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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기사♥ [아토피와 친구하기①] 생후 이틀째부터 접어든 고난의 길
타란타란 추천 0 조회 842 08.01.16 17:1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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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6 17:19

    첫댓글 아토피가 대체 뭐길래 ... 이랬는데 알고 보니 나도 아토피 -0 - ;; 심하지는 않지만 당사자들 너무 괴롭겠어요 저도 가끔 미친듯이 긁어서 흉터 남았음

  • 08.01.16 17:25

    전 겨울철만 되면 아토피가 심해져서 정말 미치겠음...ㅠㅠㅠ 이제는 심해져서 팔에만 생기던게 다리까지 생기고...잘때 나도 모르게 긁고 정말 괴로움...흉터까지 생기고....엉엉 ㅠㅠ

  • 08.01.16 17:24

    얼마나 괴로웠으면 머리카락을 다 뜯었을까 ㅠㅠ 나도 아토피있는데 목이랑 팔꿈치부분근처가 제일심해요 ㅠㅠ 진짜 가려워서 긁으면 흉터남구.. 후회하고 ㅠㅠ 그런데 알로에 바르니까 많이나았다규~ 처음엔 목욕만 해도 막 빨개지고그랬는데 요즘엔 알로에 아끼지말고 듬뿍 바르니까 진짜좋아졌어요~

  • 요즘엔 환경이 워낙 오염되어서 후천적으로도 많이 생겨요... 조심하시라긔... 저도 팔다리에 약하게 생겼다긔...

  • 08.01.16 17:25

    저도 태어날떄부터 ..............

  • 08.01.16 17:26

    전 아토피 없었는데 요 몇년간 약간의 아토피끼가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손가락 일정부분이 갈색부분으로 변하고 (특히 겨울에 더하구요) 가슴쪽도 동전크기만한 부분이 갈색으로 변햇어요.... 남친 부모님이 호주여행가셔서 사오셧다는 갈색병 바몇번발랐더니 싹 낫긴 하든데.... 밀가루 음식이랑 기름음식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 작성자 08.01.16 17:28

    이런거 보면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환경은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오염되고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어릴때는 아토피인 아이들이 있긴했지만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거든요. 이런 기사 볼때마다 서울이 지긋지긋해지고 공기 좋고 물좋은 곳에가서 살고 싶어져요ㅠㅠ

  • 08.01.16 17:31

    22..아토피와 천식..ㅠㅠ..이건 정말 환경오염 때문에 확 늘은 것 같아요.

  • 08.01.16 17:28

    친구하기 싫은데 -_- 전 백일 때부터 이날 이때까지 쭉..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여정을 걸어왔습죠

  • 08.01.16 17:29

    나도 아토피때매 괴롭다긔.. ㅠ 솔직히 난 몸에만 좀 그렇고..그리고 심한건 아니라.. 심한사람들 앞에선 아토피라 하기도 미안하지만; 괴로운건 괴로운거.. ㅠ 밤에 약간 덥게해서자면 간지러움 작렬이긔.. 긁다가 잠 설친적도 많고 ㅠ 그리고 나중에는 지루성피부염도 군데군데 생겼따긔; ㅜ 근데 심한것도 아니고 생활하는데 지장도 없고.. 얼굴은 멀쩡한지라.. 그냥 방치한체 그려려니 살고있음. ㅠ

  • 08.01.16 17:33

    내 동생도 아토피. 엄청 괴로워 하고...옆에서 보고 있는 사람도 안타깝고. 한참 이쁘게 꾸미고 다닐 나이인데...에휴..

  • 08.01.16 17:38

    저도 아토피있어서 고생엄청했다긔..진짜 심했을때는 얼굴빼고 온몸에 다 아토피있었고 ㅠ.ㅠ 지금은 많이나아져서 거의 찾아보기힘들어요 .. 나이드니까 이게 슬슬좀 덜해지더라구요

  • 08.01.16 17:41

    저 아무래도 천식인듯....아토피도....어릴때 전혀 없었는데 1,2년 전부터 생기기 시작해요...밀가루 음식, 유제품 멀리하는게 좋다해서 겨울엔 진짜 풀만 뜯고 살아요..최근 1,2년...

  • 08.01.16 17:49

    난 고1~2 때 생겼다규..............

  • 08.01.16 18:14

    의사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스테로이드연고 막 처방해주는거 진짜 짜증남..나도 어렸을때 뭣도 모르고 발랐다가 지금 볼쪽 모세혈관 다 늘어났어요.적어도 어떤약인지 설명이라도 해줬으면 남용은 안했는데 어린맘에는 바르면 싹 나으니까 계속 발랐음..속상해요ㅠㅠ

  • 08.01.16 18:38

    ㅠㅠ 눈물난다긔 나도 아직 아토피 완치하지는 못했는데...지나갈때 아토피를 가진 아이들을 볼때마다 쓰다듬어 주고 싶고 보듬어 안아주고 싶고 눈물나고 그런다긔 ㅠㅠ 얼렁 치료가능한 약이 개발됐으면...

  • 08.01.16 19:05

    나도 나이 30살인데 겨울만 되면 아토피 온다고 시골 가서 살아야지.......

  • 08.01.16 19:50

    나 아토피긔........ 더 웃긴건 얼굴만 그런다구... 머리 꼭대기서부터 목까만.... 이건 가리고 다닐수도 없고 진짜 미치겟다구ㅠㅠㅠㅠ 좀 덥게해서 자면 아침에 손톱사이에 끼어있는 딱지들... 얼굴에 진물나서 딱지 더덕더덕 앉아 보셧나구 ㅠㅠㅠㅠㅠ

  • 08.01.16 20:29

    저도 태어날때부터.....엄마가 애기 얼굴이 빨갰었다고 그랬긔.......근데 여름에만 팔다리 접히는 관절에만 빨갛게 간지러워서 긁다가 요즘 갑자기 심해져서 매주 병원다니고 그랬긔. 그래서 매주 금요일이면 오후 수업 빼먹고 병원가느라 수업 장난아니게 빼먹고 피뽑고 검사 여러가지 해서 돈도 엄청 깨졌긔.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님..........처음에 피부때문에 스트레스 생겼다가 점점 심해져서 상담도 받았었다긔.......여름에 완전 심해가지고 반팔티나 반바지 입으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러긔. 그럼 그게 또 스트레스....아토피 이거 진짜 엄청 짜증난다긔ㅠㅠㅠㅠ 난 눈에도 있긔ㅠㅠㅠㅠ

  • 08.01.16 23:29

    울 언니 아토피인데 가슴아파 죽겟어요 ㅠㅠ 눈이 가려운데 긁지도 못하고 눈맨날 아퍼서 빨갛게 충혈되고 예전엔 날씬햇는데 피부과 약때문에 살도 찌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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