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피플] 동변, 군산 유기동물보호소 전 소장·수의사 등 3명 고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불법 안락사 벌여온 정황 드러나
여러 매체를 통해 ‘안락사 없는 보호소’로 유명했던 군산 유기동물보호센터의 전 운영자가 불법 안락사 등의 혐의로 고발됐다.
그러나 최근 이 전 소장이 2018년 보호소 운영 초반부터 불법적인 안락사를 벌여왔다는 내부고발이 한 언론사의 보도로 드러났다. 당시 보호소에 근무했던 직원들은 이 전 소장이 공식적으로 안락사를 시행하기 시작한 2020년 5월 이전부터 유기견에게 마취 없이 심정지약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불법 안락사를 벌여왔고, 2019년 4월부터 9월까지 최소 80여 마리의 개가 불법 안락사로 폐사했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여기혹시.. 세나개 나왔던 거기야 설마..?
기사 전문 읽었는데 충격이다...
진짜 충격임 미친;;; 그 울고불고했던것도 다 가짜였다는거잖아 사람이 진짜 세상의 악이다
미쳤어 정말..
와 여기 진짜 유명했잖아..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