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6시 50분 mbc방송국의 스포츠뉴스로 잠을 깨곤합니다.
저녁에 보고자기도 하지만.......그냥 한번 더봅니다^^;; 잠도 깰겸
끝나면 kbs방송국의 스포츠 뉴스를 즐깁니다.
이쁘진않지만 여자앵커가 스포츠뉴스를 진행하죠^^;;
그리고 한참있다가 7시 20분경.....sbs로 돌리면 생방송 좋은아침 뉴스가 하고......날씨 기상캐스터가 몇마디 한뒤.....파워스포츠를 합니다.
요일마다 기자가 다른데.........1월 9일 아침엔 한화이글스 소식이 나오더군요....
비몽사몽이었던 저로썬 잠이 번쩍.^^;;ㅋㅋㅋ
기자왈 : " 방망이 깍던 사람이 프로에 들어오는 경우 보셨습니까? "
" 시속 140키로를 육박하는 올해 당찬 신인선수가 있습니다. 한화이글스 소속에 윤경희란 선수인데요......"
라면서 나온기사.........화면엔...........방망이를 손질하는 모습...
사회인 야구에서 좋은성적을 냈다는 자막..........
그리고 유감독님의 짧은 인터뷰...
" 올해 좀 더 지켜본뒤 4~5 선발로 쓸 예정이지만... 가능성있으니 지켜봐주십쇼."
란 (기억력이.......그냥 비슷하게 알아주세요^^;;) 말과 함께.. 조xx 포수와 캐치볼하는 장면이 나왔구......
윤경희 선수의 인터뷰
"올해 좋은성적 내겠습니다." 란 인터뷰............
스토브리그에.......더군다나 좀처럼 볼수없는 야구소식에 한화이글스 소식.....
정말 반가웠습니다.
ps.역시 기대주는 다르네요^^;;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1월 9일 아침 7시 20분....윤경희 s 방송국 출연!
훌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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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0 00:3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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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욜날 스포츠뉴스도 나오던데여.... 카페가 생겨서 가입 했습니도아~
ㅋㅋㅋ 나두 그거봤음 ㅡㅡㅋ 대리저에서 ㅎㅎ 윤경희 송착식 선수와 신잉왕 타이틀 경쟁 하면좋겟군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