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Clara Ann Fowler 1927년 11월 8일 오클라호마 주 털사시에 출생하였고 11남매중
아래에서 2번째였다 한다. 소녀시절에는 화가가 되려고 했었지만 고교시절에 라디오의 음악 프로그램에
대역으로 출연한것이 호평을 받아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라디오에 계속 출연하였다고 한다. 라디오에 출연중 라디오 방송국의 악단장 Jack Real이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그녀를 악단에 가입시켰고 그들은 1945년 시카고에 진출, 라디오 쇼에 출연하여 점차 주목을 받게된다. 1947년 머큐리 레코드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많은 히트곡을 내놓았고 1962년에 CBS로 적을 옮긴후에는 영화에도 출연하였지만 영화 분야에서는 Doris Day 만큼
유명스타가 되지는 못하였던 것 같다. 패티 페이지는 1940년대에 스타로 데뷔해 최근까지도
원기 왕성하게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장수 아티스트이며, 패티 페이지 하면 누구나 바로
[테네시 왈츠]를 연상하며 이 곡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왈츠의 여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려지고 있다. 패티의 히트곡은 많이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최대의 히트곡은 테네시왈츠이고 그녀를스타의 자리에
앉힌것도 바로 이 곡이다. 또한 이곡으로 인해 미국의 테네시 주가 미국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홍보되어
테네시는 전세계인이 모두 다아는 도시가 되었고, 이에 테네시 주는 이 노래의 공로를 인정하여 1956년에 이 노래를 테네시 주가로 채택하여 현재 공식 주가가 되어 있다 한다. 대중가요가 특정지역이나 단체의 공식 노래로 채택된 경우는 찾아보기가 드물다. 그 외에도 지금 흐르고 있는 I Went Your Wedding을 비롯, Tennesee Waltz, Mockin' Bird Hill,
Old Cape Cod등 많은 곡들이 우리의 추억 속에 음악으로 흐르고 있다. - 웹 출처 -
백인의 학산전사호동대장 哀兵必勝~!!
희망아침♬HQ편지 불나비와 함께
I Went To Your Wedding
I went to your wedding AI though I was dreading The thought of losing you
당신의 결혼식에 갔었습니다 당신을 잃는다는 생각에 두려우면서도 말입니다
The organ was playing My poor heart kept saying "My dreams, My dreams are threw"
올겐이 연주 되는데 초라한 내마음은 되뇌이고 있었습니다 "내 꿈은, 내 꿈은 이제 끝난거야"
You came down the asle wearing a smile A vision of loveliness I uttered a sigh and then whispered "Good bye, Good bye to my happiness"
미소를 띄운채 걸어 들어오는 당신은 꿈같이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나는 한숨을 쉬며 나직히 말했습니다 그대여 안녕! 내행복도 안녕이라고.....
Your mother was crying Your father was crying And I was crying too The teardrops were falling Because we were losing you
당신의 어머니도 울고 당신의 아버지도 울고 나도 울었습니다 당신을 잃게된 날 우리 모두는 슬픈 눈물방울을 떨구고 있었던 겁니다
You came down the asle wearing a smile A vision of loveliness I uttered a sigh and then whispered "Good bye, Good bye to my happiness"
미소를 띄운채 걸어 들어오는 당신은 꿈같이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나는 한숨을 쉬며 나직히 말했습니다 그대여 안녕! 내행복도 안녕이라고.....
Your mother was crying Your father was crying And I was crying too The teardrops were falling Because we were losing you
당신의 어머니도 울고 당신의 아버지도 울고 나도 울었습니다 당신을 잃게된 날 우리 모두는 슬픈 눈물방울을 떨구고 있었던 겁니다
Patti Page
♡* 살아있는 것은 모두 흔들린다*♡단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랑을 해 본 사람이면 그 흔들림이 무엇인가를 안다 그 어지러움이 무엇인가를 안다 그대가 머물다 간 자리에 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에 덤덤해지고 무뎌진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흔들린다
- 오창극의 시집《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흔들린다》중에서 - * 그물 끝에 달려 파닥이는 물고기처럼 온몸으로 떨고 몸부림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흔들림에 구멍난 빈 자리는 더 넓게 파이고, 밀려오는 아픔과 슬픔의 덩어리는 더욱 커져 가는데... 알고 보니 그 흔들림은, 살아있는 순간순간의 아름다운 축제요 생명의 노래였군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 가슴에 남는 사람 *♡
우리 가슴속에 두갈래 인연이 존재합니다 떠올리고 싶지않는 사람과 언제든 떠올리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우울할때 그사람을 떠올리면 미소가 생겨나고 언제든 나를위해 모든걸 버릴수 있다고 느끼는사람 내 삶의 향기로 남아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득이되고 좋은것들만 들려주는 인연들만 담아둔다면 삶의 발전이 없는거랍니다
아부성이 있을수있기에..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꼬집어주는 사람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런 사람은 슬그머니 미워져요
글을쓰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마다 다른 평가를 내리게됩니다 우선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늘어놓아 사람마음 상하지 않게 아부성의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좋아지는 마음은 같습니다
아부성인줄 알면서 듣기좋은 소리에 습관이 되면 착각이라는 불치병에 중독이 되겠지요
지금의 실력이 최상인줄 알고 그대로 밀고나가는 어리석음은 주변사람들이 그사람을 바보로 만든것이지요
나를위해 진정 필요한 사람이 아니였음을.. 빨리 깨달음의 현명함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그 인연위해 난 해준게 없음을 알고후회합니다
늘 좋은것만 칭찬해주고 결점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마음 상할까봐 꼭꼭 숨기기만 했으니 그사람을 위해 진정한 인연이 못되었음을 그래서 참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렵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아 내것으로 만드는 지혜 우선은 쓰지만 훗날 내삶의 지침이 되는것입니다 더 큰 화를 막아주는 그사람을 진정한 삶의 동반자라고 조금 더 일찍 깨달음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세상이 다 아니라 해도 이미 다 썩어 형체 조차도 분간하기 어렵다 해도 그대가 사랑하겠다는데 누가 뭐라할 수 있겠는지요?
한 모퉁이에 버려진 것 같아도 그대가 가져다 고이 보존하겠다는데 누가 탓할 수 있겠는지요?
저네들도 자기 좋아하는 것을 사랑하면서 어찌 그대가 마음에 두고 사랑하겠다는데 따지듯이 묻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영혼이 그대 집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인 화병에 이쁘게 피어나는 꽃 같이 사랑을 받으면서 그 화사함이 다시 살아 나고 있습니다
그대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아무 쓸모 없다 버린 것을 가지고 새롭게 피어나게 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주었을 뿐인데 세상에 있는 것 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영혼 깊은 곳에서 부터 자라나 활짝 피었습니다
얼굴에는 웃움 꽃이 피었고 그대의 사랑이 더해질 때마다 영혼에서 부터 올라오는 생명력이 사랑을 받는 여자가 얼마나 좋은가를 알게하고 있습니다
- 삶 속에 실어 온 글 -
나의 기도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기뻐하기 보다 슬픔이 있는 곳에 찾아가 같이 슬퍼하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시간을 아끼게 하소서 하루 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내 앞에 나타날 내일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수처작주 입처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