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달주는 이십대중반에 갓들어섰고 친구중에는 자차보유를 제일먼저 시작한편임.</p><p>물론 차가없으면 차주 심정을 이해하기 힘든것도알고 몇몇 매너는 모를수있다고 치지만</p><p>가끔 기분 존~나게 에리해질때가 있음 ^^</p><p>달주를 예로 들자면</p><p> </p><p>1. 친구와 둘다 집에서 차로 한시간 걸리는 지역으로 가기로함. a 친구와 나는 서로 30분씩 걸리는 거리에 거주중.</p><p>친구집까지 가는길이복잡하기도하고 차가 밀려 대충 <span style="color: #ee2323;">중간지점</span>에서 만나자고함.</p><p>근데 친구는 내가 자차있는데도 자기집앞으로 픽업안오는걸로 꽁기해져있었더라ㅋㅋㅋ 이걸 몇달지나고서 다른친구를</p><p>통해 들어서앎.... 픽업하고 데려다주는걸 당연시하게 여김 </p><p>차로 데려주는게 어때서? 잠깐 더 가는게 힘들어? << 이런 생각하더라 </p><p> </p><p>2.차주입장에서는 어디갈땐 주차여부가 굉장히 중요한데, 자기는 인근 주차장여부나 주차가능여부 찾아보지도않고 </p><p>어디가자 저기가자 하는거...진심 이거 당해봐야앎...가는건 걔가 정하고 주차하느라 새빠지는건 나고..^^</p><p> </p><p>3.차문 존나쎄게 닫고,조수석 더럽게쓰는거... 이건 다들알거라 생각함...후..</p><p> </p><p>4.어딜가든 무조건 내차로 가는걸 당연시여김.차라리 주유비를 주면 모름.우리 어디어디가자~~여시차있으니깐!!</p><p>이러는거 ㅋㅋㅋ존나빡침..주유비 통행료 다내가 내고요. 차라리 수고비라도 주거나 밥이라도 사면 그나마 나음ㅋㅋ</p><p>근데 먹은값 다 반띵하고 당연시 여기는 애들 존나많아 .고맙다고 안하는애들도 수두룩함</p><p> </p><p>5.이건 내가 겪은 일인데 여행갔다가 집가는 길이였음. 친구가 자기 다이소 들려야될것같다고 번화가에 잠깐 차세우고 </p><p>기다려주면안되냐고함 ㅋㅋㅋㅋ존나어이없어서 다시물어봤잖아... 물론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는데ㅋㅋㅋ</p><p>번화가면 차세우기도 힘들고 찍히면 벌금임.그리고 운전하느라 피곤한건 난데 그걸또 기다려달라...</p><p>심지어 얜 지가 버스타고 집가기 귀찮아서 그런거였음 이때 빡쳐서 그뒤로 얘랑 약속안잡음 </p><p> </p><p> </p><p>차주여시들도 나같은경우로 빡치는경우도 많을거고 더 다양한 문제로 에리해지는 경우가 많을 거임 </p><p>다같이 써보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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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태워다주는 거 당연하게 생각할 때 ㅠ 고향 친구가 서울 놀러와서 우리 집에서 자기로 했는데 너무나도 당연하게 "내일 아침에 ㅇㅇ가서 커피 먹고, 너가 나 ㅁㅁ까지 데려다주면 되겠다!" 이러는거야; 거기 경기도 최소 1시간 30분거리인데... 게다가 다음날 점심에 나 약속있어서 시간도 빠듯한데...; 고향가서 친구들 만날 때마다 친구들이 그애 사는 곳에서 만나주거나 매번 픽업 드랍해줘서 그런지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고..? (애들은 다 차 있는데, 그애는 차가 없고 시골이라 버스가 일찍끊김)
당연히 너 차있자나 이러면 기분 잡칠듯...나는 벌벌 떨며 운전 + 차 반파 (저속으로 서있는 트럳을 받고 놀라서 엑셀을 밟어서 차가 찢어짐) + 화단 근처 주차할때 트렁크 낀 나뭇잎 등. 운전 에피소드를 끊임없이 풀어두니 단 한명도 차태워달라고 안함@.@ 나 이제 운전 잘하는데 여러 에피소드에 묻혀서 내 차는 못탈 차로 분류됨. 업신여김을 당하긴 함...
