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 다우 +0.52%, S&P +0.31%, 나스닥 +0.02%
- 12~13일 FOMC에서 추가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 무디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경고
→ 美정부와 의회가 GDP대비 부채비율 감축방안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Aaa에서 Aa1으로 강등할 것으로 발표
- 7월 무역적자폭 MoM 0.2% 증가한 420억 달러(컨센서스 440억 달러)
→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가 294억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 경신
- 페이스북, 마크 주커버그의 공개 연설 전망에 3.3% 상승
◆ 유럽: ESM소송의 원만한 진행 및 미국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 영국 -1.50%, 프랑스 +0.89%, 독일 +1.34%
- 독일 헌재가 ESM 위헌소송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소식과
미 정부가 추가적인 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 확산
→ 바클레이즈 "유럽과 미국 모두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 추가 실시 전망"
- 독일 재무장관, 의회에서 미국의 부채규모가 지나치게 높다고 우려
→ 외신들은 유로존의 위기에 대해 비판해온 미국에 대한 반격으로 해석
- 드라기 ECB총재-사마라스 그리스 총리 회동,
→ 그리스의 재정개혁 프로그램 정상화 인식 공유
- 버버리, 2012년 실적전망치 컨센서스 하단 수준으로 발표
→ 주요 명품업체 버버리 21%, 휴고보스 8%, LVMH 4.1% 하락
◆ 중국: 경기둔화 우려 확대에 하락/ 상해 -0.67%
- 8월 자동차 판매 122만대 기록(컨센서스 124만대 하회)
- 맥쿼리의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 맥쿼리,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8.1% → 7.7%로 하향 조정
-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계획 이후 급등한 인프라 건설주 약세
→ 안후이콘치시멘트 3.1%, 새니 1.6% 하락
→ 지난 사흘간의 상승폭은 과도했다는 분위기
◆ 일본: 유로존 재정위기 재부각에 하락/ 닛케이 -0.70%
- 그리스의 긴축안에 대한 트로이카의 의문 제기로 유로존 위기 재부각
- 독일 헌재의 ESM설립안 가처분 여부 결정을 앞두고 경계감도 확대
→ 유럽 매출비중이 42%에 달하는 마키타 1.9% 하락
- 댜오위다오 분쟁의 여파로 중국시장내 일본 자동차 판매 2% 감소
cf) 독일산 27%, 미국산 20%, 한국산 13% 증가
→ 도요타 1.7%, 닛산 0.9%, 혼다 0.2% 하락
- 파나소닉,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A2→Baa1)소식에 1.7% 하락
◆ 금주 주요일정
- 유럽 : 12일 독일 헌재 ESM 판결, 네덜란드 총선
14일 8월 소비자 물가, 그리스 긴축합의 목표일
- 미국 : 13일 FOMC 금리결정
15일 8월 소비자물가, 9월 미시건 소비자심리지수
- 국제 : 13일~16일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