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 문화원에서 김봉진교수님 특강 들은후 답사갔던곳
오늘 향토문화연구위원 7명 모여서 향남 동오 4거리서부터 양감정문리까지 하천답사경 환경정화활동 하였다.
마친후 천서리 막국수집서 점심식사후 바로옆 소재한 충렬각에 들려서 다시 관찰하였다.
한명윤이분은 1542년(중종37)~1593(선조26) 사셨던 조선중기 문신이다.
1590년 영동현감으로 부임하여 치적을 하다 1592년 임진왜란이 나자 영동에서 의병을 모아 용전하여 조정에서도 알아주어 승진시켜 상주목사겸 방어사로 있던 중 왜군에의해 전사하였다.
한명윤이 출전하면서 부인 박행장에게 피신을 권했으나 박씨는 거부하였고, 왜적들이 쳐들어오자 구차하게 살지않겠다며 자결했다고 한다.
마을이름도 한명윤, 박행장의 충렬각이 있어 정문리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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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선의 충신이면서. 참어진부인이십니다
네 맞습니다
논개가 생각납니다..
저도 논개 생각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이런분이 계셔서 국난을 극복한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