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글쵸 자기노래도 잘 못부르고 욕먹을만도 하네여..
근데 아무리 무대에 올라서 노래를 많이 부른가수들도 무대에 올르면 떨리기는 매한가지래요...
더군다나 남자도 아닌 여자가 그렇게 많은 관중들 앞에서 라이브로 부르긴 힘들져.. 떨려서 가사를 까먹을수도 있는거고..
보다시피 magic은 댄스음악이라서 춤동작과 노래를 동시에 같이 맞추기는 힘들거든요..
춤을 추다보면 호흡이 거칠어지는건 당연하니까여...
그래도 나름데로 연습도 많이하고 용기를 가지고 잘 부르려구 애쓴거같은데 너무 머라고하지 마셨으면....
쩝... 용기를 심어줘도 모자랄판같은데...
"개판이다... 어떻게 지 노래가사도 까먹냐.."
하는식에 글을 당사자가 보면
얼마나 실망스러울까요......
--------------------- [원본 메세지] ---------------------
정말 이날 채정안의 라이브 압권이었습죠!!<br>
가사를 여러차례 잊어버리고, 음정불안에 고음처리 전혀 안되고..<Br>
개판이다..어떻게 자기노래도 까먹냐...
<font color=green>
<br>채정안 ◀ 21분 30초부터 나옴
><b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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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앗뜨거워-최신유머
Re:저 채정안 팬은 아닌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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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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