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vs 밸런스 망이라 다시 올렸습니다. ㅎ
중국군이 약 200만 병력이라 자나요,
중국군 200만명이 소총하고 수류탄, 실탄, 식량만 들고 인해전술로 돌격합니다.
뛰다 쉬고 뛰다 쉬고, 뛰어서 대한민국으로 돌격합니다.
우리군은 제1군단만 존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육군 1군단 조직은 이렇게 되어있다고 하네요. (위키백과 참조)
제1보병사단
제9보병사단
제25보병사단
제30기계화보병사단
제72동원보병사단
제2기갑여단
제1공병여단
제1포병여단
제1군수지원여단
제11방공단[5]
제101정보통신단
제301경비연대
제701특공연대
제11화생방대대
제141정보대대
제1군단은 풍부한 보급과 예하부대의 풍부한 보급 ,식량등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럼 우리 1군단으로 중국군 200만병력을 몰살시킬수 있을까여?
첫댓글 200만이라... 힘들것 같긴한데요. 몰살은 아니어도 이기긴 할것 같아요.
총알이 200만개 되나요..?ㅋㅋ 예전 팽덕회가 넘어올때 국군총알수보다 더 많았다던데..
절대 못막아야 200만이 쭉~동시에 밀어붙히면 그냥 점령당할듯 물량에는 장사없어요 ㅋㅋ
우리나라 병사들 중 실전에서 제대로 조준사격 하는 병사들이 얼마나 될까요
포병도 있고, 기계화사단도 있는데 못 막을수가 있나요????
기계화선에서 끝날듯 한데요..
그냥 앞만 보고 뛰면 군단급으로는 전선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가정 하에 막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흔히들 한국전쟁 당시 중국군의 인해전술이 쪽수 믿고 그냥 닥돌인줄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대규모 유격전의 정수를 보여주는 전술입니다.
한국전쟁 때 인해전술이 경험도 없는 국군지휘관들 때문에 생겨난 오해라고 듣긴 했네요
포병과 기갑인데.. 아무리 200만이라도 소총과 수류탄인 뚜벅이가 이기긴 힘들 것 같아요. 우선, 포 진지 30~40km 부터 포격을 맞을텐데.. 인간이 매우 전투적으로 걸어도 시간당 4km 남짓 걷는다하면 하루의 절반을 포격당하며 걸어야하고, 설사 그 포격을 뚫고 도착해도 기갑이 있는데.. 1~2km 밖에서부터 전차의 공격을 받아 돌진한다 하더라도 단순 소총과 수류탄으로 기갑을 이길 수 있을까요? 마린이 시즈탱크 열심히 때려서 죽일 수 있는 게임과는 현실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대전차부대가 없는 한 전차로 커멘드센터로 쭉 밀고 들어가면 끝.. 사실 대전차부대 있어도 전차잡기 힘들구요. 저기 있는 기계화사단에 복무했었는데, 전차부대 있으면 보병으론 절대 못 이깁니다. 거기에 자주포부대까지 있으니 게임이 안 되죠.
기계화, 기갑에서 끝
내용 보고 "아.. 럴커 박아 놓으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 해버렸네요 ㅎㅎㅎ
스타급센스
밸붕요. 중공군 전멸 되는 동안 1군단 몇 명 죽을지 의문이네요. 몇 명 죽을 것 같지도 않은데요.
2차 세계 대전 때 탱크 성능 차이 하나만으로도 탱크 한두 대 때문에 대대가 전멸하네마네 했는데 지금 1군단 기계화랑 사람을 붙여놓다뇨...-_-ㅋ
수류탄으로 전차, 장갑차 상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죠. 1군단이 죽이고 죽이고 죽이다 질려서 도망치면 모를까...
보급 자체가 풍부하다는 가정인데 질리가 없죠... 쟤네가 죽이는건 고사하고 전쟁 끝날때까지 k-9 자주포 안에 있는 사람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까요...
한국전쟁때 육탄십용사도 아니고 지금 기계화장비에 개인화기만 가지고 달려드는건 맨몸이나 다름없는거 아닌가요?
