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복잡하구나
겉으로는
마냥 밝고, 씩씩하고, 늘 웃고,
당차 보이는 사람일수록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된 경우가 많았다.
그럴 때마다 반전처럼 놀라기도 했다. 그런 경험들이
누적되다 보니 아, 사람이란 결코 단면 같은 존재는
아니구나, 누구나 복잡하구나, 누군가 단순하게만
보인다면 그것은 내가 그에 대해 빙산의
일각밖에 모른다는 뜻이구나, 하는 걸
뼛속 깊이 알게 되었다.
- 정지우의 《사람을 남기는 사람》 중에서 -
* 사람은 결코 겉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의 내면은 복잡하기 짝이 없습니다. 참으로
많은 다양성이 내면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타고난
성품도 있지만, 자라 온 환경과 주변 인물들도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을 단편적으로
판단하면 큰일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 말고
그 안의 깊은 호수까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람을 판단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첫댓글
겉 모습으로는
알 수 없는 게 사람의 마음이지요
절기상 제일 춥다는 대한(大寒) 입니다
하지만 포근한 아침 기온 입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한 주 되세요
이미희님
사람의 마음을 알수있다면
불협화음은 없어지겠지요
어제는 친구들이 집으로
왔답니다
답글 늦어 죄송합니다
중후한님
이 미희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시골 친구들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집으로 왔어요
재미있게 놀다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꽃대장님
커피
한잔 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저도 한잔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이미희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친구와 이웃 잘 만나는
것도 큰 복입니다.
좋은 글입니다.
겨울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입니다만 봄 같은 온화한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기쁜 한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마음은
누구든 알수 없기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 나겠지요
사이버 상이지지만
길섶님은 참 잘맞는듯
싶습니다 ㅎㅎㅎ
어제는 일이 있어서
답글을 못들였네요
시골 친구들이
집으로 왔었거든요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길섶님
꽃차 한 잔 드셔보세요.
감사해요
저도 드릴께요
생강차 가 겨울엔
최고 랍니다
203 호나 502호나
사는 건 똑 같네
그냥 아닌척하고
살 뿐이지
멋진시간 보내요
^-^♡
그래요 언니
별일 없으시지요?
사람은 사는것은
똑같은거 맞아요
어제는 시골 친구들이
집으로 찾아왔어요
오늘은 페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수술을 해야 할것 같아요
내 생각에는 사는동안
예쁘게 살았다고
생각 하는데 ,,,,,
병원 잘 다녀 올께요
언니도 건강 유의 하세요
사랑합니다
이로사 언니
아이들이 주말 마다
데리고 나간답니다 ㅎ
소양강 근처입니다
사람에 대한것은. 누구도. 알수가 없 습니다
그래요
너무 믿어서도 안되며
중간쯤에서 상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시절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들국화님
안녕하세요
이미희님
누구나 걷모습으론
그속은 알수가 없지요
오죽하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치속 사람
마음은 모는다고 했을
까요 ㅎ고도원아침편지
잘보고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사람의 마음은
아무도 알수 없으니
말조심 행동 조심
모두 데리고 다녀야
할판입니다
잘 계시지요?
어제는 친구들이
집으로 몰려와서
한바탕 놀다 갔어요
그래서 답글이 늦었답니다
시골 친구가 제일인듯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좋은글 잘읽고생각합니다
인간 心 을 알수 있을가요 오랜세월 함께한 동무도 몰을게 있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