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이 자살충동을 불러 일으켜서
영국인가 어디에서 사람이 꽤나 많이 죽었다더군...
가사는 아래 해석을 해봤는데...
가사의 내용보다는 그 어두침침하고 암울한 멜로디
때문에 감정이 격화되서 자살한거 같은데-_-;;
물론 가사도 한몫했다지만...
Gloomy Sunday
Sunday is gloomy,
My hours are slumberless
Dear as the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Not where the black coach
Sorrow has taken you
Angels have no thoughts
Of ever returning you
Wouldn't they be angry
If I thought of joining you?
Gloomy Sunday-
Gloomy Sunday,
with shadows I spend it all
My heart and I
Have decided to end it all
Soon there'll be candles
And prayers that are sad, I know
But let them not weep
Let them know
That I'm glad to go
For death is no dream
And in death I'm caressing you
With the last
Breath of my soul
I'll be blessing you
Gloomy Sunday
Dreaming, I was only dreaming
I awake and I find
You asleep in the deep of my heart
Deep
Darling I hope
That my dream never haunted you
My heart is telling you
How much I wanted you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일요일에 우울하다니,
나의 시간들은 쉼이 없어.
그림자처럼 친숙할뿐
그렇게 살아온걸 헤아릴수 없어.
작은 흰 꽃들도
결코 너를 깨워주진 않을거야.
검은색 슬픔의 장의차가
널 데려가고 있네,
천사들도 널 되돌려줄
생각을 안해.
내가 만약 널 만나고 싶다면
그들이 화를 낼까?
우울한 일요일,
그림자처럼 보내 버렸네,
내 심장과 난
모든걸 끝내 버리기로 했어.
곧 양초를 켤테고
사람들은 슬픔에 잠겨 기도하겠지,
하지만 그들이 눈물 흘리길
바라지는 않아.
다만 그들이 알아줬으면 해,
떠날수 있어서 행복하다는걸
죽음은 더이상 꿈이 아니고
난 죽음속에서 그대를 껴안을수 있네
내 영혼의 마지막 숨결 속에서
난 그댈 축복하네..
우울한 일요일
꿈이야, 난 그냥 꿈을 꾼것일뿐
깨어보니 그댄 잠들어 있네,
내 마음속 깊이, 깊이
난 바라네, 그대여
나의 꿈때문에 결코 괴로워 하지 않기를.
내 심장은 당신에게 말하네
그댈 얼마나 원했는지
우울한 일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