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짜증나지".</STRONG><BR><BR><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1%E8%C0%CE%BD%C4&nil_profile=newskwd&nil_id=v12073262" target=new><FONT size=2>김인식</FONT></A> 한국 WBC 대표팀 감독은 '일본과 3번 붙는데 짜증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반사적으로 대답했다. <BR><BR>1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대표팀 훈련을 지도하던 김 감독은 "저쪽 조(<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C7%AA%BF%A1%B8%A3%C5%E4%B8%AE%C4%DA&nil_profile=newskwd&nil_id=v12073262" target=new><FONT size=2>푸에르토리코</FONT></A>에서 중남미 팀끼리 벌인 8강리그 조를 지칭)랑 크로싱으로 붙어야 되는 데"라고 말해 '이상한' 대진표 탓에 일본하고만 3번 대결한 데 대해 의구심을 표했다. <BR><BR>사실 '정상적인' 경우라면 애너하임 8강리그 1위 한국은 푸에르토리코 8강리그 2위 쿠바와 붙는 게 상식이다. 그러나 어떤 연유인지 WBC 조직위는 애너하임 조 1,2위를 4강에서 재대결시키는 스케줄로 대회를 운용한다. <!-- 사진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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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603/18/osen/20060318065010.011.0.jpg" width=350 border=0><BR></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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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2></TD></TR></TBODY></TABLE></TD></TR></TBODY></TABLE>
<P><!-- 사진 End -->이에 대해 기자들이<STRONG> "미국이 부담스런 중남미 강호들을 피하고, 결승까지 쉽게 가기 위해 '꼼수'를</STRONG> 쓴 것 아니냐"고 하자 김 감독은 수긍하는지 말없이 고개만 살짝 끄덕였다. <BR><BR>그러나 김 감독은<STRONG> "아는 놈끼리 놀아라 이거지"</STRONG>라고 특유의 농담을 던지면서 "충분히 정보를 빼낸 상대끼리 붙으라는 의도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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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 미국은 우리가 원숭이를 처리하는걸 원하는건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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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치로 제대로 굴욕을 맛보겠네 두번도 모자라서 세번이나 ㅋㅋ
제발 김인식 감독의 뛰어난 용병술로 일본을 완전히 무너뜨렸으면 좋켓네요 김인식 감독님 화이팅~!!
제발 완전히 일본 완전히 JOT 되게.... 275 넌 치과 가서 입치료해라 ㅋ
지금 두번이나 이겼나요? 저 일본전은 한번밖에 못바꿔든요;ㅂ;
네 두번이나 이겼어요 ㅎㅎ ^^
감독님 일본놈들 저 밑바닦까지 떨어뜨려주세요
가위바위보도 삼세판이기면 할말없다 내일 또 일본을 짓밟고 우승하자! 야구선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