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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유럽 프랑스 앙리4세의 테마송
kevinGun 추천 0 조회 530 14.10.25 12: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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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5 13:10

    첫댓글 앙리 4세 인기 정말 많죠. 이탈리아 전쟁 패배와, 위그노 전쟁으로 휘청거리던 프랑스를 다시 강대국의 반열로 올린 왕이죠. 내전 막바지에 가톨릭으로 개종해서 많은 신교도들이 충격먹었겠지만, 나름 합당한 처사였죠.

  • 14.10.25 13:24

    그러고보니 페르디낭 포슈도 테마송이 있더군요.

  • 14.10.25 22:39

    그런데 저런 앙리 4세도 한낱 암살자의 손에 허무하게 쓰러졌다는걸 생각해보면, 역시 아무리 막강하고 사랑받는 권력자라해도 암살자는 언제나 두려워해야하나 싶습니다.

  • 14.10.26 14:33

    그렇군요. 하긴 혼란하던 프랑스를 안정시켰다는 것만으로도 능력 하나만큼은 인정해야겠죠.
    그러나 결국 결말은 암살...어찌 이리 끝은 안좋은지 참...

  • 14.10.26 15:13

    ㄷㄷ

  • 14.10.26 17:26

    루이 13세 왈: 난 아버지를 닮아서 암내가 쩔어주지(자랑임).
    앙리 2세가 급사했을 때만 해도 아들이 넷이라 부르봉가에게 계승권이 넘어갈 줄은 아무도 몰랐을텐데 인생 참 알 수 없는 듯.
    그나마 카트린 드 메디치가 보험으로 딸이랑 결혼시켰는데 그 딸이 하필이면 마르그리트라 서로 바람이나 피우다 앙리가 왕되니 이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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