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춘천지검에 들러서 나와 관련된 남아있는 모든 기록을 요청했는데
오늘 해결하고보니 판결문만 받으면 되는데, 담당 직원이 엉뚱한 짓을 했다.
의정부 지검에 관련 서류들이 있으니 의정부 지검으로 가라고 해서
오늘 의정부 지검에 갔더니 의정부 지검에는 나와 관련된 기록들이
보존연한이 지나 다 폐기되었고, 북부 지검과 남부 지검에 있다고 한다.
보존연한은 사건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보존연한 3년짜리 사건 종류가 있고 7년까지 있다고 한다.
이렇게 다니면서 확인해야 뭐가 뭔지 하나씩 알아나가면서
어떻게 해야 이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일단 경찰서부터 가보는게 상식이다.
2002년 T.I가 되었지만 그 전에는 경찰서에 한 번도 들어가 본 적도 없었고
고소장 하나 써본적이 없어서 내가 입는 피해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몰랐다.
모함을 당한 것부터 스토커들의 가해까지 겹쳐서 뭐가뭔지 알 수가 없고
견딜 수가 없어서 2004년 경찰서에 가서 문의를 하기 시작했다.
지난 주에 춘천 지검에서 판결문은 모두 가져올 수 있었는데
담당 직원이 조종당했다. 판결문은 전산화가 되어 있어서
어느 지검에서나 출력이 가능하다고 하고 오늘 나와 관련된 판결문을 다 찾아왔다.
이걸 왜 하냐하면 T.I 피해 기간의 모든 고소, 재판은 다 다시 소송을 제기해야하기 때문이다.
판결이 난 것은 재심 청구를 해야하겠고, 고소가 기각, 각하된 것은 전부 다시 고소를 제기해야 한다.
문제는 공소시효 7년이 다 지나버려서 뇌해킹 금지법 제정때 T.I 기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를 연장해주도록 만들어야 한다. T.I는 법률적 불능 상태이다.
경찰서와 법원을 얼마나 많이 드나들었는지 이제는 적응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다니면서 자신의 피해를 입증하고 이 피해를 끝내기 위해 직접 찾아다녀야 한다.
이걸 안 하는 T.I들이 있다. 경찰서부터 가봐야 한다.
가서 정신병자 취급 내가 한 두번 당해봤나?
마인드 컨트롤 얘기 꺼냈다가 어디서나 대부분의 경우 정신병자 취급 받았다.
그래도 피해가 끝나지를 않기 때문에 어디건 다시 부딛혀보고 안 통하면
내가 방법을 바꿔야 한다. 나는 설명 방법을 바꿔서 재작년 초에 경찰에서 인정 받았다.
7전 8기했다. 통할 때까지 어디건 가고 또 가고 방법을 새롭게 해서 피해를 호소하고
답변을 들어보고 이렇게 하면 안 통하니까 방법을 바꿔서 또 가고. 왜? 피해가 안 끝나니까.
아침에 의정부 지검에 도착했더니 내 앞에 70대 늙은 년이 2002년에 교통 사고가 났다고
지랄을 떨어대고 있었다. 교통사고. 교통사고라고 했네?
담당직원이 조회를 해보고는 그런 기록이 전혀 없다고 했다. 이 년이 거짓말 치고 있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 지가 피해자라며 개소리 새소리 지껄이며 내가 민원보는 것을 방해를 했다.
이년 국정원 스토커 년이다. 없는 기록 있다고 사기치고 있는데 2002년을 언급하고 교통사고라고 지껄었다.
법원 법률무료 상담실에 가서 재심에 대해 문의를 하고 검찰청 밖으로 잠시 나왔는데
캔커피 사는데 한 새끼 옆에 붙어서 위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머릿속으로 너 국정원 스토커인 거 알고 있다. 그리고 불태워 죽여버린다고 해줬다.
커피 사고 나오니 차도 맞은편에서 또 한 새끼가 서서는 혼자 나를 보며 씨부리고 있다.
한참을 나를 향해 씨부리더니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정원이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고 티내고 방해하겠다고 지랄떠는 것이다.
2004년 처음 고소장 써보고 2005년 처음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는데
고소인 조사 받으러 갔더니 의자가 앞으로 기울어 있는 고장난 의자에 앉히고 조사를 했다.
이건 범죄자들용으로 경찰서에 준비되어 있는 고장난 의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옆자리에서 조사받는 새끼는 내가 문제가 되고 있는 고소건과 관련된 얘기를 줄줄이 떠들다가
내가 밖으로 나오자 따라와서 담배 하나 달라고 하는데, 그때는 비인지 때였고
경찰이 뭔가 이상한데 뭔지를 모르고 지나갔다. 경찰들이 전부 조종당한 것이다.
