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단신 뉴스
■ ✦다급한 한·미…1박4일 미국행 ✦한국기자단, 핵실험장 갈 수 있나 ✦"송인배 대선 전 드루킹 4번 만나" ✦한상균 前 위원장 오늘 가석방 ✦ 구본무 회장, 마지막 길도 소탈 ✦ 인천항 화물선 화재…이 시간까지 진화 작업
■부처님오신날인 오늘, 낮 동안 하늘은 흐리지만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 3시쯤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 6시에서 밤 9시 무렵에는 중부 지방, 밤 9시 이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이란 에 대해 우라늄 농축 중단 등 한층 강화된 12가지 요구 조건을 담은 새로운 합의를 체결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 공식 초청에 따라 1박 4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방법과 김정은 정권의 미래 보장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을 앞두고 중국에 북한 접경 지역 통제를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최근 북미 정상회담에 냉기류가 흐르자 이를 중국 탓으로 돌리며, 중국을 재차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이 오후 열립니다 10분가량 직접 입을 열겠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에 대한 경비를 내년까지 모두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헌정질서를 짓밟은 두 전직 대통령의 경호에 경찰력을 투입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보입 니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산입범위와 논의 와 관련해 모든 노·사·정 논의에 불참 하겠 다고 선언했습니다. 김경자 민주노총 수석 부위원장은 오늘 새벽 국회에서 입장문 을 내고 여야가 최저임금 산입범위 문제 를 최저임금위원회에 넘기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천을 둘러싼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점입가경입니다. 당장 한 달도 남지 않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이 하나로 뭉치기 쉽지 않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선거 이후 예상되는 야권 발 정계개편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경남에서 이겨야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것이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전·현직 원내대표 와 국회의장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의원 들이 빼곡히 자리를 메웠습니다
■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3조 8천억 원 규모의 청년 일자리 대책 '추가경정 예산안'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검법안 을 통과시켰습니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은 모두 부결됐습니다.
■ 송인배 청와대 제1 부속 비서관이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드루킹'을 대선 전에 4번 만나고, 사례비도 2백만 원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 민정 수석실은 조사 결과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 했다고 설명했는데 문 대통령은 국민들 에게 있는 그대로 알리라고 지시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모레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조금 전, 출국했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세부 방식을 중점적 으로 논의하고, 김정은 정권의 미래 보장 방안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 북한의 '방북 허가'가 나지 않았지만,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행사를 취재할 우리 측 취재진이 일단 베이징으로 출발 했습니다. 북측이 우리 기자단 명단 수령을 계속 거부하고 있지만 폭파는 예정대로 진행할 거란 관측입니다.
■ 관세청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 의 밀수·관세포탈 혐의와 관련해 대한항공 협력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관세청은 밀수 은닉품으로 추정되는 현물 2.5t을 찾아냈습니다.
■별세한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발인이 오늘(22일) 오전에 진행됩니다. LG그룹은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삼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한 만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발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16강 진출을 목표로 첫 경기부터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며 통쾌한 반란을 약속했습니다
■라돈 침대 사건.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태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특히 초기 정부 대응은 달라진 게 없어 보입니다. 결국,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의 잘못된 대응 으로 불안이 커졌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되풀이되는 부실한 안전관리에 소비자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2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윤활기유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갓길에 세워진 순찰차를 못 보고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대형 화물차가 탱크로리와 충돌해 화재로 이어지는 등 밤사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인천항 부두에 정박한 대형 화물선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워낙 큰 선박인 데다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 작업에 애를 먹었습니다
■어제 새벽 1시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을 지나던 25톤 트럭이 도로 아래로 추락 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지고, 주변 공장 건물이 부서졌습니다
■대형상점에서 한우와 즉석밥 등 식료품 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40살 양 모 씨를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근처에서 대형 화물차가 앞서가던 차량 10여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5살 박 모 씨 등 7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를 수습하느라 일부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프로야구 초반 순위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팀은 공동 2위에 올라있는 한화입니다. 최하위 후보로 꼽혔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한화는 연일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