산사에서 함께 사는 지욱 스님과 송준 스님의 이야기가 전개됐다.
조청을 판매하며 깨달은 바를 두 스님은 전했다
송준 스님은 "단 번에 200개를 포장할 필요는 없다. 한 번에 한 개씩. 매 순간 하나씩 하다보면 마무리가 된다"고 말했다.
지욱 스님은 "조청을 만드는데도 5일이 걸린다. 사람이 깨달음에 가까워지거나 인격이 완성돼 선한 에너지를 미칠 수 있도록 수행하는 게 하루 이틀에 되겠냐"면서 "부처님도 말씀하셨다. '쉬지만 않으면 마침내 이루리라'고. 조청을 만드는 걸 포기하지 않으면 포장까지 온다. 모든게 득도와 일맥상통한다"고 일상의 깨달음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안겼다.
한편, 홍도라지 조청은 지욱 스님이 천식을 앓는 송준 스님을 위해 도라지를 찌고 말려 홍도라지를 만들고, 이틀 동안 약불로 끓이는 등의 과정을 다하면 한 달의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다. 이 조청을 판매한 수익금은 10여 년 동안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과 운동회 마련 등으로 쓰였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ㅈ좋은 자료라 퍼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