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안하면 죽어

[보라빛사랑]

여러분들은 혹 점집이나 굿이라는걸
해 본 경험은 없으신가요?
저는 예전에 어렸을때 엄마가 굿 하는데
가셔서 구경하고 떡을 얻어다 줘서
먹은 기억이 납니다만
요즘 시대에도 점 (타로)을 보거나
점장이 말에 큰 돈 들여 굿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광주에서 어떤 무속인이 자기 연인과
함께 점 보러 온사람에게 굿 안하면 죽는다고 굿값이나 부적값등 수억을
사기 친 일이 있었어요.
이 시대에 속고 뒤늦게 떠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렇게 용하면 자기들 팔자나 운명을
잘 챙기고 살 일이지요.
한시도 눈에서 떨어지면 안되는
핸드폰에는 무수한 정보와 지식들이
들어 있는데 돈을 뜯긴다는것 자체가
그 사람들이 문제라 봅니다.
사람에게 기대봐야 하잘것 없는데
오직 하면 빠져 드는건지,
돈이 있으면 그야말로 쓸 곳이
얼마나 많은가요?
비 문명적인 것에 눈을 뜨는 일은
이제 우리 현대인은 멀리 해야겠죠.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해 봅니다.

[나진실]

옛날에 미신 무당 찾아가고 굿하고. 여러남매들 돌도 안되서 죽고. 또 죽을 까봐. 출생신고 늦게하고. 왜 미련 맞았는지. 지금은 한두명 닣아 잘키우잔유.지금도 돈 뜯을라고 천도제. 굿 해라 .속이는 세싱 입니다.

[보라빛사랑]

ㅎ그 때는 문명이 발달
안되고 답답하고 누군가 의지하면 풀릴것 같으니
지금은 현명 하시군요.

[마당쇠형]

저가 굿 하는 사람입니다

[보라빛사랑]

아 ~그래서 어떻게
팔자좀 고쳐 보아서 지금은
만족 하신지요?
세상 말세라 인정 되시면
앞으로 굿 안 하시면 되겠군요.

[마당쇠형]

팔자을 구자로 고쳤어니까 마당쇠가 마님에게 댓글두 달수 있는 급이 된거잔아요 ㅎㅎ

[보라빛사랑]

맞네요 ㅎㅎ
건강하세요.

[선바위]

지금도 서울어디인가 점집이 있을겁니다 선거때가 오면 출마자들이 자신들의 위안을 받기위해 꼭 찾지요

[보라빛사랑]

맞아요.
동네에도 있고 유명한 곳에 자리 잡아 찾아가는 사람도 많을꺼예요.
그로인해 돈 띁긴 사람들
간혹 방송에 들리기도 하는데 무슨 때가 되면 점을 많이 보더군요.
근데 맞으면 다행인데
안 맞으면 하라는데로
안해서 그런거라고 하던데요.ㅎㅎ

[믹스]

좀 외람된 얘기지만
저는 몇대째 내려오는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
굿이란건도 있나보다 그 정도랍니다

매일매일 수고가 많은 보라빛사랑 친께
커피한잔 드리고 잠을 잘까 하네요..ㅎ

[보라빛사랑]

전에 저 옆에서 점 보는 사람이 점괘가 안나온다는
소릴 들어 웃은 일 있어요.
믹스님같은 신자들이 점이고 굿이고 당연히 타당하지 않치요.
가끔 교인들도 점 보는 사람 있다해서 경악을 했는데,
근데 커피좀 일찍 주시지
않고 ㅎ
저녁에 먹으면 잠이 안와요.

[영아야]

마음이. 허하면 무엇언가 의지하게 되는가봅니다 ᆢ
그래서 점도보고 굿도하고 하는가봐요 ᆢ

[보라빛사랑]

오직 답답하면 그럴까
하네요.

[헌 터]

다 영적인거죠
그런류와 어둠이주는건결과가 고통 가난 질병등이죠

줄수있는게 그런류 밖에 없으니까요
부적은 일명 귀신 초청장 이랍니다

안좋은 소리 들어서 맘이 약해 졌나봐요
굿은 정말 하는게 아니예요

저 아는 곳은 그러던 데 어차피 안좋을건 다 겪어야 지나간다
굿한다고 해결되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라빛사랑]

누구든 고난은 있답니다.
그것을 어떻게 돌파해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
누군가 의지해서 해답을
얻는 다는건 어리석은
소치라 봅니다.

[철이강변역]

Good인 줄 알았잖아요 🤪

[보라빛사랑]

철아 웃기지마!!
엑쏘싸이즈 말이야 ㅎ

[탄탄대로]

점보는 사람이나 굿하는 사람에게
주식 한다고 하면 전부 하지 말라고 하지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남의인생 구만리 앞길을 내다보는 점장이들이
하루앞에 상종가칠 종목을 왜? 모르는지 궁금
점보고 굿하지말고 내일 그리고 모레 상종가칠 종목만 매수한다면 한달에 백억벌기는 식은죽~~

[보라빛사랑]

ㅎㅎ자기 앞을 볼 수가
있을까요?
자기 팔자도 못고쳐
계속 점쟁이로 전락 할텐데 손님 없으면
그나마 사기 칠
생각을 하니 거기에
말려드는 사람이 꼭
있다는 사실이 이이러니
하네요.
탄탄대로님~
현명하게 대처 잘 하는
요즘 시장은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