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먹는다고 스트레스 풀리지 않는다
흔히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정반대.
처음에는 뇌에서 쾌락을
느끼는 호르몬이 나오지만
먹는 것을 중단하면
바로 돌아가게 된다.
쾌락 호르몬을 다량 분비하는
행위를 반복하게 되면
평소의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고
행복 수준은 낮아진다.
즉 스트레스 레벨이
올라가게 되는 것.
게다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나이아신
등을 소모하게 되어 결국
마음이 불안정해지고 만다.
- 야마시타 아키코, <탄수화물 줄여서 더 가볍게 살기> 中에서 -
과잉 탄수화물이 주는 폐해는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고 남으면
지방이 되어 간에 저장되고
과도하게 쌓이면 지방간이 되며,
중성지방이 되어 혈액을 떠다니거나
체지방으로 간 바깥에
축적되기도 합니다.
활동량에 비해 탄수화물
섭취가 과하면 살이 찌고
그것이 당뇨병 발병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이미 연구로 밝혀져 있습니다.
또 만성 두통을 겪고 있다면
역시 탄수화물 중독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출처] 탄수화물 먹는다고 스트레스 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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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탄수화물 먹는다고 스트레스 풀리지 않는다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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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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