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금천고등학교 출장중에 잠시 둘러본 운문사 사진입니다.
40 여년만에 다시 찾은 초겨울의 운문사는 그때나 지금이나 포근하고 아늑했습니다.
말없이 수행에 정진하고 있은 여승,
경건한 몸가짐으로 범종을 타종하는 여승의 모습에서
잠시 나를 돌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머물다 왔습니다.
** 흐르는 곡은 섹소폰으로 연주한 조영남의 '낙옆은 지는데' 입니다.**
첫댓글 ~~에서 서서히 예술가 형으로 변해 갑니다
항상 느긎한 마음에 안도를 보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노력하여 얻은 능력으로,배려의 덕을 쌓는 님에게항상 감사를....
천년 고찰 운문사는 항상 조용하고 고요한 느낌이지요, 산사의 어러가지 정경을 잘 보았습니다.
늦가을의 호젓한 산사에 , 노신사의 모습. 품위가 있습니다.늘 건강하소서...
호~~~~ 경산지나 운문사로 , 예까지 오셨담 연락하실 일이지, 상주에서 북장사 가는 것이나 경산에서 운문사 가는 것 같은데 ... 음악이 전과는 또 달라 지셨네. 다시 보고 싶어지누만 ..
쉬어가는 여유..느림의 여유..이것이 인생이고 행복이겠지요..항상 행복하세요. 땡큐 성규
첫댓글 ~~에서 서서히 예술가 형으로 변해 갑니다
항상 느긎한 마음에 안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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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여 얻은 능력으로,
배려의 덕을 쌓는 님에게
항상 감사를....
천년 고찰 운문사는 항상 조용하고 고요한 느낌이지요, 산사의 어러가지 정경을 잘 보았습니다.
늦가을의 호젓한 산사에 , 노신사의 모습. 품위가 있습니다.늘 건강하소서...
호~~~~ 경산지나 운문사로 , 예까지 오셨담 연락하실 일이지, 상주에서 북장사 가는 것이나 경산에서 운문사 가는 것 같은데 ... 음악이 전과는 또 달라 지셨네. 다시 보고 싶어지누만 ..
쉬어가는 여유..느림의 여유..이것이 인생이고 행복이겠지요..항상 행복하세요. 땡큐 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