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타이스와 4년 36밀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3년 26.1밀 보장에 4년차에는 팀옵션이 걸려 있습니다
올라디포 트레이드로 얻은 TPE를 사용한 S&T가 될거 같다고 하네요
세부내용이 어떠할지 좀 더 기다려 봐야 할거 같습니다
다니엘 타이스
- 포스트에서 다른 빅맨을 위해 몸으로 비벼주는 수비형 5번으로 뛸 것
- 자신의 사이즈(6-8)보다 더 크고 높게 플레이 하는 유형. 따라서 크리스찬 우드를 4번으로 쓸 수 있음
- 20-21시즌, 제한구역에서 76%의 샷성공률, 153개의 3점 시도로 32%의 성공률
- 페인트내에서 리그 최고의 실링 디펜더 중 한명
첫댓글 좋은 영입이고... 그렇다면 내년도 로스터는 아래와 같이 14명정도가 되겠네요.
빅맨 - 우드 / 센군 / 타이스 / 가루바
윙 - 테이트 / 느와바 / 하우스 / KJ마틴
가드 - 그린 / 고든 / 크리스토퍼
핸들러 - 존월 / 케포쥬 / DJ어거스틴
존월의 남은 계약도 2년, 고든의 남은 개런티 계약도 2년이니... 2023년 시즌까지는 인내의 기간일듯 합니다...ㅎㅎ
젊은 코어들에게 최대한 볼 몰아주면서 성장시키고 올해도 플옵은 못갈테니 로터리픽 한번 더 쓸수 있고요. 2년뒤 월, 고든 계약이 끝나는 시점부터 제대로 달릴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