스토커까지 붙어서 나의 고소를 방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도 똑같은 상황 벌어졌다.
T.I는 법률적 불능 상태이다. 경찰이 조종당하거나 검사가 조종당하거나 판사가 조종당해서
T.I에게 적합한 절차와 결과가 안 나오게 되어 있다.
그래서 T.I 기간의 모든 고소, 피소, 판결은 뇌해킹 금지법에 전부 재심, 재고소 조항이 들어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나는 결국 경찰, 법률구조공단, 기타 기관에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범죄를 이해시켰고
지금 마지막 능선이었고 넘을 수 없는 능선이라고 생각해왔던 검찰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검사실에 나의 자료가 진정서로 배당되어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경찰, 검찰, 법원, 변호사, 국회, 언론 어디건 내 피해를 알리고 못 알아들으면
설명 방법을 바꿔서 다시 설명하고 또 하고 하다보니 결국 검찰까지 이해시킬 수 있게 되었다.
검찰에서 아직 출두 연락이 없기 때문에 검찰에서 진행될 일에 대해서는 여기까지만 적고,
집 안에서 피해를 당하면서 가만히 있으면 평생 피해 입다가 인생 종친다.
남들이 하고 있으니 해결되겠지하면 남들이 대신 자기 문제를 해결해주나?
어린이라면 모를까 자기 문제 자기가 해결해야지 남이 해결해주나?
매일 24시간 피해 당하면서 집 안에 처박혀있다가 언제 피해 끝나나? 안 끝난다.
경찰서고 법률구조공단 변호사고 찾아가서 얘길해보고 이해를 못하면
나는 피해를 입고 있는게 사실인데 사실이 전달이 안 되는 것이니 설명 방법을 바꿔봐야 한다.
이렇게 싸우는 T.I가 수 백 명은 되는 것을 알고 있다. 모임 나가면 전부 개별 소송 진행하고 있다.
안 하고 있는 T.I들이 문제이다. 어린이가 아니면 자기 문제 자기가 해결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영식님이 검찰에 민원 넣었다가 또 각하당했는데 왜 이러냐하면
고소 대상을 검경 국정원이라고 해버려서 각하당한 것인데
30년 넘게 싸워오고 계시고 하루도 쉬지 않고 피해를 알려오셨는데
아직도 가해자가 국정원 단독이라는 것을 이해를 못하시니 각하당하는 것이다.
그래도 또 나가서 싸우신다. 끝날때까지 싸우신다. 나도 그렇고.
나는 검찰을 넘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왔었기 때문에, 실제로 검찰에서 다 막혔었기 때문에,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2주 전에 정신적 여유가 조금 생겼다.
검찰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 떠올랐다. 이제까지 이 생각을 못했네.
나는 인지 피해 10년 동안 자료 만들어서 지난 9월 25일에 완성되어 있고, 자료가 있으니까 민원을 넣을 수 있는데
검찰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른 것이다.
끝도 없이 방법을 찾다보니 결국 방법은 있었다.
이름 밝히면 거의 다 알 수 있는 그 검사에게 내 자료를 보냈다. 여기선 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내 자료가 다른 곳으로 송치되지 않고 그 검사실로 배당되었다.
이름을 못 밝히는 이유는 다른 T.I들이 잘못된 자료 보내서 혼선 가져올까봐 못 밝히고 있다.
진척이 이루어지면 나중에 설명을 할 것이다.
검찰에 보낸 내 자료는 여기 카페에 모두 게시한 내 글들과 신문 기사들과 내부고발자들의 자료들이다.
스토커들은 잠시도 쉬지 않고 내 일을 방해하려고 달라붙는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 내 피해가 끝나지를 않기 때문에 어디건 두드려봐야 한다.
결국 검찰까지 이해시킬 수 있는 상황이 왔다.
이건 내가 그런 것이고, 각자 자기 문제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 남이 해결해주는 거 아니다.
부딛혀서 방법을 찾는 것이지 남이 해결해주기를 기다리는 어린애같은 태도는 이해할 수가 없다.
도로에서 정지신호 받고 서 있는데 뒤에서 고의로 들아받았다. 1년 동안 차를 타지 못했다.
수입이 끊기니 아파트 융자금 못 갚아서 아파트 날리고 파산했다. 이런 짓도 당한다.
그래도 해결 방법 찾아다니면서 피해 22년 되었지만 결국 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검찰에까지 갔다.
이거 읽고도 남이 해결해주겠지하는 T.I 있으면 할 말 없다.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