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12일 금요일 밤 '필수의료과 환자로서 의료사태에 대한 생각]
'환자들은 누가 생각해주는건가? 정부NO 의료계NO 환자들은 그냥 죽으라는거냐'
''정부와 의료계 말좀 해봐라 너희들의 미친 치킨게임 언제 끝낼꺼냐 한국의료가
완전히 붕괴되고 환자들 다수가 사망할 때까지 할거니? 정부와 의료계 말해봐라''
<전공의들 복귀를 막아대는 건 누구일까? 주사파간첩들 보건노조들 더불어당 세력?>
[환자들 입장을 정말 생각해주는 자들 있냐? 정부나 의료계나 환자 생각한 적 있어?]
2월 처음 의료대란이 시작되어 전공의들 사직이 본격화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의료진들에 대해 비난한 적이 없고 2월부터 지금까지
잘못 된 의료개악에 대해 현정부 보건복지부 교육부에 대해 누구보다도 팩트뉴스를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 포스팅하며 분노한 사람들 중에 한사람이 바로 나다.
대학병원 필수의료과 환자입장에서 암수술을 두번 받고 암재발방지 주사처방받고
정기적으로 대학병원에서 종양검사받고 살아가는 입장에서 그누구보다도
한국의료사태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볼 수 밖에 없고 거의 매일 의료에 관한
팩트뉴스 정보를 상세히 살펴보는 입장이다.
필수의료가 거의 대가 끊긴 상태에 얼마나 심각하게 한국의료가 붕괴되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다.
그런데 지난 주부터 점점 의료사태에 대해 의료진에 대해서도 예전과 달리
좀 더 중립적으로 객관적 위치에서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물론, 전공의들이 돌아오지않겠다는 이유 알고있다.
의료관련 뉴스들 기사들이 뜨면 누구보다도 기사를 상세히 들여다보면서
국민들의 댓글도 살펴보고있는데 한가지 화가 치미는 건
환자들이 환자들 입장에서 의료공백에 대해 걱정하는 댓글을 달면
거기에 거의 공통 된 댓글들이 항상 이렇게 달린다
''왜 그걸 의사들에게 물어봐요? 의사들 책임이 아니지, 정부에게 따져물으세요''
''의료공백 그건 환자분이 직접 현정부에게 멱살잡고 따져물어보세요''
이런 식의 답글들이 늘 달린다.
필수의료과 환자의 입장에서 그런 댓글을 볼적마다
황당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전공의들이나 의과대학 다니는 혹은 휴학한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의
답글 아닌가 혹은 주사파간첩들, 보건노조들 혹은 더불어공산당지지세력들 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말야.
물론 전공의들 의대생들 그심정 누구보다도 충분히 6개월 이상 이해하고 지지해왔다
<의료계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의료계에도 헛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40대-50대 사이의 의사들이 아주 이상한 입장을 갖고 의료사태를 대하는 것 같아
참 이해가 가지않고 있다.
가뜩이나 자기주장이 강하고 그누구에게도 복종하기 싫어한다는 MZ세대들
그 MZ세대가 전공의들인데...
전공의들과 의대생들 향해 40대-50대 중간 연령대 의료진들이
유투브 같은 매체를 통해
'대학병원 교수진들 의과대학 교수진들 VS 전공의 의대생들
두 사이의 세대갈등을 부추기며 갈라치기 해대는 멘트 작렬'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장을 향한 조롱과 비난을
되레 의사유투버들이 해대며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들 사이 갈라치기'
' 전공의들을 무조건 상전모시듯 그들의 의사결정이 무조건 100%합당하다고
몰아붙이면서 제대로 투쟁못하는 의대교수진들 대학병원 교수진들을 향해
혈난하게 비난해대기'
'40대-50대 사이 의사들 유투브 방송을 보면 입으로는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병원으로 돌아와야하고 의대로 돌아와야한다고 한다지만
막상 방송내용은 '전공의들은 절대로 안돌아와 의과대학 학생들도 절대로 안돌아와'
무슨 그렇게 돌아오지말아야하는 듯 몰아가는 내용들
*도대체 전공의샘들은 무엇을 원하는 건가? 40대 의사들은 무엇을 원하는 건가?
사직해서 자신이 영원히 의사 안하겠다고 병원을 떠났다면 자신들이 각자
알아서 그야말로 My Way를 찾아 떠나던지 왜 병원으로 복귀하고싶어하는
소수의 전공의들까지 이상한 무리로 몰고가는 건가?
