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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 사랑방 박정희정권의 마지막 7번째 야유회를 즐기며.
이평근 추천 0 조회 88 09.09.30 15:2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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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1 07:00

    첫댓글 우리 모임은 항상 부담없고, 조촐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지난 한 해 동안 이를 더욱 따스한 만남의 장으로 격상시켜놓은 박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 남지않은 총회 때 까지 권력의 누수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소서. 권력이양 후에도 행여 검찰의 수사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더더구나 자살따위는 흉내도 내지 마소서. 이평근 당선자의 솜씨로 기억에 남을 장면들이 기록되어 고맙습니다.

  • 09.10.01 07:48

    잘 찍은 동영상 덕택에 그리운 동기들과 그 따뜻한 분위기와 만날수있어 좋았습니다. 다음 기회엔 불초소인이 카메라맨을 자청해야겠습니다. 박회장 수고 많습니다.

  • 작성자 09.10.01 09:35

    조중부 니 여자하고 부등켜 안켰어! 내가 1급 비밀 사진 원본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에또 앞으로 당선자 한테 그거 그거 알지? 아니면 사모님께 고할거니?

  • 09.10.01 12:31

    건강장수 막걸리를 종합부침개 안주로 벌컥벌컥 들이키며 핏대세워 주는 화두 놓치지않고 들어주려 귀기울여 들여려니,노병모임 중구난방 다시한번 실감,주고받는 이바구속에 싹터는 전우애 즐거운 하루. 이장로! 반가우이, 혹시 동암선사 하안거도 긑난는데 아직 좌선중인가?

  • 09.10.01 18:15

    동암도 허박사도 다들 잘지낸다우. 언제 한번 몰려가야하는데.. 보고 싶습니다..

  • 09.10.01 19:29

    길구형, 참말로 오랫만이외다. 그 동안과 부더러운 태도가 너무도 보고싶소. 이번 총회에는 동재대감과 함께 오시길 바램해봅니다. 회장단에 모종의 압력(?)을 가해볼까 고려중입니다.

  • 09.10.02 08:52

    이런저런 이유로 지난 모임에 못나갔다가 반가웠습니다. 형님들 막걸리를 말로 들이키는 걸 보니 아직도 건강이 팽팽하시더군요. 그러나 이제는 술 좀 덜 마셔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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