포병과 기갑이 있고, 수비진형 다 갖춘후 보급빵빵하게 받아 하는건데.....200만정도는 녹을거 같은데요;;;
공병으로 주요 도로파괴하고 이동가능 동선만 차단하면 200만은 총알받이입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탄이 날라와서 탄막이 형성되는데 피할 곳도 없는거죠. 보병간의 전투에서 포병의 지원이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차이고 이건 거의 문명권과 비문명권의 전쟁이나 다름없는 차이입니다.
차라리 효도르 200명 대 불곰이 더 밸런스 많을듯
1개 기계화 사단만 해도 아주 피바다가 될듯
아주 광할한 대지에서 2천만명이 8방향으로 덤빈다면 모를까...200만 중무장한 보병가지고 세계적인 우리나라 육군 1군단이랑 싸운다구요?? 1군단 병력만 10만명 넘고 전차부대, 포병부대, 공병부대, 특공부대까지 다 있는데... 지뢰 밞고 오다가 다 터져죽고 중장거리포에 붙지도 못하고 거의 괴멸된다고 봅니다. 근접해봐야 기갑부대에서 나머지 처리하고 일부 적군이 초근접해도 우리 보병들이 허수아비도 아니고.. 진지하게 우리 군단쪽 사상자 천명 단위에서 끝난다고 봅니다.
금나라기병vs송나라보병 재현될것 같네요.보병이 기병 못이김
뭐 이런저런 조건달면 이기는쪽이 될수도 있겠지만...현실적으로 미쿡다음 중쿡아닌가여?? ㅎ 우리나라는 북한이랑 합쳐도 일본에 안될수도 있는데...ㅠㅠ 보수 9년간 나라가 ㅂㅅ이 되어버렸어여...
현실적으로 미국다음 중국이라 해도 그 미국다음을 만들어 주는 장비 다 버리고 그냥 소총에 수류탄 들고 돌진 앞으로인데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V.CARTER 현실에서는 그장비를 버리고 올일이 없으니까여...^^
@착한싹아지 물론 현실적으로야 중국이 절대 우위지요. 다만 중국이 한국을 상대하는데 전전력을 동원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한국이 죽기살기로 방어에 치중하면 한국 공격에 가용한 자원을 다 동원해도 완전한 승리는 어렵다는게 중론이지요.
보급 빵빵하고 기계화,기갑,포병인데 200만이 이긴다는건 넌센스죠.
전차 있으면 보병이 둘러싸서 방어만 해도 압살
사망자 백명도 안나올것 같은데요..
사망자는커녕 부상자 한명도 안나온다봅니다. 지뢰밭깔아놓고 포사격만 겁나때려대도 중국군태반이 한국군 얼굴도 구경못해보고죽을겁니다. 실루엣이 보일만한 3,4키로정도접근하면 기계화사단부터시작해서 때려맞고요.중국군일부만 한국군 실루엣구경정도는 가능하지않을까싶네요.
@명관TNC 부상자를 사망자로 잘못 썼네요ㅋ
다련장1개소대면. 3문인데 한번사격에108발ㅡ지도1방안을 날리죠ㅡ축구장6개면적을요ㅡ우리군 보병은 그냥앉아만있어도 됩니다
2천만이 온다해도 우리쪽 한명이라도 죽이려나모르겠네요. 보급이 빵빵하게 계속지원이면 기계화부대맞기전에 포사격만 겁나게 때려대도 그거 뚫고오지도못할거같습니다. 사정거리가 1,2키로도아니고 30,40키로씩되는데 이걸 사람이 맨몸으로 7,8시간 걸리는시간을 돌격해야댄다는건데 거의 불가능이죠. 거기다 지뢰잔뜩 깔아놓고하면 일단 근처에 와보지도못하고 태반이 죽어나갈거고 운좋게돌파한인원들이 있어도 기계화사단을 사람이 맨몸으로 먼수로 당합니까 딱총으로 백날 갈겨봐야 전차운전수 얼굴도 못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