어우...... 진짜 몰라서 저런다기보다는 그냥 관심이 없고 배려심 없는 인간이라 그런거같은데? 옛날에 나랑 내친구들중에 한 명만 면허+자차 있어서 운전해줄때 그 친구 비용 빼줄수있는 것들 싹 빼주고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기름도 만땅으로 채워주고 그랬음. 그냥 생각이 없는거야 뭐랄까 당연하게 여긴다고 해야하나? 그냥 심보가 못되쳐먹은거
첫댓글 조수석 앉았는데 같이 말도 안하고 계속 카톡+인스타+전화 하는거^^ 전 택시인가요?
444444444444444444444진짜로 ㅡㅡ
4 나 며칠전에 대구 갔다왔는데 톨비는 안주고 딸랑 2만원 주더라??? 진심 개어이없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 내용은 다 별 생각없구
상대방 사는 쪽으로 내가 갔는데 그분이 여기 차 대놓으면 될거라고 해서 거따 댔는디 딱지 끊겼을때 ㅠㅠ개짱났으 심지어 내가 뭐 도와주러 가는 거였엌ㅋㅋㅋㅋㅋ
헐 딱지 끊기면 돈 줘야되는거 아냐?
@생긴대로말하네 딱지는 나중에 날라오니께....그때가서 말꺼내기가 좀 그래서 걍 냄 ㅜㅜ
가게앞에 잠깐 차 세우고 기다려 달라고 하는거랑 같이 여행가서 나만 운전대 잡고 도착지에서 잠깐 폰 만지는거 가지고 여행에 집중 안한다고 뭐라고 하는거 (자기들은 나 운전할때 실컷 폰만 했으면서)
뭐 태워다주는 거 당연하게 생각할 때 ㅠ
고향 친구가 서울 놀러와서 우리 집에서 자기로 했는데 너무나도 당연하게
"내일 아침에 ㅇㅇ가서 커피 먹고, 너가 나 ㅁㅁ까지 데려다주면 되겠다!" 이러는거야;
거기 경기도 최소 1시간 30분거리인데...
게다가 다음날 점심에 나 약속있어서 시간도 빠듯한데...;
고향가서 친구들 만날 때마다 친구들이 그애 사는 곳에서 만나주거나 매번 픽업 드랍해줘서 그런지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고..? (애들은 다 차 있는데, 그애는 차가 없고 시골이라 버스가 일찍끊김)
평소에 배려심 있는 애라 생각해왔는데 차 관련해서는 많이 에리해짐 ..
아 그리고 이건 다른 친구 이야기인데
내가 3주동안 왕복 3시간 넘는 거리를 매일 카풀 해줬단 말야? 나 말곤 차가 없었고 대중교통으론 못 가는 곳이었거든
그래서 걍 내 차로 내가 운전하는건데 내가 그냥 주유비 그냥 다 똑같이 n빵하자하고 감
조수석 앉는 친구는 한번도 폰도 안 보고 네비 봐주거나 말 걸어주고
다른 한 명은 끝나고 고맙다고 기프티콘 보내줌
근데 가장 친한 친구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올 때 갈 때 매일매일 타자마자 꿀잠 잠...
잔다고 뭐라 하기도 그렇고 기분 에리해짐
근데 이거 다 몰라서 그럴듯ㅠㅠ
나도 내차 사고나니까 알겠더라
톨비랑 주유비 반띵이라도 해..^^ 커피라도 좀 사고..ㅎㅋ 내가 지 남친도 아닌데 당연하게 생각 좀 안했으면~!^^
a지역에서 c지역으로 여행갔는데 친구가 b지역에 잠깐 내려주고 가라고 할 때 고속도로에서 누가 중간에 내려주냐....
