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 보니
연락선 난간 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 들인 사람끼리 음 ~ ~ ~ ~ ~ ~
달빛 아랜 허허 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 수평 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더라
더구나 못 잊을 사람끼리 음 ~ ~ ~ ~ ~ ~
이 노래를 부르신 정화수 회원님은 70 대
고령 이시면서 노래를 너무나도 잘 부르셔서
제가 이 방에 가져 왔습니다..
KBS 전국 노래자랑에 세 번씩이나 나가셔서
좋은 노래를 불러주신 정화수 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회원 여러분들도 자신이 부르신 노래를
마음껏 올려 주십시요..
~~ 하 일 사 랑 ~~
※ 이미지 사진은 하일사랑이 직접 찍은 기장의 '오랑대' 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 노래를 부르신 정화수 어르신 입니다..
첫댓글 그때의 동영상을 찾아 올려 주세요.
동영상을 찾을 정도 컴 실력이 되면
ㅎㅎ 멍치 한테 더 이상 바라지 마세요..
대신 한 번 찾아 보세요..
구로구편..
노래잘듣고 갑니다 연세도 있으신데 대단하십니다 .
유사장님도 노래 불러서 올려 주세요..
아름답게 나이들어가시네요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잘듯고갑니다
우리 회원들은 그렇게 재미있게 늙어 가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가을머스마님~~!
님께서도 노래 좋아 하시니 불러서 올려 주세요..
노래자랑에서 장려상까지 받으신 분의 노래이니 기성 가수와 다를바 없읍니다
잘 들었읍니다
넓은바다님 안녕 하세요
삼복 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정화수님은 지난번에 버스안에서 노래를 부르시는데..
두 분의 원로 가수님(남강수/김광남)께서
잘 부르신다고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다들 노래를 아주 잘 하십니다..
마이크를 잡고 계신 모습도 멋지시고 연세도 있으신 분이
곡조를 부드럽게 부르시며 넘기시고..
얼굴모습을 뵈니 참,젊게 살아 가시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여름나시고
좋은 노래 많이 올려주시며 애쓰시는
하일사랑님도 하루하루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홍금보님..
가황 남인수 노래를 좋아 하시면 8 월19 일 종로에 오셔요..
그날 가칭 남인수 추모 사업 사단법인 발족식이 있을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