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荒木とよひさ 作曲:橋幸夫 編曲:矢田部正。
一、
男は灯りを 心にともし
남자는 등불을 마음에 켜네
女は灯りを 窓辺にともし
여자는 등불을 창가에 켜네
恋だとか 愛だとか 青くさい
사랑이라느니 사랑이라던가 풋내기다
少年、少女で いればいい
소년, 소녀였으면 좋겠어
鳴呼(ああ) 人生は一度だけ
아아 인생은 딱 한번 뿐이야
思うがままに 飾らぬままに
뜻대로 꾸미지 않은 채
また夕陽(ひ)が沈み また朝日(ひ)が昇る
또 석양이 지고 다시 아침 해가 떠오르네
輝く今は この世のおまけ
빛나는 지금은 이 세상의 덤
二、
男はお酒で 時代劇(チャンバラ)ごっこ
남자는 술로 사극놀이
女はお酒で 幸せごっこ
여자는 술로 행복놀이
夢だとか 虹だとか 胸に抱き
꿈이라든지 무지개라든지 가슴에 품고
太郎と花子で いればいい
타로와 하나코가 있으면 돼
鳴呼(ああ) 人生は二度とない
아아 인생은 딱 한번 뿐이야
急がぬように あせらぬように
서두르지 않도록 서두르지 않도록
また春が来て また秋が来て
또 봄이 오고 또 가을이 오고
生きてることは この世のおまけ
살아있는 것은 세상의 덤
鳴呼(ああ) 人生は一度だけ
아아 인생은 딱 한번 뿐이야
思うがままに 飾らぬままに
마음대로 꾸미지 않은 채
また夕陽(ひ)が沈み また朝日(ひ)が昇る
또 석양이 지고 다시 아침 해가 떠오르네
輝く今は この世のおまけ
빛나는 지금은 이 세상의 덤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