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6년 05월 13일 / GPS 12.03km - 5시간18분
구간: 성주봉 쉼터-△268.9-칠봉산(597.9)-바고지재-뭉우리고개-△493.4-갈티재-393.8-수예마을 회관
교통: 수예마을회관 → 성주봉 쉼터 / 은척택시 054-541-4212 (19,000원)
구간별: 성주봉 쉼터(04:53)-칠봉산(06:10)-바고지재(07:46)-뭉우리고개(08:23)-096봉(08:48)-갈티재(09:50)-수예마을회관(10:12)
칠봉산이 있는 노루목재 4km 지점에 성주봉 자연휴양림이 있고 그 안에 24시 찜방이 운영 중이란 정보에 1박2일 작약지맥을 끝낼까 하다가 마땅히 갈만한 곳도 떠오르지 않아 작약산 아래 수예 마을까지 진행하고 시간을 보아 차량을 이용하여 작약 끄트머리 137.2봉과 대봉산을 미리 하기로 한다. 이번 구간은 칠봉산 오름이 상당히 빡세고 506.7봉까지도 까칠하게 이어지다가 533봉 이후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노루목재에서 진행할까 하다가 밤에 보이는 것도 없고 특별한 조망처도 안 나오기에 그냥 성주봉 쉼터에 차를 주차하고 묵은 등산로 따라 칠봉산을 올랐다. 산행의 최우선은 차량 회수를 위한 대중교통 또는 택시 이용이고 다음이 조망이다. 이번에도 택시비는 조금이나마 절약하였는데 이 구간 차량 회수 시 대중교통은 없다고 보아야 한다.
칠봉산 오름 중 바라본 까칠한 칠봉산 능선(6봉쯤 되겠다만...)
가야 할 솟은 506.7봉....
성주봉 쉼터....
이곳에 주차하고 쉬다가 산행을 시작한다. 우측 옆으로 새로 도로 공사 중이고
그 길을 따라 묵은 등산로 초입에 붙다.
칠봉산 들머리...
△268.9봉....
오름 중 멋진 조망 바위가 나와 올랐다.
좌측 성주봉과 우측 남산이 조망되고....
올라야 할 칠봉산 봉우리들이 희미하다.
작약지맥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남산.....
진행할 작약지맥 봉우리들....
우뚝 솟은 칠봉산(6봉으로 짐작만).... 칠봉산 정상은 저 봉을
넘어 한 번 더 빡세게 올라야 한다.
진행 방향 다시 바라보고....
칠봉산.....
힘들게 올라왔다. 이후에도 533봉까진 까칠하게 이어지고.
가야 할....
밧줄 구간....
올라온 방향(5봉쯤 되려나?)
우뚝 솟은 506.7봉....
멋진 바위에 쉬면서 계란에 캔맥 한잔한다.
533.3봉...
이후부터는 길이 좋다.
바고지재....
도로 건너 우측 절개지를 네발로 올라야 한다.
이런.....
힘들게 오르고 잡목에서 순간 맹감나무 가시에 걸려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아직 갈 길도 많이 남았는데... 15년 정도 같이한 등산바지로 그때 상당한 가격을 주고
산 것 같다. 주로 외출용이나 야영할 때 입다가 오래되어 지맥에 입었는데 3번 만에 안녕.....
몽우리 고개...
396.2봉.....
△493.4봉
몽우리 고개에서 꾸준한 오름이지만 길은 좋다.
갈티재...
전봇대 뒤로 이어진다.
393.8봉...
잡목 지대가 이어지고 어찌하다다 보니 임도로 떨어지고
수예 마을까지 도로 따라간다.
수예 마을 회관....
거리도 어중간하여 작약산을 앞에 두고 이곳에서 산행 종료 후
지난번에 이용하였던 은척 택시를 호출한다. 수돗가에서 대충 씻고 옆에 정자가 있어 택시를 기다리며 쉰다.
다음에 갈 마지막 구간 작약산 바라보다.
시간표를 보아도 모르겠고.....
정자에서 쉬고 있는데 마을버스가 온다. 상주 또는 문경 가는 버스인가?
은척 택시가 오지 않아 전화를 하였는데 기사님은 아래 마을회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다.
가면서 물어보니 도로 기준 우측은 문경이고 좌측은 상주라나... 정자가 있는 곳은 상주군이고 마을 회관은
문경시인 샘이다. 어찌 되었던 짧은 구간 일찍 끝내고 다음을 위해 작약지맥 끄트머리 137봉~대봉산을 차량을
이용하여 미리 마무리하여 둔다. 또 하나 안 사실이지만 요즘은 시골에 노인분들이 자꾸만 줄어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이 없다나..... 어디 가던 인구 소멸은 심각한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