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넉 달이 되어 가는데, 조양호님과 함께 천정배 장관을 만나기로 했다.
내가 전달할 자료는 준비가 완료되어서 내 자료를 먼저 전하고 만나서 얘기를 하려고 했다.
조양호님에게 내 자료를 먼저 보내야하니 주소를 알아봐달라고 열번을 얘기했다.
그런데 천정배 장관님의 주소를 전혀 못 알아보고 계신다.
강제 심리 조종당해서 안 되고 있는 것이다.
조양호님이 하려고 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고, 이런 차단은 110%이상 먹힌다.
이게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의 현실이다.
사람을 지들 맘대로 조종해댈 수 있다. 이것을 넘어설 방법은 없다.
가해자들이 차단하려고 맘 먹으면 꼼짝없이 당한다.
나도 강제 심리 조종 들어오면 이게 강제 조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그냥 당한다.
감정이나 기분을 강제 조종할 수 있고 누구건 맘 먹은대로 조종해댈 수 있다.
피해가 22년째이고 너무 많은 피해와 조종을 당해봐서 이게 어떤지를 알고 있다.
사람을 이렇게 맘대로 조종해댈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것도 오래 전이라고 보여진다.
이 범죄는 50년이 되었고, 그 이전은 MK-Ultra로 1953년에서 1973년까지 20년을 실험을 했다.
합쳐서 70년이 된 것이다. 인간 조종 실험.
그런데 한계가 있다.
컴퓨터를 조종하는 핸들러들이 붙어 있어야만 이런 조종이 가능하지 컴퓨터가 스스로 하지 못한다.
에드워드 스노든이 NSA 하와이 본부 터널에서 몇 년 동안을 내부고발 자료를 모았는데
NSA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인간 사회 감시가 안 된다는 의미이다.
인간 사회 감시와 조종을 컴퓨터 자동으로 할 수 가 없다는 증거이다.
70년을 연구를 해왔는데 인간 사회에 대한 컴퓨터 자동 조종이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누구에게 달라붙어 조종해대는 것은 110% 이상 조종이 가능하다.
그러면 핸들러들은 숫자에 제한이 있으므로 핸들러들 밖에 있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에드워드 스노든의 경우처럼 모른다는 의미가 된다.
피해자들의 피해 사실들을 많이 접했는데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비슷하다.
이 기술이 20년 전쯤에 정체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원하면 T.I이건 누구건 지들 맘대로 조종해댈 수는 있다.
그런데 그건 핸들러가 붙어있어야 가능한 것이지 핸들러가 붙어서 생각을 엿듣고 있지 않은 사람은
조종을 받지 않는 것이고 컴퓨터 개발을 이것이 가능하게 해왔을텐데 현재까지 불가능하다.
지금 모 검사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전에는 검찰에 서류만 갔다하면 기각, 각하가 나와버려서 검찰은 배제하고 있었다.
얼마 전 내 분석도 10년을 채우고 완성되었고 정신적인 여유가 생겼다.
몇 일 후 모 검사가 떠올랐다. 이 검사라면 된다.
내 완성된 자료를 보냈더니 진정서로 그 검사실로 배당되었다.
전에는 경찰로 송치되어 그대로 끝나버리곤 했다.
연락 받은지 2주가 지났다.
그리고 이해가 된 것이 있다.
피해자들에게 이 범죄는 사실이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이 이 범죄가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뇌해킹 범죄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쇼크가 대단할 것이다.
나도 처음에 엄청난 쇼크를 먹었었다.
검사실에서도 엄청난 쇼크를 먹었을 것이다.
그리고 내 자료는 이 범죄의 전말과 한계, 대책, 전망까지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내 자료를 통해 이 범죄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고 그러는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검찰에 수사를 요청한 피해자들은 수 십 명이다.
구영탄님은 동부지검에서 수사 착수까지도 갔었다.
그랬다가 그냥 흐지부지 끝나버렸다고 한다.
국정원이 수사를 차단해버린 것이다.
이런 경우라면 나도 시도를 안 했다.
이 검사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검사이기 때문에 내 자료를 보냈다.
이 검사실에 배당되었다는 연락이 오고 2주가 지났는데 이게 정상적인 것이다.
이 범죄를 처음 인정하고 접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뭐가 뭔지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당연히 국정원의 방해도 끝도 없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