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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진보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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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새봄에 드리는 건강 법칙
맑은세상 추천 0 조회 52 21.02.28 09: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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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28 11:22

    첫댓글 맑은세상님, 안녕하시죠! (월말 인사를 고전의 향기로 송알송알)
    오늘은 오월동주 승객인 빙시 오왕 부차와 약은 월왕 구천의 이야기인데,
    부차에게 뜨신 맛을 본 구천이 와신상담 이갈며 때를 기다리다 미녀 서시를 보내 아부하고,
    또 곡식 일만석을 일부러 빌어서 갚을 때는 최하품만 골라 요것도 살짝 삶아 갚고는 최상품이라 뻥칩니다.
    당연 싹이 안 터도 빙시 부차는 토양 탓이겠지 하며 전혀 의심 않지요.
    구천이 “대왕님다운 궁궐 고소대를 지으시죠. 제가 좋은 재목과 인부까지 지원함요” 요렇게 재정압박을 유도하고 간 커진 부차가 노나라를 치러간 틈에 앗싸 오나라를 덮쳐 앙갚음을 합니다.
    부차 아들 셋 달고 도망치며 몇 번 봐준 옛정으로 사정하지만, 구천은“오늘 꼭 월나라의 칼을 받아야 알겠는가?”
    결국부차 자결하면서“아! 저승 가서 오자서를 어찌 대하랴”
    칼자루 쥔 구천이 점점 교악해지자 상국 범려와 대부 문종은 고민에 빠집니다,
    범려 “문종, 구천의 간활로 봐서 분명 우리를 골로 보낼 테니 어서 훌훌 털고 떠나세.”
    흘려들은 문종이 뒤 구천이 보낸 촉루검에 배 째면서.“아! 맑은세상은 어디에”
    요 고사는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감사감사.

  • 작성자 21.02.28 13:24

    풍걸님 안녕하세요
    2월의 끝자락에서 이렇게 귀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와신상담의 유래를 남긴
    오나라왕 부차 / 월나라왕 구천의
    이야기를 해주셨네요ᆢ
    와신뜻 부차가 섶나무위에 누워 자고 있는동안 ᆢ
    상담뜻 쓸개를 맛보며 20년간 이를갈며 기회를 보던 구천이
    오나라 수도를 점령하고 최후의
    승자가된 이야기를 공부하며
    저는 좌파들이 오랜기간 차곡차곡 준비 쓸개맛을 보던 구천을 닮고 우파들은 섶나무
    위에서 잠자고 있던 부차의 모습을
    닮은거 같이 느껴집니다
    좌파독재가 지속되는동안
    맑은세상은 요원할듯 하니
    우리가 투쟁을 멈출수 없는
    이유가 되겠죠ᆢ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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