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재개한 암호화폐 시장...비트코인·이더리움 10% ↑

[힘힘]

1️⃣반등 재개한 암호화폐 시장...비트코인·이더리움 10% ↑

2️⃣ 7월 10대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 8450억 달러...전년比 105% ↑
3️⃣ 러 푸틴 대통령, 채굴 합법화 법안 서명...'암호화폐' 통한 제재 우회에 속도

4️⃣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5만명·3310억원 청산...숏 비중 74%

5️⃣ 긍정적 촉매제에 암호화폐 시장 급등...기술 차트 '추세 반전' 암시

01. 반등 재개한 암호화폐 시장...비트코인·이더리움 10% ↑

이번주 대규모 매도세에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올해 대부분의 기간 동안 지지선 역할을 했던 5만5000달러 구간 저점에서 반등을 시작해 6만 달러를 회복했다.

02. 7월 10대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 8450억 달러...전년比 105% ↑

8일(현지시간) 파이낸스 매그니츠 인텔리전스(Finance Magnates Intelligence) 분석에 따르면 7월 상위 10개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의 종합 현물 거래량은 8449억 달러로 집계됐다.

03. 러 푸틴 대통령, 채굴 합법화 법안 서명...'암호화폐' 통한 제재 우회에 속도

해당 법률은 암호화폐(디지털 화폐)의 채굴, 채굴풀, 채굴 인프라 운영자, 주소 식별자, 채굴풀 활동을 조직하는 개인 등 새로운 개념들을 정의하고 채굴 자체를 단순한 화폐 '발행' 행위가 아닌 전체 경제 활동의 일환으로 인정하고 있다.

04.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5만명·3310억원 청산...숏 비중 74%

지난 24시간 동안 331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9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5만6122명이 약 2억4069만 달러(3310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05. 긍정적 촉매제에 암호화폐 시장 급등...기술 차트 '추세 반전' 암시

비트코인이 이번주 초 하락세를 끊어내고 반등에 성공해 6만2000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9일 9시 30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 6만1490달러,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4% 26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 5만7270달러, 이더리움 2440달러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9일 16시 06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6.38% 상승한 6만926달러(약 837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0.26% 오른 2688.98달러 (약 370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BNB 4.58%▲ 솔라나 1.90%▲ XRP 0.80%▼ 톤코인 3.10%▲ 도지코인 5.00%▲ 카르다노 3.59%▲의 움직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