사직한 전공의들가운데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고 들었다.
반면 완전히 의사안하겠다고 떠났다면 그런 부류는 병원으로 돌아가겠다는
사람들을 공격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지금 나는 필수의료과 환자의 입장에서 가장 냉정한 입장 객관적 입장에서
정부의 편도 아니요 의료진 편도 아닌 입장에서 처음으로 내 생각을 조심스래
말해보는 것이다.
도대체 전공의샘들과 교수진들을 갈라치기하며 세대갈등을 부추기며
전공의들과 대한의사협회 사이까지 갈라치기하는
40대-50대 사이의 의사들은 무엇을 원하는 건가?
도대체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게 무엇인가?
정치판에 보수우파가 적과의 싸움은 뒤로 한체 내부총질, 분탕질해대는 것과
의료계안에서 전공의들과 의대교수들 대학병원교수들 갈라치기하고
전공의들과 대한의사협회 갈라치기 해대는 세력들
정말 기가막히게 닮은 꼴이다. 자멸하는 꼴이란 말이다.
<자신들의 敵이 누군지 망각한체 내부총질해대는 한심한 모습들>
[누구보다도 잘 알았기에 6개월내내 나의 블로그 카페 SNS에서
전공의들 의대생들 의사샘들을 응원해 온 사람이다]
필수의료패키지 속에 얼마나 무지막지하고 전체주의독재와 다름없는
전공의들 의사들을 향한 정책 법안들이 포함되어있는지 잘 알고있다
분명 현정부는 다른 건 몰라도 의료개악 의료농단 교육농단에 대해선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라의 의료시스템을 붕괴시켰으니!
그렇지만 6개월이 넘게 병원에 안돌아오겠다는 전공의샘들
그리고 그걸 부추기는 이상한 역할을 해대는 세력들
역시 필수의료과 환자들 중에 한사람으로 이젠 이해하려해도 이해하기가
점점 힘들어져간다.
분명한 건 전공의들이 돌아오지않으면 대학병원들의 붕괴는 이미 예약 된 것과
다름없다.
이 전공의들이 복귀하도록 중간역할을 40대-50대 의사들이 해줘야할건데
정반대 행태를 보이고 있다
전공의들과 대학병원교수들 의과대학교수들 사이에 세대갈등 부추기고 갈라치기
전공의들과 대한의사협회 사이 갈라치기 갈등부추기고....
<의사샘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다>
현정부가 붕괴되고 현직대통령이 탄핵되면 전공의들 의대생들 환호하고
의사들의 살길이 열릴 것 같다고 착각하는 것 같은데
의료개악은 원래 문재인이 밀어붙이려고 했던 것이고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이다
만약 지금 현직대통령이 전과4범이고 더불어민주당이 집권당였더라면
의료개악 몇배로 밀어붙였고 반대하는 전공의들 의대생들 의사들 대다수
구속시켰을 확률100%
좌파들의 독재에 대해 모르고있는 의사샘들...
'의료개악 의대증원 의료민영화 사회주의공공병원 이정책은
문재인의 정책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이란 걸 잊지마시길...
현정부가 좌파정부이고 좌파대통령 집권기간이였으면
의료개악 반대하는 의료진들 모조리 투옥시켰을 것임.
<대학병원 부도를 막고 의료붕괴를 막으려면>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와야한다!!
<민노총 보건의료? 주사파간첩들? 조선족들? 누가 이런 짓을 하나?>
그런데 의료계 안에서도 전공의들 돌아오지않게 부추기는 세력들이 존재한다
전공의들 의대생들 VS 대학병원교수진들 의과대학교수진들
....갈등의 구조로 몰아가고
전공의들 의대생들 VS대한의사협회 ....갈등구조로 몰아가고
**필수의료과 환자로서 2월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전공의들 의대생들 의사들 비난한적 없고 누구보다도 응원해준 사람이다
지금은 저 미친 보건복지부 교육부 그리고 내부총질해대는 의료계
환자입장에서 이젠 정말 분노가 하늘로 치솟을 뿐이다.
환자들이 의료공백에 대해 염려하는 댓글을 뉴스와 기사에 달면
''왜 의사들에게 그런 걸 물어요? 정부에게 따져물으세요''
''환자분들 정신차리고 정부에게 물어보세요'
이런 댓글을 달아대는 자들은 진짜 누구일까?
<점점 의료개악과 전공의들사태를 순수한 모습으로만 볼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