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 향기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아빠 아버지!
밝았습니다. 오늘부터 설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가족이 선물임을 경험하는 설날 되시고 아빠 아버지의 은총이 풍성한 새해 되셔요.
사도 바울은 구약 교회의 상태는 마치 성숙되지 않은 어린아이와 같이 미숙한 종의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때가 차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어 더 이상 종으로 취급받지 않고 성숙한 아들딸이 되었습니다. 이제 복음을 믿는 우리들은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들의 영은 성령으로 성부, 성자와 본질상 하나이며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우리들 속에 계시며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게 해 주시는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노예상태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고 아들딸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유업을 이을 자들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주신 사랑의 유업이 우리의 숨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그 성령을 숨쉬며 느끼며 하나되며 내 안에서 인도하시는 아빠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