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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주말에 학원에서 근무를 했습니다.<br />상시근로자수는 학원측에서 8명이라고 했습니다.<br />평소 상사와 트러블이 있었고<br />어느날 목요일쯤 토요일에 사정이 있어서 오전시간을 오후 시간으로 바꿔달라고하는도중<br />전화를 하던중 도저히 같이못가겠다고 하셔서<br />지금 저를 자르시는거에요? 하니까 맞다그러고<br />해고하시는거에요? 라고 물어보니까 <br />맞다고 하셔서 너무 자존심도 상하고 억울해서<br />그럼 이번주부터 안나가면 되는거냐고 물었는데(언제부터 안나가는건지 몰라서.. 이미 같이못가겠다고 한순간부터 해고가 되었다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맘대로하라고<br />그럼 이번주부터 안나가겠다고 했었구요<br />밀린알바비랑.주휴수당 달라고 문자로 남겼습니다.<br />원장에게도 그날 문자로 연락을드려서<br />실장님이 일방적으로 짤랐고 이번주부터 안나가기로했고 주휴수당 챙겨서 입금해달라는 문자내용은 남아있습니다.<br /><br /><br />다음날 짐챙길겸 원장을 만나서 얘기를 해볼겸 갔습니다. <br />갔더니 이미 다른알바생을 뽑았더라구요<br />원장한테 이런식으로 짜르는게 어딨냐고 하니까<br />실장이 몇번 주의를 줬는데도지켜지지 않아서 짤랐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br />노동부에 신고를 해놓은상태인데요<br />학원측에서 이번주부터 안나가겠다고.본인이.말했다고.. 자진퇴사라고 우기네요<br /><br />이런경우 어떻게해야 제가 승소할수 있을까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2424057006E150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C8E4657006E1D01'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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