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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검정 고무신 이야기
행운 추천 2 조회 34 25.04.17 03: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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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17 04:37

    첫댓글
    검정고무신...
    추억이지요
    그 시절의 우리들의 인생 역사에
    한 페이지입니다
    아득한 추억속의 삶을 들춰 보면
    그저 오늘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행운 님

  • 작성자 25.04.17 05:00

  • 25.04.17 05:04

    @행운
    답글 이미지가 모과꽃이네요
    이 모과꽃을 사이버를 하면서
    눈여겨 봤어요
    우리동네 저 산아래 가면 모과 나무가 있어요
    아마 꽃이 피었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모과 꽃이 이렇게 못생긴 모가에 꽃이예쁜줄은 미처 몰랐는데...ㅎ
    참 에뻐요

  • 작성자 25.04.17 06:46

    @행운 네 아직도 젊음의 시절에
    감각이 살아 계시는군요.
    모과꽃‘ 호박꽃도
    보면 볼수록 점감있고
    예쁘지요

  • 25.04.17 12:02

    말표 고무신 오랫많에 들어봅니다
    유일하게 소주병// 고무신 // 엿장수가
    엿으로 바꿔주는 물건이였지요
    학교다닐적 신발바뀌는 일이 많았어요
    이후 신주머니가 등장했죠
    동네어귀 개울가에서 비온후 물이
    불어난 개울에서 고기잡다 신발한짝
    잃어버려 어머니께 혼난일도 있습니다
    감사

  • 작성자 25.04.17 12:25

    네“돌고돌아”님 좋은날 되세요
    댓글에 너무 고맙습니다.

  • 25.04.17 22:24

    아니..ㅎ 행운님..~
    어찌 부산의 신발 공장 현황을 훤히 쾌뚤고 계신지요.,

    힌 고무신은 태화고무 맞아요
    진구에는 삼화고무
    당감동에는 동양고무도 있었답니다..추억의 한 페이지를 소환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4.18 01:24

    네 "은 산"님 혹여 부산에 사셨는가 봅니다요.

    저도 대기업의 고무공장에
    30여년 근무했답니다요.

    귀한 발걸음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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