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악질 여사로 명성을 날렸던 개그우먼 출신 김미화가 시사 프로그램을 하면서 국민을 웃기는 일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잊을만 하면 김미화는 전 국민을 배꼽잡게 하는 코메디 발언을 하곤 하는데 그 발언은 바로 이것이었다, "나는 노빠가 아니다"
이번에도 김미화는 독립신문에 실린 자기 기사를 삭제하라는 협박을 하면서 이번에도 '나는 친노도 아니고 반MB도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국민을 웃길려고 하는 모양인데, 아마도 김미화는 이마빡에 노빠나 명빠라는 글자를 박고 다녀야만 노빠나 명빠가 되는 걸로 아는 모양이다, 내가 노빠인가 아닌가라는 사실이 궁금하다면 김미화는 종로 바닥에 나가 지나가는 사람을 잡고 물어보면 정답을 알 것이다,
MBC가 싫은 것일까 프로그램이 싫은 것일까 김미화가 싫은 것일까, 나는 차 안에서 방송을 듣다가 김미화 목소리가 나오면 재빨리 채널을 돌려 버린다, 김미화 목소리가 나오면 채널을 돌려 버리는 사람은 나뿐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수두룩하다는 사실이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김미화와 친노들 뿐일 것이다,
MBC는 KAL기 폭파범 김현희를 가짜로 조작할려고 시도했었고, MBC TV의 PD수첩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뒤집으려는 시도로 왜곡과 선동으로 가득찬 프로그램이었다, MBC 라디오의 김미화가 진행하는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역시도 왼쪽으로 경도된 편파적인 프로그램이었다, 가히 라디오의 'PD수첩'이라 할 만했다,
김미화는 그런 정치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자기 인기 관리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면 무식한 것이다, 편파적인 정치 성향을 부르짖으면서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저항을 받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면 역시나 무식한 것이다, 알고도 모르는 척하고 있다면 왜곡을 일삼는 좌익들처럼 김미화 역시도 좌익적이다,
김미화는 독립신문에 실린 자기에 대한 기사 7년치를 삭제하라는 주장을 했는데, 자기의 정치 주장은 정당하고 남의 정치 주장은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도 무식이 철철 넘쳐나는 것이거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없이 폭력데모로 오로지 자기 주장만을 관철하려는 좌익적 특징을 닮았다,
김미화가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서 발언했던 내용들을 퍼왔다, "미국의 그 모습이 전율스럽습니다" "네 (개성공단의)냄비...좋습니다 남북한 통일의 염원을 담은 냄비..." "이라크 파병만 안했어도 아주 좋은데.." "독도문제는 남북한이 힘을 합쳐 독도를 제것이라 우기는 일본을~" "6.15행사가 어려움을 겪겠다" "(수도이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로) 흐린 날씨만큼이나 우울하다"
공중파에서 쏟아내는 김미화의 이런 발언들에 대해서 전 국민이 공감하고 있을 거라 믿고 있었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아니면 김미화는 방송 작가가 써주는 대본을 마이크에 읊어 주기만 하는 앵무새였을까, 그 대본에 나열된 단어들의 조합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줄줄 읽기만 하는 바보였을까,
알았거나 몰랐거나, 좌익정권의 나팔수였던 MBC에서 김미화는 좌익정권의 얼굴마담으로 좌익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다라는 사실은 피할 수 없는 진리이다, 이런 사실조차 몰랐다면 김미화는 있어서는 안될 자리에 있는 무식한 김미화이다, 김미화는 시사 프로그램이 아니라 개그 프로그램에 일자 눈썹을 붙이고 나오는 것이 맞다,
포털에서 '김미화 노빠'라는 검색어를 넣었더니 이런 문장들이 보인다, "김미화가 노빠이면서, 열린당 지지자 이면서, 동시에 촛불들의 지지자인건 온 국민이 다 아는데" "오늘 기자회견 사회자 김미화씨가 "힘내라"는 격려에 노 대통령이 살짝 눈물을 보였다" "노빠중에서도 상노빠인 김미화를" "김미화가 극렬 노빠 가운데의 하나" "노무현이 김미화가 건넨 하회탈을 쓰고 노란 물결의 환호에 휩쓸리던 날" "김미화씨가... 어느새 진보성향 연예인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김미화까지도 나서서 통일을 위해 노무현이 노력하였다는 둥 노무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종로바닥에서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본다면 김미화가 노빠가 아니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노빠는 꼭 노무현 지지자만을 일컫는 용어는 아니다, 노무현을 좋아하고 노무현 정치에 동조하고 좌익정권에 동조했던 사람들도 노빠류에 속한다, 자기가 주장하는 것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무뇌아들이나, 보수는 비판하면서도 김정일을 비판할 줄 모르는 좌익들도 넓은 의미의 노빠류에 속한다,
김미화는 미국은 비판하면서도 김정일에 대해 비판한 것은 몇 번이나 될까, 아마도 한번도 없었을 것이다, 정선희는 방송에서 촛불집회의 무질서를 비판했다가 촛불족들의 압력으로 방송에서 하차했고 남편까지 잃었다, 거기에 조문까지 갔던 김미화는 방송에서 촛불집회의 무질서를 비판한 적이 있었을까, 한번도 없었을 것이다,
어린 자식들 키우는 부모의 심정 때문에 효순미순 집회에 참석했다던 김미화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교통사고들 중에 어린들이 사망하는 다른 사고에 부모의 심정으로 찾아간 적은 있었을까, 한 번도 없었을 것이다, 혹시 김미화는 노무현에게 했던 것처럼 이명박에게 힘내라는 격려를 한번이라도 보낸 적이 있었을까,
왜 정선희는 추락하고 김미화는 승승장구하는 것일까, 정선희는 너무나 당연한 발언을 딱 한 번 했는데도 저 지경이고 김미화는 사람들이 신경질적으로 채널을 돌려버리는 방송을 수 년간 했는데도 모든 일이 술술 잘풀리는 것일까, 저번 대선 때 이회창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방송에서 퇴출된 개그맨 심현섭을 보면 김미화의 출세 이유가 보인다,
독립신문에 대해 '7년치 나의 기사를 삭제하라'는 김미화의 주장은 공정성과 상식을 생명처럼 여겨야 할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의 발언치고는 수준이 최악의 저질이다, 그동안 공중파에서 김미화가 쏟아낸 발언들의 편파성을 한 방에 증명해 주는 듯하다, 자기만이 옳다는 오만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황당에는 지난 세월 대한민국을 멍들게 했던 뇌빠질의 향기가 자욱하다,
우리도 바라건데, 그 동안 방송에서 했던 김미화의 발언을 삭제해 달라, 그리고 이왕이면 김미화가 진행하는 편파적인 프로그램도 방송에서 삭제해 달라, 그리고 이왕이면 왜곡과 선동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MBC도 대한민국에서 삭제해 달라, 그리고 되도록이면 김미화도 심현섭처럼 되게 하고, 심현섭도 김미화처럼 되게 하여 세상을 평등하게 해 달라,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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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미화...우리는 지난 정권 때 네가 한 일을 다 알고있다. 지가 잘나서 그동안 (방송)잘 나갔다고 생각하나..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진짜 웃기는 짬뽕이군.
미친 무식한 여편네....재수없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