본문받고 엄마가자꾸 운전하지마라고하는거 호적남자는잘하고다니는데왜요?
태워달라해서 태워줬더니 지들끼리만 얘기하고 폰만 보고 난 완전 택시 기사된줄 알았잖아^^ 그뒤로 걔넨 안태워줌
나랑 둘이 타는데 뒷자석ㅋ앉을 때, 타고가는 내내 폰만 들여다 볼 때
저 모든 걸 유난이라고 생각하는 그 태도.
내가 내비 찍고 가겠다는데 지가 찍지 말라고 길 알려준다고 해놓고 신호 직전에 좌회전이래 ㅡㅡ 나는 어딜 가든 내비찍고 가는게 편해서 찍고가겠다는데 지가 극구 말려 어이없어 내 차 내 내비 내가 좀 찍고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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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도 내가 통행료도 내가 주차비도 내가 기름값도 내가 내는데 밥은 더치페이할때 ㅎㅎ
운전기사로 생각할때ㅋㅋㅋㅋ아닌척하는데 다 티난다구요
1,2,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싫어 미친 여시하는 너가 이걸 봤으면
진심 아 얘 생각나서 기분 안좋아짐
조수석에서 네비봐주는거 좋은데 차선바꿀때마다 불안한듯이 어어어어 이러는거 못믿으면 타지말라고..;;
톨비 주유비 주차비 먼저 얘기 안꺼내는거 놀고나서 돈 싹 다 반띵 하는거 개에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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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 다 받음 진짜.. 그리고 회사직원이 카풀 당연하게 생각할때.. ㅋㅋㅋ 난 태워주기 싫고 출퇴근 혼자 하고 싶은데;차가 필요하면 차를 사;;나랑 비슷하게 벌면서 시발 내가 니네 카풀해줄라고 매년 자동차세 보험료 내는줄 아냐
손절한 친구인데, 차에 쓰레기 두고 내리는거 땜에 짜증났음 +문쾅
당연히 너 차있자나 이러면 기분 잡칠듯...나는 벌벌 떨며 운전 + 차 반파 (저속으로 서있는 트럳을 받고 놀라서 엑셀을 밟어서 차가 찢어짐) + 화단 근처 주차할때 트렁크 낀 나뭇잎 등. 운전 에피소드를 끊임없이 풀어두니 단 한명도 차태워달라고 안함@.@ 나 이제 운전 잘하는데 여러 에피소드에 묻혀서 내 차는 못탈 차로 분류됨. 업신여김을 당하긴 함...
본문 다 받음.... 이글 널리널리 퍼져서 정신좀 차렸으면ㅎ 같이 놀고 집에 데려다주는건 배려지 니 권리 아니라고ㅎㅎ
내 차로 여행가서 7시간 운전독박에 모든경비 n빵을 당하보셨나요… 회비에서 감안해달라니까 내가 끌고 온다고 했다고 하고요…. 오히려 제가 욕을 먹어보셨나요……
어우...... 진짜 몰라서 저런다기보다는 그냥 관심이 없고 배려심 없는 인간이라 그런거같은데? 옛날에 나랑 내친구들중에 한 명만 면허+자차 있어서 운전해줄때 그 친구 비용 빼줄수있는 것들 싹 빼주고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기름도 만땅으로 채워주고 그랬음. 그냥 생각이 없는거야 뭐랄까 당연하게 여긴다고 해야하나? 그냥 심보가 못되쳐먹은거
싹 다 극혐이다...
가는길에 내려달라하는거 .. 핵귀찮 .. 내차 아니었음 택시탔을거면서 ㅋ택시비 아까운가봄
5시간정도했는데 스벅깊티하나줄때?
집 방향아닌데 픽업하러 와라, 데려다달라 이럴 때
보드에 발 올리지마.
집에데려다주는거 당연하게 생각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