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제가 국톡에 글을 쓴적이 없고 K리그도 알싸 생기기전 수원팬으로 시작하다가 김두현 따라서 성남팬한게 고작이긴 하지만..
이번에 기사로 나온게 스코티쉬를 모델로 이렇게 하는거 같은데..
3라운드가 홈&어웨이&중립이라면 공평하겠지만 지역연고제를 기본으로 하는 프로축구에서 중립을 할 리가...
(예전 아마배구나 KBL 첨 생겼을때 서울연고팀 금지됐을때에는 5라운드씩 해서 홈&어웨이 각 2라운드씩,
1라운드는 서울에서라고 했었다지만 프로축구는 위에서 말했듯이 지역연고제가 기본..)
12개팀이라면 어느팀은
홈 11+6
원정 11+5
이고,
어느팀은
홈 11+5
원정 11+6으로 이미 기본 3라운드 자체에서 차별이 생기고(전년도 리그순위로 차등하려나요..)
거기에 스플릿제도까지 합치면 37경기라는건데
상위팀 6팀중 3팀씩 위에 경우, 아래 경우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여기서도 현 리그순위로 차등하면
홈경기 차가 2경기까지 벌어질 수 있다는건데...
그냥 16개팀 2라운드씩 하고 리그컵 유지하거나(리그컵은 첨부터 추첨으로 시작하니 단판이라 해도 딱히 뭐라 안하죠..)
스플릿제도할 떄엔 리그 순위 높은 4팀들에게 홈경기 한번더를 부여하게끔 하는게 나을듯..
16개팀에 스플릿제도 유지시엔 리그컵은 없어져야겠죠..
음 그리고 현 16개팀에서 4개팀 강등은 쫌 많네요...16개팀중 상무빼곤 어찌됐든 다 기득권이 있는데...
첫 시즌은 상무 2부로 보내고 1팀 더 + N리그 2팀이 좋을듯 한데..
말머리 이거 없어도 되나요? 참 두서없는 글이네요..ㅋ
첫댓글 2부리그팀참가가 적은 K리그 현재상황에서는 AFC규정에 어긋나지않은 12팀이 적당하죠.
그리고12팀으로 1년리그를 운영하기위해서는 3번씩 경기를해서 11x3 33라운드면 적당한거죠~
그리고 승강제 생겨서 12팀되면 최소1~2팀이 강등이 되는거겠죠~ 저는 좋다고봐요~
12팀으로 파이를 키워서 14팀 16팀 늘리면되는거니까 연맹이 잘 결정한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기사보면 구단관계자들이 리그컵폐지하자는쪽이였지만 스플릿제도에 대해서는 찬성하고 이사회를 끝낸거보면 구단들 사이에서 이제도는 불만이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