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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타다 주말 투잡을 해봤습니다
베커밋 추천 0 조회 3,596 19.05.19 14:2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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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19 14:38

    첫댓글 투잡으로 하셨으면.. 원할때만 근무가 가능한건가요? 주5일 회사근무 하는입장에서 근무 시간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19.05.19 14:58

    이게 업체가 굉장히 많아요
    제가 하던곳은 하고싶을때 하는건 안되고 미리 딱 요일을 정해서 해야됐어요

  • 19.05.19 15:48

    @베커밋 기사 보니깐 택시기사들이 위협을 많이 가한다고도 나오는데, 그런 적은 없으셨는지요?

  • 작성자 19.05.19 15:59

    @가짜사나이 클락션이나 소소한 위협운전 몇번당한적은 있네요 ㅠ

  • 19.05.19 16:04

    @베커밋 궁금한게 많은데.. 혹시 비댓이나 쪽지 드려도 될런지요?

  • 작성자 19.05.19 16:07

    @가짜사나이 네 저도 오래한건 아니라서 투잡으로 생각하셨을때 궁금한건 대답해드릴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19 16:3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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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19 17:43

  • 19.05.19 14:40

    흠 저도 주말 정도에 알바하는거로 생각했었는데 자차가 면책금이 빡쎄다는걸 봐서 좀 망설요지더라구요. 자차가 보장 많이 안되나요??

  • 작성자 19.05.19 14:59

    최대 50만원까지 부담해야되요
    50만원 이하도 자기돈으로 부담해야되구요

  • 19.05.19 21:02

    @베커밋 크... 50이먄 좀 쎄네요. 어떤분 후기에는 범퍼 긁어서 그거 처리하느라고 번돈 다썼다는 푸념섞인 글도 봤었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ㅎㅎ

  • 19.05.19 14:43

    사용자로써는 만족감이 아주 뛰어났습니다.

  • 작성자 19.05.19 15:00

    택시처럼 빠른길로 휙휙 갈수는 없어도 급할거 없으면 만족감이 굉장히 높더라구요

  • 19.05.19 15:05

    @베커밋 며칠 전에 회식 2차 옮기는데 5명인지라 두블럭 정도 거리인데도 콜을 받고 오더라고요
    어르신들이랑 애기들한테 점수 좀 땄습니다 ㅎㅏㅎㅏㅎㅏ

  • 작성자 19.05.19 16:00

    @DeeKeiy🎗 네 기사들은 월급제 개념이라 가깝던 멀던 사실 신경안써요
    수익은 본사에서 알아서할일이라고 생각해요 교육도 무조건 친절 안전이더라구요

  • 19.05.19 14:53

    타다는 드라이버 업체가 여러개 있더라구요 어떤 업체는 내가 원하는 날만 선택해서 근무 가능해서 투잡으로 딱인듯 합니다

  • 작성자 19.05.19 14:59

    저도 그랬어요 저는 주말만해서 투잡으로 했었습니다

  • 19.05.19 15:27

    @베커밋 주말만 해도 충분한지 궁금합니다ㅎ

  • 작성자 19.05.19 16:02

    @가짜사나이 업체마다 달라서 딱 이렇다 말하긴 힘든데 시간대마다 급여도 조금 차이있구요 주말만했을때 4주하면 80~100 사이 가져가겠네요

  • 19.05.19 15:06

    일단 기사님이 말안걸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9.05.19 16:04

    네 꽤나 중요하게 교육받아요 손님이 먼저 말걸면 간단한 대꾸는 해도 먼저 말걸면 안되더라구요

  • 19.05.19 15:26

    이게 렌트카라서.. 손님태우고 목적지까지간후에 센터로 반드시 돌아와야 하는데 안그런경우가 많다는군요.. 그걸 잡아내는것도 어렵고...

  • 19.05.19 15:27

    헉, 그러면 차 반납은 어케 하나요?

  • 19.05.19 15:31

    @가짜사나이 타다는 기사분이 운전해주시는거에요 승용차말고 승합차만 되요 그래서 큰차는 운전자가 운전하기 어려울수 있으니 기사가 운전하는거구요,, 그렇게 편법? 으로 허가내서 운행하는거죠,.,. 렌트카 승합차는 기사가 운전해도 되게 법이 그래요...

  • 19.05.19 15:40

    타다 몇번 타봤는데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충전기같은건 깨알같이 쓰기 좋구요

  • 작성자 19.05.19 16:03

    네 사실 되게 별거 아닌건데 잘파고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9.05.19 16:26

    쿠팡 플렉스 보다 나으려나...

  • 19.05.19 21:43

    저희 형님이 취미(?)로 쿠팡플렉스하는데, 일이 고정적이지 않더군요. 택시콜처럼 빨리 콜!한사람이 유리하다고 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5.19 16:40

    쏘카에서 하는 유사 택시 서비스 입니다. 엄밀하게 불법이라 생각 합니다. 다만 택시 업계가 그 동안 쌓은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서, 국민들에게 지지를 못받고 있죠.
    이쪽 파보면 분명 구린데가 나올겁니다. 이게 사실 말이 안되는거라...이게 가능하면 우버도 안되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 19.05.19 21:44

    ‘타다’브랜드가 맞는데, 드라이버를 아웃소싱하는거 같습니다.

  • 19.05.19 16:43

    개인적으론 불법이라 생각 합니다. 택시 이미지가 안좋아서, 이런식으로 구렁이 담넘어 가듯 사업을 해도 별 이야기가 안나오지만

    이런식으로 거대 자본의 힘으로 원칙이 어긋나기 시작하면, 택시 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도 다 비슷해질겁니다.

    택시 조합에서, 이 상황을 극복할 힘이나 의지가 없는게 가장 큰문제입니다.

    현재 택시 서비스가 이전처럼 불친절하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시민의 지지를 얻기 힘들겠죠.

    서울시에서 타다 처럼, 승차 거부를 원천 봉쇄 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19.05.19 19:23

    그러게요
    이러니저러니해도 택시는 제도권 안에있는 직업이고 정부가 면허 취소든 뭐든 관리는 할 수 있는데 타다나 뭔가 새로운 서비스는 현재 아무규제도 없으니까요...
    현재 택시가 서비스 문제로 시민들의 지원을 못받고 있는데 확실히 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 19.05.19 17:22

    불법? 편법? 지금 법이 택시 이외는 안된다는거죠? 그럼 법을 바꿔야죠. 택시는 자가운전자든 승객이든 짜증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도로 위의 무법자. 택시 탈때마다 몇 천원 더 들어도 되니 제발 안전운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 19.05.19 17:24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나오는 기본적인 상식도 지키지 못하는 자들이 어떻게 운전으로 밥벌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19.05.19 18:33

    도로 위에서 택시 숫자 좀 줄었음 좋겠습니다 운전 매너가 안 좋고 너무 많으니 교통 체증에 어느 정도 보탭니다 그 많은 택시들이 돈을 벌 만큼 사람들이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 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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