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2022/07/13/%ed%8c%80-k%eb%a6%ac%ea%b7%b8-%ea%b9%80%ec%83%81%ec%8b%9d-%ea%b0%90%eb%8f%85-%ec%9d%b4%ec%8a%b9%ec%9a%b0-%ec%b6%9c%ec%a0%84%ec%8b%9c%ea%b0%84-%ea%b9%80%eb%8f%84%ea%b7%a0-%ec%bd%94%ec%b9%98?fbclid=IwAR1m1o5M_Gef-ofO60Iw9eLofzTdCR0z19UDuXTB44bbk-uadmhmaHMaoUA
이승우를 유럽으로 보낸다더니 출전시간이 짧았다.
솔직히 말해서 1박 2일 동안 김도균 코치의 등쌀에 힘들었다. 이승우의 출전시간을 많이 주려고 했는데 근육 상태가 많
이 좋지 않았다. 20분 정도 소화할 수 있다고 들었다. 이승우가 K리그에 남고 싶어하는 것 같다. 골을 넣지 못해 아쉽다.
지휘하면서 ‘이 선수 탐난다’ 생각이 드는 선수를 꼽는다면?
손흥민과 케인도 탐나지만 양현준을 눈여겨 봐야할 것 같다. 어린 나이에 유럽 팀을 상대로 밀리지 않고 기죽지 않는 좋
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전북 선수 두 명이 뛴 것은 어떻게 봤는가?
김진수와 백승호 모두 최선을 다해 뛰었다. 나도 김도균 감독처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부상 없이 마무리됐다. 나는 모범을
보였는데 우리 김도균 코치는 살살 빠져나가려고 하고 리그만 생각하는 것 같다. 잘 마무리되어 고맙게 생각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