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 요약)
최규성 의원님은 71년, 72년, 76년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폭행을 당해본 경험이 있음.
대학생 시절, 죽마고우인 이인제 의원(새누리당)이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여러차례 폭행을 당하고 와서는
"규성아, 난 이제 그만해야겠다. 사법고시 준비해야겠다."
라고 했다고함. (즉, 중앙정보부 같은 권력이 있는 위치에 서겠다는 뜻으로 추측됨.)
최규성 의원님은 현재 국정원이 예전 중앙정보부와 같아지는 테러방지법을 반대하심.
그러나, 한 때는 뜻이 같았던 죽마고우(새누리당 의원)는 "자신을 폭행했던 권력자의 위치"에 서게 되는 테러방지법을 지지함.
* 현재 국회의원에는 중앙정보부에 끌려갔던 친구도 있고, 선배들도 많이 있다고 하심.
그런데 그 때 그러한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테러방지법을 지지하는 것을 이해 못하겠다는 이야기인듯 !
이인제 의원(새누리당)이 왜 그렇게 바꼈냐는 글에 달린 쉽게 이해되는 댓글
베댓이 비유하고 있는 것
내가 고참되면 존나 뚜들겨 패야지 : 이인제 의원(새누리당)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 최규성 의원
<요약>
1.죽마고우인 최규성 의원과 이인제 의원(새누리당), 둘 다 중앙정보부로 폭행과 고문 경험 있음
2.최규성의원 : 내가 겪은 과거 다시 일어나는 것 절대 안돼, 테러방지법 반대
이인제 의원(새누리당) : 테러방지법 지지한다.
문제시 정청랩퍼와 아이들 과거사 털어내서 글 쩌냄
첫댓글 아 진짜
모델 똥군기 생각난다 장윤주랑 송경아였나 진짜 다들 대단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ㄱㄹㅇ
맞아....ㅠ ㅇㄱㄹㅇ
ㅇㄱㄹㅇ
똑같은거 하면 안되지 부당하게 당해놓고 나만당하기는 억울하다는 것은 아니지
베댓적절하다
최규성님 필리버스터듣고 잠을잘수가없었음ㅜㅜ..
새벽에 듣다가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